2007

왜 감사해야 하나

by 삶의언어 posted Jul 24, 2024 Views 47 Replies 0
?

Shortcut

PrevPrev Article

NextNext Article

ESCClose

Larger Font Smaller Font Viewer Up Down Go comment Print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시편 50편 23절


불평·원망·탄식 뿐인 인간의 천성
감사의 깊이 만큼 행복하게 살 수 있어
매일 매일 감사하는 생활 습관화 해야


 인간은 타락한 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천성 중에 두드러진 성품이 불평하는 것입니다. 불평은 안 가르쳐 줘도 어릴 때부터 잘 압니다. 불평은 그 원인이 마귀에게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삶을 살펴보아도 사실 불평하는 때가 감사할 때보다 훨씬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삶에서 감사가 왜 중요한지 알고 힘써 감사해야 됩니다.

 

 1. 감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

 시편 50편 23절에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느 부모가 불평하는 자식을 좋아하겠습니까? 부모를 좋아하고 늘 방실방실 웃는 자식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습니다. 보통 20대 이전의 얼굴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이지만 40대 이후의 얼굴은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고 합니다. 이 말은 살면서 마음속에 무엇을 담고 있느냐에 따라 우리 얼굴 모습이 변해간다는 것입니다.

 미얀마 선교사 저드슨은 못생긴 편에 속했지만 주변의 사람들로부터 ‘기쁨의 얼굴’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저드슨은 믿음의 사람으로 늘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생활을 했습니다. 그는 비록 얼굴의 이목구비는 잘생기지 못했을지라도 기쁨을 소유한 얼굴로 주변의 사람들에게 위로와 평안을 주었습니다. 누구든지 저드슨 선교사를 만나면 즐거워지고 평안해지고 명랑해졌습니다. 불평하는 사람을 좋아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반면에 항상 웃는 얼굴로 감사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감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뿐만 아니라 우리를 기쁨과 평안의 모습으로 변화시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갈 때도 늘 우는 얼굴, 찡그린 얼굴과 불평과 탄식하는 얼굴을 가지고 나오면 하나님이 고개를 돌리실 것입니다. 한 두 사람도 아닌 세계 60억의 인구를 돌보시는 하나님이 60억의 불평과 원망을 들으시면 어떻게 감당을 하시겠습니까? 우리 하나님도 방실방실 웃는 자녀를 좋아하십니다. 감사하고 찬양하며 나오는 자를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품에 품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감사와 찬송이 있으면 얼굴이 달라집니다.

 종교 개혁가 마틴 루터는 마귀의 세계에는 감사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항상 불평과 원망만 있지 감사는 없습니다. 대설교가 크리소스톰은 죄중의 죄는 감사하지 못한 죄라고 말했습니다. 톨스토이도 감사하는 사람은 젊어진다고 말했습니다. 늘 원망, 불평하면 얼굴이 찡그려져서 늙어지지만 감사하는 사람은 젊은 얼굴이 됩니다. 하나님은 짐승의 제사보다 감사의 제사를 더 기뻐하십니다. 구약시대에는 항상 짐승을 잡아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고 하나님 앞에 향기로운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짐승의 제사보다도 당신의 백성들이 감사로 제사 드리는 것을 더 기뻐한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시편 69편 30절로 31절에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위대하시다 하리니 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야훼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또한 시편 50편 14절로 15절에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감사하는 자를 얼마나 기쁘게 생각하시는지를 성경은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가며 찬미로 그 보좌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시편 100편 3절로 4절에 “야훼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감사하면 하늘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불평과 원망, 탄식은 하나님이 싫어하시기 때문에 하늘문을 닫아 버리십니다. 감사함으로 하늘문이 열리고 찬미로 하나님 보좌 앞으로 나아갑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귀는 감사하는 자에게 기울어져 있으며 하나님의 손은 찬미하는 자를 붙잡아 주려고 내밀고 계십니다. 감사와 찬미가 우리 신앙생활에 절대적인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고자 하는 자는 감사할 줄 알아야 되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고자 하는 자는 찬미할 줄 알아야 합니다. 언제나 역사적으로 교회에 큰 부흥이 다가 왔을 때 찬양이 힘차게 불려졌습니다. 웨일스에 부흥이 있을 때 웨일스교회는 찬양으로 뒤덮여졌습니다. 미국에 부흥이 크게 일어날 때마다 찬양의 부흥이 먼저 일어났습니다. 교회가 예수님의 보혈을 찬미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뜨거운 열정이 있으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감사하지 않고 찬미하지 않는 냉랭한 교회는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떠나가 버리고 맙니다. 하나님은 감사와 찬양의 향기를 좋아하지 원망과 불평의 연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께 향기로운 감사의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슈바이처 박사는 생을 마치는 최후의 순간까지도 평화로운 상태에서 자신을 인도해 주시고 보호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고백을 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감사로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보좌 앞에 찬양을 드리고 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2. 감사하는 자에게 복을 주신다

 성경에는 있는 자에게는 더 주고 없는 자에게는 있는 것도 빼앗겠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어떤 주인이 먼 여행을 가면서 종들을 불러 한 사람에게는 다섯 달란트를, 다른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또 한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어서 장사하게 했습니다. 먼 훗날 주인이 돌아와서 회계를 하는데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이 기쁨으로 충만해서 “다섯 달란트로 열심히 일해서 열 달란트를 만들었습니다”라고 말하자 주인은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했으니 큰 은혜를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두 달란트 받은 사람도 와서 주인이 준 두 달란트로 열심히 일해서 네 달란트를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주인은 또 역시 “착하고 충성된 종아 적은 일에 충성했으니 큰 일을 맡으라”고 한 것입니다.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한 달란트를 수건에 싼채로 펼쳐놓고 하는 말이 “주인님, 주인께서 주신 한 달란트를 나는 땅에 묻어 놓았다가 그대로 파헤쳐 가지고 왔으니 받으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주인이 진노했습니다. 그리고 “차라리 한 달란트를 은행에 맡겨서 이자라도 증식하게 하지 그대로 가지고 오다니 이 게으르고 악한 종아!”라고 꾸짖으며 한 달란트를 다섯 달란트 가진 사람에게 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하신 말씀이 “있는 자에게는 더 주고 없는 자에게는 있는 것까지 빼앗겠다”고 말한 것입니다. 이것은 감사에 대한 큰 교훈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 삶속에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헤아려 생각하고 감사하면 더욱 감사할 일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꾸 없는 것을 바라보고 불평과 원망하면 있는 것조차 하나님이 빼앗아 버리겠다고 말한 것입니다. 마이너스의 인생은 더 마이너스가 되고 플러스 인생은 더 플러스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속에 감사할 것을 찾으면 많이 찾을 수 있고 불평할 것을 찾으면 많이 찾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항상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면을 택해서 감사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의 태도인 것입니다. 우리 인생이 하나님이 은총을 주신 것을 바라보는 사람도 있고 없는 것을 바라보고 원망하는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절대로 없는 것을 가지고 원망하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감사는 자꾸 감사할 것을 더 많이 증가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나 원망과 불평은 자꾸 더 원망과 불평할 것으로 우리를 이끌어 가고 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약속 받았지만 결국 못 들어 가고 광야에 들어가서 40년동안 방황하다가 첫 세대가 다 죽은 이유가 원망과 불평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광야에서 얼마나 많은 기적을 베풀었습니까? 만나를 허락해 주시고 바위에서 물이 나오고 메추라기가 오고 신발이 떨어지지 아니하고 옷이 낡아지지 아니하고 병든 자가 다 고침을 받는 놀라운 은총을 감사하지 아니하고 항상 불평을 하다가 나중에 버림을 당한 것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에게 감사하는 일을 배우는 것이 큰 유익이요, 축복인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인생이란 달란트를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감사는 하나님의 창조적인 능력을 가져오는 큰 힘이 됩니다.

 예수님께서도 나병 환자 열 사람을 고쳐 주었는데 그중 사마리아인 한 사람만 가는 길을 되돌아 와서 감사를 전했습니다. 예수님은 감사하는 자에게 구원의 손길을 베풀어 주십니다.

 

 3. 감사는 기쁨과 행복을 가져온다

 감사는 마음을 긍정적이게 하고 기쁨과 행복을 가져옵니다. 감사할 때 마음은 밝고 맑고 환한 태양이 떠오르고 행복해집니다.

 부부 간에 감사하십시오. 이웃 간에 감사하십시오. 무엇이든지 특별히 은혜로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5장 4절에는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고 했으며, 골로새서 2장 7절에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고 말한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생활에 감사를 넘치게 하라는 것입니다. 감사를 깊이 하는 사람은 자기가 그만큼 행복해 집니다.

 더구나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고 사는 것은 무지막지한 일입니다. 하나님은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한이 없지 않습니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안보내셨으면 죗값을 우리가 어떻게 갚겠습니까? 모든 죄는 보상해야 합니다. 큰 죄는 큰 보상을 해야 되고 적은 죄는 적은 보상을 해야 합니다. 그냥 용서가 안되는 것입니다. 용서는 보상을 해야 진실로 용서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지은 죄를 어떻게 보상합니까? 그 보상은 죽음입니다. 죽음이어야 하나님께 지은 죄를 보상할 수 있는데 그 죄를 누가 보상해 주었습니까? 하나님이 그 아들 예수님을 보내셔서 예수님이 우리가 지은 죄를 하나님 앞에 죽음으로 보상해 주신 것입니다. 당신의 몸을 찢고 피를 흘리셔서 생명을 쏟아 보상을 해주었으니 그 감사는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 보상을 받지 않았으면 하나님과 화목할 수도 없고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속에 들어올 수도 없고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도 없고 하늘나라에 영원한 거처를 얻을 수도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보상을 통해서 우리는 넉넉히 하나님과 화목하고 영원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인해서 하나님 아버지께 끊임없이 감사의 제사를 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평생을 드리고 천국에 들어가서도 늘 감사해야 합니다. 언제나 우리 예수믿는 사람의 중심은 십자가인 것입니다. 십자가를 바라보고 우리는 눈물을 흘리며 주님 앞에 엎드려 감사할 것은 십자가의 그 고달픈 고생과 고통을 우리 때문에 주님이 감당한 것이므로 그로 말미암아 천국의 영광까지 얻게 되었으므로 감사하지 아니할수가 없는 것입니다.

 원수 마귀는 우리 마음을 억압하고 우울증에 걸리게 하며 고통을 가져다 줍니다. 마귀가 제일 싫어하는 것은 감사입니다. 감사 찬양을 드리면 하나님의 영광이 비춰오기 때문에 마귀는 한길로 왔다가 일곱길로 도망치게 되는 것입니다. 감사가 마음을 긍정적이 되게 하고 기쁨과 행복을 가져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넉넉히 부어 주십니다.

 

 4. 감사는 내적 치료를 가져온다

 감사는 내적 치료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불평은 미움, 분노, 불안, 절망, 탄식 등을 가져오나 감사는 이 모든 독을 해소 시키는 일을 합니다.

 마귀는 우리를 불평하게 만듭니다. 마음에 미움, 분노, 불안, 절망, 탄식이 꽉 들어차게 해 인생을 파멸시키는 것입니다. 빨리 해독을 해야 합니다. 해독제는 멀리 있지 않습니다. 성경을 펼쳐 읽고 하나님께 감사하기 시작하면 해독되기 시작합니다. 감사할 때 귀신들이 쫓겨나기 때문입니다.

 사무엘상 16장 14절에 “야훼의 영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야훼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그를 번뇌하게 한지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울이 하나님을 반역하매 성령이 떠나고 악령이 와서 그를 괴롭혔습니다. 악령으로 말미암아 몸부림치고 야유를 하고 고함을 치고 몸부림을 쳤습니다. 그런데 다윗이 와서 그를 치료했습니다. 사무엘상 16장 23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들고 와서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령이 그에게서 떠나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윗이 하나님을 찬미하고 감사하는 수금을 타니 악령이 떠나가고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여 치료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감사와 찬양은 우리의 마음을 치료해 줍니다. 마귀의 독에서 해방시킵니다. 마음이 답답하고 괴롭고 우울하고 원통할 때 다른 것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 엎드려 주님이 주신 은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은혜를 큰 소리로 감사하고 찬양하면 얼마 있지 아니하여 독이 다 해소되어 버리고 깨끗하고 밝고, 맑고, 환한 마음이 되고 행복이 다가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사는 내적치료를 가져오므로 많은 감사를 드리면 마음이 후련해지고 인생이 밝고, 맑고, 환하게 되는 것입니다.

 

 5. 감사는 기적을 체험하고 역경을 이기게 한다

 감사는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역경을 이기게 합니다. 감사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구원의 손길이 임하겠다고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손길이 임하겠다는 것은 기적적인 은총이 임한다는 것입니다.

 요셉은 종으로 팔려서 10년 동안 보디발의 집에서 종노릇 했지만 결국 가정 총무가 되었습니다. 또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가서 3년 동안 갇혀 있었으나 간수장이 요셉에게 모든 일을 맡기고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결국에는 국무총리가 된 것입니다. 어떠한 역경에도 하나님이 같이 계시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 우리 한국교회가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미하면 가난의 쇠고랑, 궁핍의 쇠고랑, 저주의 쇠고랑이 다 풀리고 안믿는 사람들의 쇠고랑도 다 풀리는 것입니다. 감사와 찬송은 우리를 자유케 하고 해방케 하는 능력과 권세가 있다는 것을 알고 감사 찬송을 드려야 됩니다.

 성경에서 예수님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감사는 좋은 일은 더 좋게 만들고 좋지 않은 일은 감사의 능력으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십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매일의 삶 속에서 ‘감사’하는 생활을 습관화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매일의 삶 속에서 불평할 것을 찾지 말고 감사할 것을 찾아야 됩니다. 남편의 삶속에 무엇을 감사할까, 아내의 삶속에 무엇을 감사할까, 부모와 자식 간에도 이웃 간에도 좋은 점을 찾아서 감사를 하고 찬양을 해야합니다. 좋은 점은 다 두고 나쁜 점만 자꾸 찾아서 불평과 원망을 하면 서로 미워하게 되고 분리되고 싸우게 되고 마찰이 있고 불평하고 불행이 다가오게 되는 것입니다. 감사는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평탄하게 살게 하고 복을 받고 성공하게 하는 비밀입니다.

 마귀가 아무리 우리에게 독을 뿌리고 우리 속에 아무리 불평을 가져와도 감사하면 독이 다 해소되어 버리고 마귀가 무력화되는 것입니다. 마귀를 이기는 힘, 불행을 이기는 힘, 좌절과 절망을 이기는 힘, 마음에 병을 고치는 힘으로써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감사의 제사를 끊임없이 드려야겠습니다.

-기도-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리고 이웃에게 진정으로 감사하는 우리들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더 많이 감사하면 더 은혜와 축복이 넘쳐나서 더욱 훌륭한 인격으로 변화된다는 것을 깨달아 알게 도와주시옵소서. 또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이 바로 가까이 우리 마음에 있고 우리 입술에 있다는 것을 깨달아 감사를 넘치게 하는 우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