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가정은 건강합니까"란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생존경쟁에 시달리고 지치고 혹은 상처입은 인간은 따뜻한 사랑과 이해와 동정과 치료가 있는 훈훈한 가정의 품을 항상 마음속에 동경하면서 살게됩니다. 가정은 우리를 치료시키고 휴식을 주며 내일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주는 가장 아름답고 그리고 가장 친밀한 삶의 보금자리요 운명 공동체인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갈기갈기 찢기어지고 피투성이가 된 가정들이 허다히 많이 있습니다. 며칠전 신문을 보니 어떠한 한 남자가 그 부인하고 격렬하게 싸우고 난 다음 그 분을 이기지 못해서 그 부인과 자녀들을 타이탄 트럭에 태워서 그 트럭을 전속력으로 부리고 가서 호수에 떨어져서 온가족이 다 죽었다는 기사를 읽었었습니다. 난 그것을 보고 아주 끔찍스럽게 생각을 했습니다. 다투었으면 부부간에 다투었지 죽으려면 부부간에 죽지 왜 자식들까지 다 데리고 죽습니까? 우리 한국사람들은 다분히 이와같이 다혈질 적이라는 것을 이 사건을 통해서도 다시한번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푸른하늘같은 꿈을 안고 축복속에 이룬 가정이 피투성이의 가시둥지로 변한 이유는 도대체 어디 있을까요? 우리는 어떻게 하면은 진실로 행복이 있는 기쁨이 있는 그리고 꿈이 이루어지는 그런 가정을 이룰수가 있을까요? 저는 오늘 이 일에 대해서 여러분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훈을 삼고자 합니다.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첫째로 여러분 우리는 서로서로 변화를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변화되는 과정을 체험해야 행복한 가정을 이룰수가 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이 지상에서 행하신 첫 기적을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행하신 것입니다. 주께서 가정의 중요함을 인정하기 위해서 혼인잔치에 그 어머니와 그 제자들과 함께 참석하셨습니다. 혼인이 한참 진행되 가는중에 그 가정에 그만 포도주가 떨어졌습니다. 이러므로 대단히 당황을 하게 된 것입니다. 손님들은 와 있는데 포도주가 떨어졌으니 어찌할줄을 몰라서 좌왕우와 하고 있었습니다. 이 상황을 보고 마리아가 예수께 와서 오셔서 말씀했습니다. 이 집에 포도주가 떨어졌군요. 예수님께선 마리아를 보고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그렇게 말씀했지만은 마리아의 기도를 예수님은 들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얼마있지 아니하여 그 집 하인들을 명해서 결례통 6개가 있는지라 거기에 물로 가득 채우라 했습니다. 그다음 물을 떠서 연회장에 갖다 주라 한즉 그렇게 하니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된 것을 알게된 것입니다. 이래서 주님은 낭패에 처한 신혼의 가정에 물을 변해하여 포도주를 만들어서 축복해 주심으로 어려움을 피하게 만들어 준것입니다. 이것은 대단히 깊은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결혼을 처음했건 오래 살았건 주님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이 변화시키는 큰 능력을 베풀으셔야 우리가 진실로 문제가 해결될수 있습니다. 가정이란 것은 문제가 있기 마련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남편과 아내가 남남 끼리 만났으니 다를 것은 당연한 이치인 것입니다. 부부간에 성장환경이 다르니 사람들은 그 성장환경을 통해서 인격이 형성되므로 다를밖에 없습니다. 교육정도가 다르니 사물을 바라보고 이해하는 정도도 다릅니다. 또 남녀의 심리적 육체적인 실존이 다르므로 남자의 심리와 여자의 심리가 같을수가 없는 것입니다. 육체적인 모든 생리적 주기도 다릅니다. 이러므로 다를 밖에 없는 것입니다. 꿈도 희망도 다릅니다. 성품과 개성도 다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오늘날 처음 결혼해서 만나면 가장 놀라운 사실은 서로가 너무나 다르다는것에 깜짝 놀라는 것입니다. 연애를 하고 있을 동안에는 그 마음에 정열으 뜨거움 때문에 서로 다른 것은 찾아보지 않습니다. 서로가 다른 것을 찾아보지 않습니다. 좋은것만 찾아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일단 결혼하여 안주하게 되면은 우리가 이렇게 다를수가 있는가! 이렇게 서로 의견이 일치안될 수가 있는가 하는 것을 생각하고 깜짝 놀랍니다. 제가 작년에 텔레비 촬영을 하기 위해서 제주도에 가서 그랜드 호텔에 들어갔을 때 그 호텔지배인이 저보고 그런 말을 합니다. 목사님 여기에 봄이나 가을에 많은 신혼부부가 옵니다. 가만히 호텔에서 보면 첫날부터 싸움을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리고 난다음 집에 돌아갈때는 신랑은 신랑대로 돌아가고 신부는 신부대로 돌아가고 헤어져서 돌아가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그러므로 가정이 반드시 처음부터 행복해 질수 있다는 것은 생각할수 없는 일이지요. 그런말을 하는 것을 들었었습니다. 여러분 가정을 형성하는 데는 서로를 수용하고 변화시키는 큰 변화가 요구되는 것입니다. 만일 서로 서로 만나서 하나님의 도움으로 남편이 변화되고 아내가 서로 변화되어서 서로 수용할수 있게 되지 아니하면 그 사람은 서로 상대를 대하여 깊이 실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실망하게 마련인 것입니다. 자기의 이상과 현실이 반드시 일치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어느 누구가 어떻게 꿈같은 결혼을 하고 행복을 했다해도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는 몰라도 남편은 아내에 대해서 남 몰래 실망하고 아내는 남편에 대해서 남몰래 눈물 흘리면서 실망하게 돼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와같은 상황속에서 서로 조화가 되고 변화를 받지 아니하면 얼마있지 아니하여 서로 멸시하거나 경멸하거나 미워하게 되는 것입니다. 남편이 아내를 속으로 멸시하고 미워하고 부인은 부인대로 속이 곪아들어가면서 남편을 멸시하고 경멸하고 미워하면서 삽니다. 이러한 생활이 오래 계속되면서 이제는 서로 무관심 주의로 떨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남편도 아내에 대해서 전적 무관심하고 아내도 남편에 대해서 전적 무관심합니다. 서로 그저 같은 지붕 밑에서 같은 솥에 밥을 먹는 것 뿐이지 그외에는 인격적인 아무런 대화와 교제가 없는 무관심의 상황에서 생활하는 그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다가 잘못하면 가정이 깨어져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러분 진실로 행복한 가정을 구하기 위해서는 가나의 혼인잔치 때처럼 주님을 모시고 변화를 받기를 원해야 되는 것입니다. 변화를 하나님께 간절히 간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구하지 않는데 변화가 오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물을 떠서 결례통 6개에 채우라는 것처럼 이 물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부부간에 서로 모여서 자기 몸이 결례통인데 여기에 말씀으로 채워야 되는 것입니다. 함께 성경을 펼쳐놓고 우리가 무엇이 잘되었고 잘못된가를 깨달아서 말씀으로 마음속에 채워놓고 함께 엎드려서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서로 마음문을 열어놓고 대화하여 이해와 조화를 간절히 찾고 그리고 서로 마음과 의견이 틀린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와서 하나님이여 변화시켜 달라고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남편도 자기 마음을 변화시켜 달라고 기도해야 되고 아내도 마음을 변화시켜 달라고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변화시키는 위대한 능력으로 서로 조화되게 해달라는 이러한 간절한 기도가 있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비로서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임하여 변활르 받고 조화가 되면은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우리가 변화돼야 될까요?
둘째로 그 변화된 과정에서 먼저 아내와 남편의 관계를 우리가 살펴봐야 하는 것입니다.
아내는 결혼하고 난 다음에 어떻게 변화를 입어야 될 것입니까? 결혼하기 전에는 아무리 가정에서 아버지의 귀여움을 받고 어머니의 사랑을 받고 형제의 귀여움을 받고 자랐다 할지라도 일단 결혼하여 나오면 자기의 신분이 한 남편의 아내라는 것으로 유심한 변화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아내가 가정에 들어와서 남편앞에서 어떠한 마음의 자세의 변화를 받아야 되겠습니까? 성경은 거기에 대해서 밝히 말하고 있습니다. 아내들이여 남편이 아내의 머리된 것이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됨과 같다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남편은 아내의 머림됨이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됨과 같다는 것은 중대한 의미를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교회는 예수께서 우리의 머리시기 때문에 우리는 완전히 예수그리스도의 지휘를 받습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 이외에 절대로 다른 지위를 허락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만일 한 가정에 결혼해서 남편이 아내의 머리가 된다면 아내는 남편의 지휘권에 복종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거기에서 남녀 동등권이 어떻고 그렇게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하나님이 지으셨고 가정도 하나님이 만들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만드신 그대로 우리가 복종할 때 비로서 행복한 가정을 이룹니다. 그런데 남편이 머리고 아내가 몸이라고 해서 동등이 안된게 뭡니까 여러분 머리와 몸은 일체인 것입니다. 머리는 몸을 지휘하고 몸은 머리를 받들어주는 것처럼 한 가정에 남편은 그 머리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수족이요 몸인 아내는 남편의 지휘권에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많은 가정에서 아내가 자기의 권리를 주장하고 남편의 지휘권에 들어가지 않을려고 하므로 말미암아 남편과 아내사이에 폭력사태가 일어나고 그렇지 않으면 남편이 완전히 지휘권을 포기해버리면 무관심하고되고 무능력한 남편이 되어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성경대로 우리가 순종해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내의 남편에 대한 태도는 어떨까요?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하라고 말한 것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를 예배드립니다. 이와같이 아내도 남편에게는 언제나 예배하는 마음으로 존경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만일 아내가 그 마음속에 남편을 멸시하거나 경멸하면은 절대로 그 가정에 행복이 없습니다. 어떻게 되었던 남편이 존경받을만한 사람이든 존경받지 못할 사람이든간 그 남편하고 결혼했으면 아내의 의무는 그 남편을 존경하는 것이 아내의 의무인 것입니다. 교회가 예수님을 예배하는것같이 그 아내의 마음속에 남편을 예배하듯이 존경하라는 것입니다.이것은 하나님의 명령이지 조목사의 명령은 아니니깐 오해는 하지 마십시오. 요사이 결혼한 애들보면 내가 기가 막힙니다. 둘이가 내게 인사하러 와가지고서 목사님 결혼하겠습니다. 주례해 주십시오. 하는데 남편이나 아내될 사람이 서로보고 야 너는 너친구 다들 청첩장 냈니? 그러면 아내가 너는 다냈어? 그럽니다. 이 기가 막힌 노릇입니다. 출발부터 너와 나예요. 그래서 내가 아니 이런 법이 어디 있느냐? 한가정을 이루고 사는데 남편과 아내가 어디서 분명히 하나님의 위계질서가 있는데 처음부터 너와 나라니 그러면 또 그 말을 바꾸어가 그럼 자기는? 자기는 가 벌써 언어 자체가 틀리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존경이란 것은 벌써 말 자체가 존경의 말로서 출발해야 되는 것입니다. 언어의 선택이란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또 교회는 그리스도를 언제나 찬양하는 것처럼 아내는 남편을 찬양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남편을 자꾸 흠 보고 바가지 긁고 하지 말고 남편의 장점을 찾아서 남편을 찬양하고 남편에 대해서 감격을 느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나는 오랫동안 부부간에 싸우고 가정이 파괴지경에 이르렀다가 저의 설교를 듣고 변화를 받았다는 어떤분의 간증을 들었었습니다. 그 분이 하는말이 남편을 언제나 찬양하고 칭찬하라는 말을 듣고 가만히 앉아서 회개를 하고 남편을 칭찬할려고 찾아보니 칭찬할거리가 하나도 없더랍니다. 십년을 살았는데 결점을 찾으라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찾을수가 있는데 한번 칭찬할려고 찾을려고 보니 하나도 칭찬할것이 없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답니다. 하나님 하루에 한건씩만 우리 남편을 내가 칭찬을 해서 가정을 따뜻하게 만들어야 되겠는데 하나님이여 칭찬할려고 하니 하나도 칭찬할것이 안보입니다. 도와주소서. 그래 저녁에 남편이 퇴근해와서 턱 평상복으로 갈아입고 안락의자에 앉아서 테레비를 보고 있습니다. 그 가정은 완전히 둘이가 냉담과 무관심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남편의 턱 옆에앉아서 하나님 무언지 칭찬할말을 한마디만 허락하여 주옵소서. 그리고보니깐 그날 남편이 목욕을 하고와서 얼굴이 보송보송하고 미끈미끈 하더랍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체크무늬옷을 입었는데 그 셔츠가 참 몸에 맞더랍니다. 그래서 여보 그러니깐 여전히 테레비를 보고 왜그래? 그러더랍니다. 당신 오늘 목욕 갔다왔소? 그러니깐 남이야 목욕 갔다오던 무슨 상관이야 그런데 내 당신 쳐다보니 굉장히 핸섬해요! 여태까지 살았지만 오늘처럼 그렇게 얼굴이 예쁘고 그 몸에 입은 체크무늬 셔츠가 그렇게 맞을수가 없어요. 나는 깝짝 놀랐네. 여태까지 살면서 당신이 그렇게 아주 멋있는 남편인줄 몰랐어. 그러니 깜짝 놀래서 테레비 보다말고 자기를 탁 쳐다보더랍니다. 얼마 뒤 아니 갑자기 왜 그리 됐어? 아니 갑자기 아녜요. 내가 여태까지 당신이 그렇게 미남인줄 몰랐는데 오늘 찬찬히 쳐다보니 굉장히 미남인데요 하니깐은 허허허 하더니만 굉장히 흡족하게 되 가지고서 테레비를 보더랍니다. 그래서 자기는 일어나서 방안에 들어와서 혼자 방안에서 하늘을 쳐다보고 웃었답니다. 하나님이여 성공했습니다. 성공했습니다. 오늘 한가지 장점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그 가정에 부부간에 얼음을 깨기 시작했다는 그런 간증을 들어보았었습니다. 여러분 남편은 아내에게 찬양받기를 좋아합니다. 그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 놓았었어요. 그러므로 여러분께서 기도해서 장점을 찾아서 하루에 한가지씩만 칭찬을 해 주십시오. 그러면 큰 변화가 다가오는 것입니다. 그다음 남편을 신뢰해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교회가 예수그리스도를 신뢰하는 것처럼 여러분 남편을 일일이 자꾸 의심하고 자꾸 캐묻지 말고 남편을 전적으로 신뢰해 주십시오. 신뢰를 받은 남편은 의심을 받는 남편보다 올바른 행동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난다음에 남편에게 봉사하십시오.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봉사하듯 여러분 남편을 돌보아 주십시오. 남자는 아무리 나이를 많이 먹어도 부인 앞에 나오면 옛날에 어머니에 대한 추억을 잊을수가 없는 것입니다. 모든 남편은 아내에게 엄마의 추억을 살릴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편들이 아내에게 어리광을 하는 거예요. 여러분 젊을때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나이가 다 늙어 머리가 히끗히끗 하면서 애들 없으면 남편이 아내에게 와서 여보 그러면서 어리광을 한다고 그러면 여보! 내가 뭐 당신 어머니야 그런 어리광은 어머니 한테나 해. 나는 당신 아내야. 그건 중대한 잘못입니다. 남자는 언제나 자기 부인에게 어머니의 추억을 더듬기 때문에 여보하고 어리광을 하면 아이구 우리 큰애기 하구 안아주십시오. 전부 아이구 우리 큰애기 하면서 머리도 좀 두들겨 주고 가슴도 좀 스다듬어 주고 아이구 우리 큰애기 잘지냈냐구 어머니처럼 좀 해주십시오. 그러면 그렇게 흐뭇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것을 안해주기 때문에 남편이 늘 집에서도 무언가 마음에 섭섭한게 우리 아내는 왜 우리 어머니처럼 안해주나 그런 마음에 감정이 생긴다고 그러므로 남편을 돌보아주고 어머니처럼 해주십시오. 이것이 바로 교회가 그리스도를 섬기듯이 아내는 남편을 그렇게 섬겨줘야 하느 것입니다. 그리고 남편을 사랑해줘요. 어떠한 면에서도 사랑으로서 대해주고 복종을 하십시오. 남편말마다 전부 이론을 달고 조건을 달고 반항을 하면 안됩니다. 남편말이 마음에 좀 맞지 않더라도 날 죽이고 복종을 하십시오. 그러면 그 남편은 크게 감격을 느끼는 것입니다. 이것이 주님께서 그렇게 하라고 성경에 명령했습니다.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남편에게 그렇게 하라고 말한 것입니다. 이와같은 변화가 여러분 쉽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요사이다 고등교육을 받은 여성들이 결혼하고 난다음 지나 내나 다를것이 무어냐 내가 뭐 때문에 비굴하게 자기에게 그렇게 할것이냐 그렇게 말할 사람이 있을지 몰라도 그런 태도를 취하면 한평생 가시밭길과 설움의 눈물을 먹고 살아야 될 것입니다. 가정이란 것은 하나님이 세운 제도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쫓아서 우리가 살지 아니하면 행복한 가정을 이룰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정과 부부의 관계에서 아내의 위치를 우리 여성들은 분명히 알고 그대로 실천하면 여러분 후회할것이 없는 좋은 아내로서 그 가정에 크나큰 변화의 역사를 가져올수 있는 것입니다.
셋째로 가정과 부부의 관계에서 남편의 위치에 관해서 또 알아봐야 되겠습니다.
성경은 말씀하기를 남편은 아내의 머리라고 말한 것입니다. 여러분 머리는 이 몸을 지도하고 보호하고 양육하고 또 평안하게 해줄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어떠한 가정에도 남편이 그 아내의 머리가 되었으면 그 가정을 지도할 지도력을 발휘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고 난 다음 그 아내와함께 그 가정을 남편은 뼈가 뿌러지더라도 보호하고 양육하고 그리고 그 아내와 가정을 편안하게 만들어줘야 되는 것입니다. 이와같은 지도력도 발휘하지 못한 머리라면 그거는 병든 머리든지 정신병이 든 머리인 것입니다. 오늘날 머리의 역할을 남편이 스스로 포기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러분 성경은 말하기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가 교회를 사랑하듯하라고 했었습니다. 그러므로 남편은 아내의 섬김만 받으면 된다고 생각하면 중대한 잘못입니다. 남편이 아내의 섬김을 맏는것같이 남편은 또한 아내사랑하기를 그리스도가 교회를 사랑하듯 하라고 하나님이 중대하게 명령한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교회를 어떻게 사랑했습니까? 그리스도는 교회에 죄를 용서해 줬습니다. 교회의 모든 죄를 당신이 짊어지고 교회의 죄를 용서해 준 것 처럼 남편은 아내를 항상 불쌍히여기고 용서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아내를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고 용서하는 마음을 가지지 아니하고 언제나 아내의 결점을 파헤치고 단점을 지적해서 말하고 그리고 아내에게 몰인정하게 대하는 남편이 있으면 그는 자격상실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가 교회를 불쌍히 여기고 그 죄를 용서해준 것처럼 남편은 아내를 늘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봐야 되는 것입니다. 내게 시집와서 남의 집에서 날 의지하고 살러왔으니 언제나 마음에 긍휼한 마음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그리고 잘못이 있거들랑 언제나 용서해주고 그것은 남편의 책임입니다. 교회는 언제나 예수께 용서를 구하는 것처럼 그리고 언제나 용서받는 것처럼 아내는 남편에게 언제나 용서받을수 있는 권리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남편은 한 가정에서도 화해의 근원이 되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교회를 하나님앞에 화해시키고 자기에게 화해시킨 것처럼 오늘 남편은 아내를 언제나 자기와 온가정의 화해시킬 책임이 있는 겁니다. 어떻게 내 가족속에 아내가 왔다 할지라도 남편은 화해가 되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날 결혼이란 것은 단지 남편에게만 결혼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 가정에 결혼해오는 것입니다. 시아버지 시어머니 그 시아주버니 시누이 한 가정에 결혼하는 것이지 남편 하나만 보고 결혼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남편은 그 가운데서 언제나 아내를 화목시키는 그러한 역할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새로 들어온 며느리나 그렇지 않으면 식구를 그렇게 좋은 얼굴로만 보지 않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남편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어머니와 아버지와 아내사이에 형제와 아내사이에 화목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그뿐아니라 인생에 같이 살면서 부부간에 언제나 마음에 부딪히고 상처입을때가 많지 않습니까? 그럴땐 남편이 먼저 가서 화목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부인이 좀 비투라져 있더라도 가서 화해를 시켜야 됩니다. 저는 하나님께 이것을 배우고 난 다음에 나는 과거에 결혼하고 난 다음에 한 십년동안 싸움은 많이 했지만은 화해도 내가 언제나 먼저 했다고요. 마음이 비투라져 가지고서 식사도 안하고 앉아있으면 어떻게 합니까? 하나님께 기도하고 난 다음 가서 여보 그러지마 뭐 잘해도 내가 빌어야 되고 못해도 내가 빌어야 되요. 왜냐하면 괜히 비투라져 있으면 찬밥은 내만 먹으니깐 그건 내게 이익이 없어요. 그러므로 그러지마 그러면 왜이래요 왜이래요 그러면 가서 아 옷장에 가서 좋은옷 직접 끌어내서 옷입히면서 나하고 오늘 외식하러가 외식 응 내 한턱 낼테니깐 아 나는 안간다니깐 자기 혼자 가라니깐 아이 왜이래 하면 좀 간지러지고 업혀주면 되요. 그냥 그래가 강제로 끌고 나가서 화해를 해야돼. 화해는 남편이 먼저 해야돼. 그래야 가정이 화목한 것입니다. 남편이 함께 비투라져 있으면 그 가정에 언제나 긴장이 깃들고 좋지를 않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께서 교회를 치료해 준것처럼 남편은 아내를 위로해주고 심신에 상처입었을 때 고쳐줘야되고 문제가 있을 때 함께 문제를 돌봐주고 해결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남편의 의문인 것입니다. 사람이 살면서 상처입지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한 가정이란곳에 와서 사는데 어찌 상처입지 않겠습니까? 심리적으로 상처입고 육체적으로 상처입을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남편조차 합세해 가지고서 상처를 입히면 그만 살 희망을 잃어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남편은 언제나 어떻게 되었든지 아내를 위로하고 언제나 상처를 치료해주고 문제를 해결해주는 그런 위치에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 그렇게 하라고 명령한 것입니다. 상철르 입혀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가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주에서 해방을 얻고 축복을 받은 것처럼 남편도 아내에게 축복이 돼야 되는 것입니다. 아내의 소원을 이루어줘야 되는 것입니다. 시집와서 그 남편밑에 살면서 최선을 다해서 그 아내의 소원을 남편이 알아서 그 소원을 이루어지므로 나는 정말 복받은 여성이다. 이 남자하고 결혼 참 잘했다. 여기에와서 난 정말 내 소원이 이루어졌다는 이러한 꿈을 이루어주는 남편이 돼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사회와 환경이 반드시 경제적으로나 그렇게 여유가 없다고 할지라도 여유가 있는 한도내에서 최선을 다해서 꿈을 이루어주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노력을 해주는 그것만 보더라도 굉장히 감격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교회에 오셔서 교회에게 천국을 주셨습니다. 이와같이 남편도 아내에게 행복한 환경을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가정이 천국이다. 바로 우리 가족이 이렇게 살면 천국이라고 느낄수 있을 정도로 남편은 있는 힘을 다하여 물질적으로나 환경적으로 아내가 천국처럼 느끼고 살수있도록 만들어주어서 그 아내가 남편앞에 설때나 자녀나 온 가족이나 동기간 앞에 설 때에 티나 주름 잡힌 것이 없이 아내가 영광스럽게 서도록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남편에게 시집와서 십년 이십년 살고난 다음 남은 것은 주름살밖에 없고 꾀죄죄해져 가지고서 사람들앞에 설 때 티나 주름살 투성이가 되어버리면 이것은 남편의 중대한 잘못인 것입니다. 젊을때나 늙을때나 자녀들 앞에서나 동기간앞에 그 아내가 영광스럽게 서도록 활짝 피어나서 마음도 피어나고 삶도 피어나서 영광스럽게 만들어줄 의무와 책임이 남편에게 있다고 교회는 우리들에게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러분 이와같은 변화를 받기 위해서는 기도를 해야되는 것입니다. 아내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 변화를 받아야 되고 남편이 역할을 하기 위해서 변화를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나는 결혼하고 나만은 변화받지 않겠다 나는 남자로서 그대로 살겠다. 또 여자는 나는 결혼했지만 여자로서 그대로 살겠다. 그렇게 하면 그 가정은 박살이 나고 마는 것입니다. 한 남편과 한 아내가 합쳐서 한 가정을 이룬다는 것은 물이 포도주로 변화는 것 같은 변화의 역사가 와야 비로서 행복이 다가오지 변화되지 아니하고 옹고집 그대로 있으면 그런 가정은 파탄에 이르고 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없이 많은 가정이 파탄에 이릅니다. 겉으로는 행복한 것 같이 위선을 하지만은 속은 곪을때로 곪아서 눈물을 흘리며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건 왜냐 변화받지 않았기 때문인 것입니다. 변화는 오직 예수그리스도가 그 가정에 모셔들어와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주가 되어서 그래서 남편과 아내가 서로서로 변화를 받아서 조화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행복과 기쁨이 넘치는 가정을 이루기 위하여 가정의 기초인 부부의 관계처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부부의 관계는 다른 어떤 인간관계보다도 더욱 섬세하고 예민한 것입니다. 다른 어떠한 인간관계보다 더 서로 이해할려고 애쓰고 동정하며 용서하고 사랑하기 위하여 줄기차게 노력하며 그 무엇보다도 그와같은 사람으로 변화받지 않고는 올바른 가정이 되지 않습니다. 여러분 우리 주님께서는 이 가정의 모형을 통해서 예수그리스도와 우리와의 관계를 소상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하기를 예수님은 우리 영의 남편이시고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아내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의 남편인 예수께서 얼마나 자상스럽게 우리를 위해서 주님 역사하셨습니까? 주님은 오셔서 죄를 짓고 불의하고 추악하고 버림을 받아야 마땅한 우리들을 대신해서 우리 죄값을 걸머지고 십자가에 대신 올라가셔서 그 몸 찢고 피를 흘려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를 다 청산하고 사흘만에 부활하셔서 오늘날도 아버지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고 계십니다. 우리의 영적인 신랑되신 예수님께서는 여러분과 나를 끝까지 동정하여 용서하여 주시옵시고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시켜서 성령을 우리에게 인 쳐주시고 우리를 마귀에서 놓아주시고 영육간에 병을 고쳐주시며 우리를 저주에서 해방시키기 위해서 주님께서 애를 써서 아브라함의 축복을 받게 하시고 여러분과 나에게 사망과 음부의 세력을 이기고 주께서 예비한 영원한 영광속에 들어와서 살게하기를 주께서 원하셔서 예비하시고 기도하고 계신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영의 남편되신 예수님보다도 더 자상스럽고 더 위대한 남편이 있을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제 이 영의 남편을 섬기는 영적인 아내로서 우리가 어떻해야 될까요? 우린 예수그리스도를 진실로 어떻게 섬겨야 될까요? 우리 교회로서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를 언제나 예배드려야 됩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우리는 예수 이외에 물질이나 쾌락이나 권력을 예배해서는 안됩니다. 우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예배하여 매일같이 생활속에서 예수그리스도를 칭찬하고 예수그리스도를 찬양하면서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를 전적으로 믿고 신뢰해야 됩니다. 마음을 다해서 예수그리스도를 신뢰하고 거기에 모든 것을 맡길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그리스도를 섬겨야 됩니다. 시간내어서 섬기고 물질을드려 섬기고 몸드려서 그리스도를 섬기고 그리고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그리스도를 순종하고 나가면 여러분 예수님은 우리를 돌보아주시고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이와같은 사랑으로 받들면 우린 영적으로 정말 행복에 넘치는 삶을 살아갈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 영적ㅇ니 그리스도와 우리와의 관계가 바로 육신적으로 남편과 아내가 그 그림자로서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아들 예수와 우리와의 현재적인 관계와 영원히 천국에가서 살 그 관계의 그림자가 바로 오늘날 우리 이 세상에서 남편과 아내와의 관계인 것입니다. 이러므로 이 가정의 달에 즈음해서 여러분 우리는 진실로 우리의 가정이 건강한가 가슴에 손을 얹고 헤아려 봐야 되는 것입니다. 나는 정말 아내로서의 올바른 역할을 하고 있는가? 나는 남편으로서의 올바른 역할을 하고 있는가? 가슴에 손을얹고 스스로를 생각해 봐야 될 시기인 것입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 내가 만일 아내로서 남편으로서 올바른 자세를 가지고 살고있지 못한다면 하나님이여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물을 변하여 포도주로 만들어 준것처럼 저의 생애에 변화의 능력을 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변화를 받아서 맛없는 물이 맛있는 포도주가 된것처럼 아무 변화가 없이 맛없는 인생이 진실로 변화되어 향기롭고 맛있는 인생이 되어 아내도 이렇게 남편이 변할 수가 있는가? 남편도 아내보고 저사람이 저렇게 변할 수가 있는가? 깜짝 놀라는 변화가 일어나서 그때로부터 가정이 그리스도안에서 화목하고 행복하고 영광이 넘치는 삶을 살게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주님께서 사람이 혼자 거하는 것이 좋지 않다 하시고 여자를 지어 남자가 그 부모를 떠나 여자와 연합하여 한몸을 이루라고 하심으로 인류가운데 제일 처음 결혼과 가정이 제도를 세우셨습니다. 그러나 그때로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가정이 피투성이가 되고 가시둥지가 되고 눈물의 바다가 된 것이 많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가정 주간을 맞이해서 오늘 이시간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맛없는 물을 맛있는 포도주로 변화시켜서 낭패에 처한 가정의 문제를 해결하신 예수께서 오늘 우리와 같이 계셔서 우리 가정을 변화시켜 주시길 원하시니 감사하옵나이다. 아버지 우리 마음을 활짝 열어놓고 다시한번 출발하게 도와주시옵소서. 다시한번 예수께서 우리속에 와서 우리를 변화시키고 올바른 아내로서 올바른 남편으로서 우리의 자세가 변화받을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 우리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