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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나는 왜 예수님을 믿느냐

by 삶의언어 posted Oct 24, 2024 Views 1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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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 예수님
예배드린 날 2011-05-22
오늘의 성구 요한복음 3장 14절로 21절 말씀
설교 영상으로 이동 https://youtu.be/5hXo6mvsK38
설교영상 관련 설명 위 주소는 본 말씀 전용 유튜브 주소입니다. - 설교영상은 [조용기목사님의 평생설교] 전용 유튜브채널에서 공개중입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장 14절∼21절

 

이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도 살지만, 나는 예수님 없이는 결코 살 수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예수님을 믿음으로 삶을 더욱 힘 있고 행복하게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예수님 안에서 내가 누군지 알게 된다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천지와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이 계심을 알고 믿게 되었습니다. 요한복음 1장 18절에 보면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을 본 자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아버지 하나님이 계신 것을 가르쳐 주시고 하나님을 경외하셨으므로 우리가 따라서 믿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 10절에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 때문에 하나님이 나를 사랑해 주시고 계신 것을 알게 됐습니다. 사람은 사랑할 대상이 있고 사랑을 받아야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로 17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합니다.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확실히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 때문에 사는 목적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삶을 통해서 우리가 이 땅에 있는 목적이 하나님을 섬기다가 육신의 장막집을 벗어 버리고 하늘나라 집으로 가는 것임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땅에 있는 육신은 장막집이 되어서 언제 거두어 갈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천국에 아름다운 집을 예비해 놓은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셋째 하늘에 올라가서 말로써 표현할 수 없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천국은 아름답고 영화로운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천국이 있는 것을 확실히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14장 1절로 3절에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과 함께 있는 거처입니다.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세상사람들은 어디서 와서 왜 살며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허무하게 살다가 죽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십자가의 예수님을 쳐다볼 때 내가 누군지를 분명히 알게 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며 새것이 되는 것입니다. 용서받은 의로운 사람, 거룩한 사람, 건강한 사람, 축복받은 사람, 영생복락을 얻은 사람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2. 예수님 안에서 희망과 꿈을 갖게 된다

 사람은 희망과 꿈이 없으면 삶의 의미를 상실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아가면서 내일에 대한 희망이 있으면 오늘 어떤 고생이 있어도 참을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게 되면 아무리 어렵고 고통스럽고 괴로운 삶을 살아도 그 가운데 희망과 꿈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예레미야 29장 11절에 “야훼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고 말씀합니다. 우리의 재앙을 예수님이 담당하셨습니다. 이 땅에 살면서 하나님을 모시고 살면 어떠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내일이 있고 희망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것이 행복한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용서받은 사람이 되고 거룩하게 되고 예수님 은혜로 치료받고 축복받고 부활 영생 천국을 얻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새것이 되었습니다. 죄를 용서받은 의로운 사람인 것입니다. 더러움이 씻어진 거룩한 사람인 것입니다. 병은 명령하여 내쫓아야 합니다. 오늘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병이 다가와도 저항을 안합니다. 병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내쫓아야 합니다. 마귀와 싸울 결심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새사람을 입었으면 새사람은 마귀에게 집을 허락해줘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완전히 병에서 해방되고 건강하게 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삼서 1장 2절에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그렇기 때문에 좋은 하나님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시편 23편 1절에서 6절까지에 선한 목자로써 내 삶을 자비와 긍휼로 채워주기를 원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요셉을 보십시오. 사사건건 안되는 일만 있었는데 나중에 그 길이 애굽의 국무총리가 되는 길이었습니다. 로마서 8장 28절에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다 좋게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이 풍성한 삶을 주님께로부터 받는 이유는 이를 위해서 예수님이 목숨까지 버렸기 때문입니다. 목숨까지 버려서 우리를 풍성한 삶으로 이끌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3. 믿음으로 사는 차원 높은 삶

 감각적이고 이성적이고 체험적인 물질세계를 뛰어넘는 믿음의 세계에 살수가 있습니다. 안 믿는 사람은 믿음의 세계를 모릅니다. 죽으면 그뿐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국의 물리학자 홉킨스 박사도 사람이 죽으면 컴퓨터가 꺼지는 것처럼 뇌가 죽으면 아무것도 없이 죽어버리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으면 믿음의 세계가 있는데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 운명을 바꾸고 이끌어 갈 수 있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 3절에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고 말씀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은 그 자체가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으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환경에 좋은 일이 일어난다고 믿으면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기쁘고 행복하게 된다고 믿으면 기쁘고 행복한 일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0장 38절에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고 말씀합니다. 믿음이란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바라보고 믿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우리의 인생을 변화시켜서 오늘보다 나은 내일 올해보다 나은 미래를 살게 하는 것입니다. ‘안된다. 못한다. 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죽은 나사로를 살리실 때 예수님이 마르다에게 하나님을 믿으면 영광을 보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감각적이고 현실적인 마귀의 공격속에 살면 우리는 실패하고 패배하고 마는 것입니다. 두려움은 믿지 않기 때문에 오는 것인데 마귀의 텃밭입니다. 두려워하면 마귀가 춤추고 들어오는 것입니다. 병을 두려워하면 병이 오고 가난이 두려우면 가난이 오고 실패를 두려워하면 실패가 옵니다. 디모데후서 1장 7절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같이 계시므로 강하고 담대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피난처 되시며 우리의 요새가 되시는 하나님이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 우리를 건져 주시고 극한 염병에서 건져 주십니다. 요한복음 14장 27절에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고 말씀합니다.

 스위스의 정신과 의사인 폴 투르니에 박사는 노이로제나 우울증 환자들에게 하루에 두 번 아침 저녁으로 시편 23편을 묵상하게 했습니다. 그랬더니 환자들이 노이로제에서 나았습니다. 미국의 하워드 캘리 박사도 “성경 말씀은 매우 훌륭한 의술이 되기 때문에 성경의 처방대로 했을 때 한 사람도 치료하는 일에 실패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 말씀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마음의 상처와 고통을 치료하고 우리를 승리와 평안의 분위기로 다스리는 능력이 있는 것은 말씀을 통해서 믿음이 생겨나기 때문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내 마음에 계심으로 사는 이유도 알고, 희망과 꿈도 가질수 있고, 강하고 담대하게 창조적인 믿음으로 마음과 환경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사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우리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희망과 꿈을 꾸며 믿음으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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