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이와같은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금년에 한국에는 태풍과 계속된 호우로 말미암아 농경지가 유실되고 침수되어 크게 수확의 감산이 있을 것을 우리는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것이 인간의 유한성을 분명하게 뼈저리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밭을 갈고, 논에 벼를 심고, 김을 메고, 비료를 준다고 하더라도 하늘이 비를 주고 하늘이 적당하게 태양빛을 비추어 주어야 수확을 얻을 수 있지 사람의 힘만으로는 안된다는 이와같은 사실을 우리는 분명하게 교훈으로 배웠었습니다. 이처럼 농사란 힘이 들고 괴로운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우리 하나님은 바로 이 어려운 농사를 지으시는 농부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바로 하나님의 농경지는 사람들의 마음이요, 하나님께서 지으시는 농사는 포도농사요, 포도종자는 예수 그리스도요, 여러분과 나를 예수 그리스도에게 접붙여서 하나님은 포도의 수확을 많이 거두기를 원하시고 계십니다. 그런데 농사짓는 농부이신 하나님은 절대적인 전지전능 무소부재 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무슨 기술이 부족해서 인간농사를 잘못 지을리도 없고 예수님은 완전하신 천국 포도나무이니 예수님에게 조금도 변함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천국 포도나무의 지상가지인 여러분과 내가 포도나무에 잘 붙어 있는가 없는가 이것에 따라서 농사가 잘 지어질 것인가 안 지어질 것인가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책임은 바로 여러분과 나에게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 이시간에 우리는 어떻게 하면 우리 농부이신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쫓아 예수 그리스도의 포도나무에 잘 붙어있는 가지로서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 그에 관한 것을 여러분과 함께 알아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첫째로,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하여 맺게 하시는 여러가지 종류의 열매가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단순하게 몇가지 열매만 맺는 것이 아닙니다. 어떠한 열매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기대하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는 먼저 십자가 대속의 열매를 맺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오셔서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올라가서 양손과 양발에 대못이 박히고 몸 찢고 피 흘려서 우리 위해서 대속해 주셨는데 그 대속의 열매가 반드시 있어야 될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백화점에 가서 돈을 지불하고 그 대가로 물건을 안 사오는 것을 보았습니까? 여러분께서 직장에서 땀흘리고 일하고 난 다음에 그 결과로써 그 열매로써 월급 안 받는 사람을 보았습니까?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그처럼 처참하게 고난당하시고 피 흘려 돌아가셨는데 그 대가로써의 열매를 우리가 기대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의 열매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죄사함인 것입니다. 우리는 죄를 짓고 불의하고 추악한 존재들입니다.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죄중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죄의 값으로 우리는 영원히 멸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 사람도 자기의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자격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여러분의 죄, 나의 죄, 우리의 불의를 짊어지고 그 보혈을 흘려 청산하심으로 말미암아 그 열매로써 우리가 믿음으로 죄사함을 받고 의롭다함을 얻어서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자격을 얻는 것입니다. 이 열매를 반드시 우리는 예수를 믿어 맺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십자가를 통하여 성결과 성령충만을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보배로운 피로 죄사함을 줄 뿐만 아니라 성령과 말씀을 통해서 여러분과 나를 죄악의 해독에서 벗어나서 성결한 삶을 살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의롭고 깨끗한 삶을 실천적으로 살아가기를 주님께서 원하시며 여러분과 내가 성령이 충만해서 성령의 능력으로 기도하고 전도하고 말하고 생활하게 되기를 원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십자가의 열매인 것입니다. 그리고 나아가서 주님은 치료와 해방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여러 가지 마귀의 억압에서 우리는 해방을 얻고 여러 가지 질병에서 치료를 얻는 것이 바로 십자가의 열매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질병을 미워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병드는 것을 결코 원치 않습니다. 병을 원했더라면 왜 예수님을 보내셔서 그 사역의 삼분의 일을 병을 고치는데 시간을 보내게 하셨겠습니까? 병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왜 열두 제자와 칠십인의 제자에게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라고 하는 곧장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라고 말씀하셨겠습니까? 예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마지막 유언을 하시고 승천을 하실 때 주님께서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병든 자에게 손을 얻은즉 나으리라'
고 말씀하심으로 병 고치는 것이 하나님이 뜨거운 소원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은 십자가에서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고 가셨기 때문에 십자가에 열매는 마귀에서 해방되고 병 고침을 받는 것입니다.
또한 십자가의 열매는 저주에서 자유를 얻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 이후로 이 땅에 버림받고 내어 던짐을 받아 가시와 엉겅퀴에서 뒹굴면서 헐벗고 굶주리고 낭패와 실망을 당하며 살아온 이 인류들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저주에서 벗어나서 자기가 애쓰고 힘쓰고 노력하는 것에 축복을 받아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는 것에 염려하지 않고 남을 도와주며 살 수 있도록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것도 십자가의 열매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 하셨으므로 우리는 아브라함의 축복을 받아야 될 자격과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 십자가에 열매는 재림 맞을 준비인 것입니다. 이 땅에 우리의 영원히 거할 곳이 없습니다. 여러분과 나는 행인과 나그네와 같이 이 땅을 지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전세기한이 차면 너나 할 것 없이 육체를 떠나고 이 세상을 떠나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우리를 위해서 영원히 거할 도성을 예비했을 뿐만 아니라 우리를 데리러 오시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재림의 준비를 시키는 것 이것이 바로 십자가의 열매인 것입니다. 거기에 보태어서 주님은 또다시 다른 열매를 우리가 맺기를 원합니다. 이것은 인격 속에 맺는 성령의 열매입니다. 성령께서 여러분과 나의 인격 속에 와서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와 같은 도덕적인 열매를 맺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입술로 아무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우리가 도덕적으로 이 세상 사람과 아무 다름이 없다면 무엇으로써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가 있겠습니까? 이러므로 우리는 도덕적인 열매를 맺어야 되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우리는 전도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모든 살아있는 것은 자기와 똑같은 후손을 낳습니다. 이처럼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도 우리와 똑같이 구원을 받아 하늘나라 백성이 되는 영적인 자녀를 낳아야만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결혼한 부부가 자녀가 없으면 얼마나 염려합니까?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제가 구원받고 난 다음에 우리가 열매를 맺지 못하면 크게 염려하는 것입니다. 우리 열매 중에 하나가 바로 전도의 열매인 것입니다. 가정에서 혹은 부모를 남편을 아내를 자녀를 일가 친척친지를 예수께로 인도하는 것은 여러분과 내가 반드시 열매를 맺어야 할 요건인 것입니다. 이러므로 열매맺는 나무마다 깨끗하게 하시고 열매맺지 아니하면 하나님께서 잘라버린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 다음 우리는 봉사의 열매를 맺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았으면 반드시 주의 몸 된 교회를 위해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봉사해야지 그냥 가만히 있어서는 안됩니다. 그 봉사의 열매가 무엇일까요? 섬기는 봉사인 것입니다. 우리 교회를 보면 우리 남선교회 여선교회 회원들이 아침 일찍부터 와서 혹은 교통정리를 하고 안내를 하며 열심히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섬기는 봉사의 열매입니다. 혹은 가르치는 열매를 받아서 가르침을 합니다. 교회학교 중·고등부 대학부에서 열심히 가르칩니다. 권유하는 은사가 있어서 우리 조장 구역장들로써 나아가서 열심히 권유하고 신앙을 북돋아 주는 것입니다. 혹은 구제하는 은사로써 구제해 주고 혹은 다스리는 일로써 봉사하고 혹은 긍휼을 베품으로써 봉사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으면 우리가 어느 곳에서든지 주의 몸 된 교회를 성장시키기 위해서 봉사활동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봉사하지 아니하고 그대로 성경책만 들고 왔다갔다하면 이것은 열매 없는 나무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이웃에 우리의 교회에 우리는 열심히 예수 이름으로 봉사의 열매를 맺어 하나님 앞에 바쳐야만 되겠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제게 이런 질문을 할 것입니다. 목사님 나는 그런 열매를 맺고 싶지만 무엇인가 모르게 내 속에 힘이 없습니다. 능력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열매 맺는 것이 심히 어렵습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이 문제에 관한 해답을 주시는 것입니다.
두 번째 제가 말씀할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기를 '내 안에 거하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포도나무가 가지를 붙잡고 있고, 가지가 포도나무에 있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 것처럼 너희도 내 안에 있으면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가지는 열매를 맺는 부분이지만 진액은 나무에서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 있어서 예수님의 은혜를 받아야 여러분과 내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아무리 예수님께서 훌륭하시지만 그러나 예수님은 이제 직접 열매 맺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바로 나무입니다. 나무등걸입니다. 거기에 나와 있는 가지인 여러분과 나를 통해서 입을 피고 꽃을 피고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이처럼 이제 여러분과 나를 통해서 주님께서 열매맺기를 원하시지만 여러분과 내가 은혜를 받지 아니하면 열매를 맺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님 안에 있기 위해서 어떻게 할까요? 예수님 안에 붙어 있어야 예수님으로부터 은혜의 진액을 받아서 우리가 열매를 맺습니다. 은혜 받지 않은 성도가 열매맺었다는 소리는 들어 본적이 없습니다. 은혜는 예수님께로 만이 오시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과 내가 예수님의 그 품안에 있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나무에 붙어있어야만 합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자아가 깨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나는 아담의 후예이기 때문에 그 때로부터 시작해서 자기중심의 육신의 사랑이 대단히 강합니다.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 세상 자랑을 따라 살고 자기의 욕심으로 살고 자기의 고집으로 살고 자아중심의 아집이 꽉 박혀 있습니다. 이러므로 예수님과 함께 여러분 살고 예수님께 붙어살기 위해서는 여러분께서 안 깨어지고는 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두 사람이 똑같이 일을 할 수는 없습니다. 그 중에 한 사람이 리더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정을 보십시오. 남편과 아내가 합쳐서 가정을 이루지만 그러나 그 가정에 남편이 그 가정의 머리가 되고 아내가 수족이 되어서 도와주면 그 가정이 하나가 됩니다. 그러나 남편도 머리가 되려고 그러고 아내도 머리가 되려고 그러고 머리끼리만 싸우고 수족이 없으면 그 가정은 무너져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쉽게 가정에 남편이 가장이 되고 아내가 수족이 되는 일이 쉬웠지만 요사이는 남녀 동등권 여성 권력신장이 현저하게 이루어져서 대게 결혼하면서 누가 머리인지 누가 수족인지 알 수가 없어요. 제가 결혼 주례식을 해 보면 내 앞에서 방금 주례 받으면서 그 부인 된 사람이 '야! 땀 좀 닦아' 남편이고 아내이고 서로 '야자'하니 누가 머리인지 누가 수족인지 알 수가 없어요. 내 그래서 이 사람들이 가정이 들어가서 어떻게 살겠는가? 부인이 남편보고 '야 일어나라 출근시간 됐다. 야 빨리 밥 먹어' 이런 지경이면 이것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러나 요사이 내가 보니까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이래가지고는 안됩니다. 여러분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됨과 같기 때문에 남편이 아무래도 가정의 머리가 되어서 리더를 해야 됩니다. 그리고 부인은 그 리더에 따라가야 가정이 편한 것입니다. 이처럼 교회도 한가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머리이고 우리는 그 지체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기 위해서는 우리 자아가 깨어져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에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 가운데 예수께서 머리가 되어서 우리를 주장하고 예수님께서 왕이 되어야지 예수 믿는 우리들이 내가 오히려 예수님을 이끌고 가려고 한다면 이것은 전도가 거꾸로 되어 버리고 만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러분 자아가 깨어져야 은혜를 받습니다. 깨어지지 않고 자기 고집부리는 망아지 같은 신자 절대로 은혜 받을 수 없고 열매 맺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 다음 주님 시키는 대로 순종해야 은혜를 받습니다. 순종하지 않고 자기 고집을 부리면 절대로 주님 안에 있을 수가 없고 은혜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주님께 무조건하고 순종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순종한다고 하면서도 순종에 자기 생각을 붙여서 순종합니다. 아브라함도 그랬습니다. 하나님께서 네 부모 전토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고 했을 때 그는 순종을 해서 가는체 하지만 자기의 생각을 거기에 붙였습니다. 자기 아내의 손만 잡고 가라고 했는데 그는 가나안에서 얻은 모든 재산도 다 가지고 모든 종들도 다 데리고 그리고 자기 조카까지 데리고서 대부대를 이끌고 갔습니다. 나는 순종하고 갔습니다. 그러나 자기의 순종한다고 하는 말속에는 자기의 생각을 많이 붙여서 순종했습니다. 사울왕에게 하나님께서 아말렉을 쳐서 진멸하라고 했는데 사울은 아말렉을 쳐서 왕을 사로잡고 그곳의 살찐 짐승들을 다 잡아서 끌고 왔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무어라고 말했었습니까? 어찌하여 네가 내 명령에 순종하지 않느냐? 하나님이여 순종했습니다. 그러면 왜 이 아각을 살려왔으며 저 뒤에 있는 부르짖는 소와 양의 울음소리는 무엇이냐? 아 그것 말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살찐 짐승은 죽이지 말고 잡아서 하나님의 제단에 제물로 드리자고 해서 끌고 왔습니다. 그럴 때 사무엘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진노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으로 제사를 드리는 것보다 낫다고 하나님은 말씀하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것은 우상에 절하는 것과 같고, 그 말에 경청하지 않는 것은 사술을 행하는 것과 같다. 당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렸으므로 하나님도 당신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했다고 외쳤습니다. 이와 같이 여러분 우리가 순종하면 전폭적으로 순종해야지 자기 생각을 가미해서 순종해서는 안됩니다. 많은 사람이 십일조를 드리려고 하니까 십일조를 떼어 가지고서 이것을 내가 구제도 하고 그리고 부인회비도 내고 남선교회 회비도 내고 주일헌금도 내고 그리고 합쳐서 십일조라고 합니다. 나 십일조 드렸는데 여러분 그런 것은 자기의 생각을 붙여서 십일조를 드린 것입니다. 성경에는 뭐라고 했습니까? 온전한 십일조를 나의 집에 드려 내 집에 양식이 있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거기에 자기 마음대로 보태 가지고서 그것 떼어서 구제도 하고 자기의 주일헌금도 하고 다른 회비도 내고 이것을 십일조라고 하면 이것은 순종한 것이 아니라 자기 생각을 붙였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린 것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주님 안에 있기 위해서는 우리가 주님 시키는 대로 따라가야 되며 주님 명령에 자기 생각을 보태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 주님 안에 있어서 은혜 받기 위해서는 믿어야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믿는다는 것은 주님께 전폭적으로 내어 맡기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어릴 때 가끔 이런 체험을 했지요. 툇마루에 세워 놓고 아버님이 밑에 서서 '야 뛰어 뛰면 안아줄게 뛰어' 합니다. 유대인들도 이러한 훈련을 자녀들에게 시킨다는 것을 들었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어린아이들이 제법 커서 사리를 분별할 만 하면은 높은데 얹혀놓고 난 다음 '뛰어내려 아버지가 받아 줄게' '정말 받아 줘?' '받아주고 말고 뛰어내려 하나 둘 셋!' 하고 뛰어내리면 아버지가 싹 비켜버립니다. 그러면 떨어져서 다리에 상처를 입고 혹은 머리에 상처를 입고 웁니다. '아버지가 받아준다고 하고 왜 약속들을 안 지키냐'고 '그것 봐라 아버지도 믿지 마라. 너희가 이 세상에 나가거든 아무도 믿지 마라 너 자신만 믿어라' 이렇게 해서 가르친다는 그런 말을 제가 들어본 적이 있는데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가 전폭적으로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떻게 믿습니까? 우리가 뛰어내릴 때 무엇을 질문합니까? 내가 뛰어내릴 때 저 사람이 나를 받을만한 실력이 있는가? 아주 갈비씨가 서 가지고서 '뛰어 뛰어' 뛰어내렸다가 자기를 받지 못하고 함께 쓰러질 것인데 거기에 뛰어 내렸가다가 큰일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뛰어내리면 저 사람이 받아줄 수 있는 힘이 있는가 알아봐야 되고, 내가 뛰어내릴 때 저 사람이 받아 줄 마음이 있는가 생각해 봐야 되고 저 사람이 나를 정말로 사랑해 주는가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나를 받을 실력이 있고 나를 받아 줄 생각이 있고, 사랑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믿음으로 뛰어내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께서 하나님 말씀을 믿을 때도 그와 같습니다. 하나님이 내가 말씀을 믿고 운명을 내어 맡길 때 나를 책임질 만한 실력이 있는가? 여러분 하나님이 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나를 받아주실 뜻이 있는가도 물어봐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알면 하나님께서 나를 받아줄 뜻이 계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나를 정말로 사랑하시는가 그 말은 질문하면 오히려 수치를 당합니다. 왜냐하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는 자는 이에서 더 큰사랑이 없다고 했는데 예수님은 여러분과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목숨을 버려 주셨으니 이에서 더 큰사랑이 없습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은 우리를 받아주실 실력이 계시고 하나님은 우리를 받아주실 뜻이 계시고 우리를 사랑하고 계시면 우리가 '믿습니다'로 눈 딱 감고 하나님 품에 내어 던져버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사업이라는 것은 기도하고 하나님께 내어 맡겨야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실 수 있지 대게 우리 사람들은 불신앙으로 꽉 들어차서 자기가 모든 일을 처리하려고 하고서 하나님이 자기가 하는 일을 도와달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이여! 나의 일을 도와주소서' 하나님은 여러분을 돕는 보좌관이 아니라 여러분을 인도할 책임자로써 와서 여러분의 일을 책임지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러분 늘 되풀이하는 것처럼 하나님 아버지여 나의 문제를 해결하여 주시옵소서 가정의 문제도 해결해 주시고 자녀의 문제도 해결해주시고 나의 금전적인 문제도 해결해 주시고 나의 모든 생활문제도 해결하여 주옵소서 믿습니다. 그리고 일어날 때는 아버지여 내일도 맡길 테니까 이제는 도로 가져갑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내 것은 내가 다 정리해야지요 이런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구경만 하셨다가 하나님은 책임질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께서 일단 하나님께 내어 맡기면 흥하든지 망하든지 성하든지 쇠하든지 살든지 죽든지 내어 맡겨 버려야만 되는 것입니다. 눈을 감고 뛰어 내려야 되요. 그럴 때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시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게 되고 예수님의 은혜의 진액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주님 안에 있기 위해서는 주님을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주님을 미워하는 사람이 주안에 있을 수 있겠습니까? 또 주님에게 전혀 무관심한 사람이 주안에 있을 수 있겠습니까? 주님을 뜨거운 마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주님 안에 거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주님께서 여러분과 나를 받아서 주님의 진액을 우리에게 넘치게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주님의 은혜를 여러분과 나에게 넘치게 부어 주셔서 우리가 매일매일의 생활 속에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정상적인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열매를 맺게 되며 전도의 열매를 맺게 되며 도덕적인 열매를 맺게 되며 또 나아가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셋째로 이제 우리 하나님은 그냥 열매 맺는 정도로써 만족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열매를 맺되 많이 맺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주안에 주님이 우리 안에서 열매를 맺지만 여러분과 내가 또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있는 길이 있는 것입니다. 열매를 많이 맺는 길은 어떤 길일까요? 여러분께서 그리스도의 진액을 많이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은혜의 말씀 진액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우리가 보통으로 열매 맺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이 열매 맺기 원하면 우리가 말씀을 많이 공부하고 설교를 듣고 그래서 그 말씀이 내 안에 들어오면 그 말씀을 따라서 우리가 믿음으로 기도하면 그 은혜를 더 부가해서 받고 더 많은 열매를 맺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은 헬라어로 두 가지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고스'라는 말도 있고 '레마'라는 말도 있습니다. '로고스'라는 말은 창세기로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기록되어 있는 말씀인 것입니다. 지식으로써의 말씀인 것입니다. '로고스'는 안 믿는 사람도 공부하고 믿는 사람도 공부해서 머릿속에 지식을 잔뜩 가지고 있는 것이 '로고스'입니다. 머릿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아무리 지식으로 가득 있어도 우리의 마음을 뜨겁게 하고 우리의 마음을 감동시켜서 우리 행동에 변화를 가져오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의 지식으로 남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령이 감동해서 이 하나님의 말씀이 머릿속에 있지 아니하고 이것이 우리 마음속에 이해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이 깨달아 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많이 읽었고, 그렇게 설교를 많이 들었는데도 그냥 별 의미없이 머릿속에 지나가는 말씀이 어느 날 갑자기 마치 숲을 태우는 불 같이 바위를 깨뜨리는 방망이 같이 내 마음을 부딪쳐오고 내 마음속에 불타오르면서 말씀이 깨달아 질 때가 있습니다. 말씀이 마음속에 이해되고 말씀이 깨달아져서 마음에 깊이 감동될 때 이것은 '로고스'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변화되어 '레마'가 된 것입니다. 이것은 깨달아진 말씀인 것입니다. 이해된 말씀인 것입니다. 내것이 된 말씀인 것입니다. 여러분의 생활 속에 이 '고로스'인 말씀이 '레마'로써 마음속에 불타오를 때 이 '레마'는 여러분에게 믿음을 갔다가 주는 것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그리스도의 말씀이란 헬라어로 '레마'인 것입니다. '로고스'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레마'가 될 때 그 '레마'는 여러분에게 인간으로 상상할 수 없는 위대한 믿음을 마음속에 넣어 주는 것입니다. 이 마음속에 '레마'를 받으면 여러분은 인간으로 상상할 수 없는 위대한 일을 믿을 수가 있고 그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통상적인 믿음이 아닙니다. '레마'를 통해서 오는 믿음은 그것은 말씀을 통해서 오는 하나님의 믿음인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산더러 명하여 저 바다에 던져라도 될 수 있는 그런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레마'를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성령으로 충만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로고스'의 말씀을 변화시켜서 '레마'로 만드는 것은 성령이 하시는 것입니다. 쌀을 여러분 밥으로 만드는 것은 반드시 물을 붓고 불을 지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하나님의 말씀이 쌀이라면 바로 성령은 물이요 불인 것입니다. 물을 붓고 불을 떼어야 밥이 되는 것처럼 이 하나님의 말씀 이대로는 안됩니다. 이 말씀을 성령으로써 여러분과 나에게 이해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성령을 받지 않고는 하나님의 말씀을 분명하게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12제자를 보십시오. 3년 반 동안 예수님을 따라 다니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그들은 다 들었습니다. 그들은 그 마음속에 '로고스'가 꽉 들어차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말씀이 마음속에 깊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지식으로는 남아 있었지만 이해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 속에 뜨거운 믿음이 형성되지 않았습니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12명중에 한 사람은 예수님을 은 30냥에 배반하고 팔아먹기까지 되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힐 때 그 나머지 11제자는 모두다 달아났으며 수제자인 베드로는 안나스바 가야바의 뜰에 따라가서 비자 앞에서 예수님을 저주하고 맹세하여 모른다고 배반을 세 번이나 했던 것입니다. 그것은 왜냐 그들이 머릿속에 말씀이 없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말씀을 들어서 머릿속에 '로고스'로 알고 있지만 이것이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오순절 날에 그들이 다 한 곳에 모였더니 하늘에서 강한 바람같은 소리가 나며 불의 혀 같이 갈라진 것이 각 사람 머리 위에 임했더니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했었습니다. 성령의 감동이 오자 머릿속에 있던 그 모든 지식이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불이 타올랐습니다. 가슴의 불신앙이 모두다 깨뜨려졌습니다. 베드로는 이것을 이제 마음속에 뜨겁게 믿을 수가 있었습니다. '로고스'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레마'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가 일어나서 외치매 하루만에 3천명이 회개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이튿날에는 오천 명을 회개시키는 기적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로고스'가 변하여 '레마'가 되어서 가슴이 뜨거워지고 믿음이 생길 때 인격이 변화됩니다. 그래서 성령 받은 그 모든 제자들이 한 사람도 남김없이 그리스도를 위해서 목숨을 바칠 때까지 순교 당할 때까지 열심히 전파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너희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거니와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령 없이 여러분 하나님 말씀을 들어도 의미가 없습니다. 성령 없이 하나님 말씀을 읽어도 지식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은 늘 여러분과 같이 계셔서 여러분이 읽고 들은 말씀을 여러분께 깨닫게 하고 이해시켜서 '로고스'를 '레마'로 변화시켜 여러분 마음속에 믿음을 주어서 그 믿음으로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열매를 맺되 더 많이 맺기를 원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바울선생이 에베소에 가서 에베소 신자에게 물은 것처럼 '너희가 믿을 때 성령을 받았느냐' 오늘 저도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여러분이 믿을 때 성령을 받았습니까?' 성령 없이 여러분께서 예수 믿는다는 것은 언제 예수를 배반할지 모릅니다. 성령 없이 여러분이 교회에 아무리 오래 다녀도 '로고스'는 머리에 잔뜩 가지고 있지만 '레마'를 마음속에 받지 못하기 때문에 여러분 생활 속에 기도의 힘이 없고 전도의 힘이 없고 간증거리가 없고 기적이 나타나지 아니하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종교적으로 의식적으로 교회에 왔다갔다하지만 여러분의 기도가 하나님의 보좌를 흔드는 그런 기적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왜 그것은 성령이 오셔야만 '로고스'를 '레마'로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말이 우리 속에 거하기 위해서는 이해되고 깨달아지고 '레마'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그 때는 그 말씀을 따라서 믿음이 생기는 대로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어 주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목사님 나는 아무리 기도해도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하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 사람에게 '레마'가 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불평하기 전에 금식하고 기도해서 성령을 먼저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성령을 받아서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의 영혼에 뜨거운 하나님의 말씀을 주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기도응답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내가 열매 맺기를 원합니다. 어느 농부라도 자기의 농사가 잘 되면 큰 만족과 영광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농부라 여러분을 통해서 열매를 맺고 더 맺고 많이 맺으면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 앞에서 영광을 받게 될 것이요, 모든 사람들도 예수 믿는 사람 봐라 예수 믿고 난 다음에 저렇게 생활이 변화되었다. 인격이 변화되었다. 열심히 전도하고 열심히 봉사하는 새 사람이 되었다. 감탄할 것이요 저 사람이 바로 예수 믿는 사람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주님 말씀하기를 '열매를 많이 맺어야 나의 참 제자가 된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일생을 통해서 예수를 믿고 얼마나 많은 열매를 맺고 있는가 스스로를 깊이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다 열매 맺을 수가 있습니다. 열매는 우리 힘으로 맺는 것이 아니라 예수 안에 있으면 예수님의 은혜의 진액이 우리에게 넘쳐와서 열매를 맺게 해 주시는 것이요. 여러분이 '레마'를 받으면 받을수록 더 많은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다같이 고개 숙여 기도 드리겠습니다. 사랑이 많으시고 거룩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거기 붙은 가지입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아니하면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우리도 그러합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면 우리가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예수님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그러므로 이 시간에 우리 모두다 자아를 깨뜨리게 도와 주시옵소서. 고집을 깨뜨리고 주님을 완전히 우리 주로 모시게 도와 주시옵시고, 전폭적으로 순종하고 전폭적으로 믿고 전적으로 주님을 사랑해서 주안에 거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그러면 주도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 은혜의 진액을 받아서 우리가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듣고 하나님 말씀을 연구할 때도 성령충만하고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고 의지해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듣고 보는 말씀 '로고스'가 언제나 '레마'로 우리 가슴을 뜨겁게 하고 변화시키게 하여 주시옵소서. '레마'를 통해서 이해되고 깨달아지는 말씀이 되어 우리 영혼에 큰 기적을 가져오는 믿음을 더하여 줌으로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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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by 삶의언어 posted Oct 14, 2024 Views 3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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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 | 그리스도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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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드린 날 | 1987-08-23 |
오늘의 성구 | 요한복음 15장 1절로 8절 말씀 |
설교 영상으로 이동 | https://youtu.be/hejcBHZ-c6A |
설교영상 관련 설명 | 위 주소는 본 말씀 전용 유튜브 주소입니다. - 설교영상은 [조용기목사님의 평생설교] 전용 유튜브채널에서 공개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