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

내 원대로 마옵시고

by 삶의언어 posted Sep 30, 2024 Views 6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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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내 원대로 마옵시고"란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가 자랄때는 가정에서 아버님께서 말씀하시면 그로서 모든 것이 결정이 내렸었습니다. 아버지께서 뜻을 내리면 감히 아버님의 뜻에 대해서 왈가왈부할수 있는 그러한 용기도 없거니와 또 그러한 풍습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해방이 되고 난 이후에 오늘날까지 교육제도란 서구의 교육제도인 민주주의 자유 평등 이러한 이념하에서 개인주의 사상을 고취하는 교육을 시켜 왔습니다. 그래서 요사이는 애들 길러보면 아버지의 뜻이 가정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애들이 뜻이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아버지 어머니가 애들의 뜻을 맞추기 위해서 절절 맵니다. 정말 우리의 자랄 때 상상도 못할 일들인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오늘날 하늘에 계신 아버지 앞에서도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인 우리들이 마음대로 행하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 뜻을 맞추기 위해서 절절 맨다고 생각하면 이것은 거대한 잘못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늘과 땅과 세계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신 절대 주권적인 의지를 가지신 하나님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예, 아니오 할 아무런 자격이 없습니다. 하나님 말씀은 전적으로 예요 그리고 반드시 순종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아무도 거역해서는 안되고 또 거역할수도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갯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 주님의 이마에 땀이 핏방울이 되어 떨어지기까지 애를 쓰시면서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시옵소서. 그와같이 기도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이 우주간에 하나님의 원 하나님의 뜻은 반드시 이루어져야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거역하는 자는 그에 상응하는 반드시 형벌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오늘 저는 하나님이 뜻이 우리의 생애에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와같은 생활이 참된 신앙생활이라는 것을 여러분과 함께 말씀을 통해서 깨달아 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첫째로 우리의 조상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뜻을 거역했습니다.
그리고 그 후손들도 따라서 하나님의 뜻을 거역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원래 천지를 지으시고 또 이땅을 만드시고 이 땅에 아름다운 에덴을 창설하시고 거기에 보기에도 아름답고 먹기에도 좋은 실과를 나게 하시고 행함도 상함도 없게 하셨으니 그리고 아담과 하와를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으셔서 그 동산에 두시고 그 동산을 가구고 지키게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말씀하기를 이 동산의 모든 실과는 너희가 임의로 다 먹되 선악을 아는 실과는 먹지말라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조금도 희미하지 않습니다. 분명하게 알려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는 마귀의 시험에 빠지고 그 꿰임에 빠져서 그들이 선악과를 먹으면 눈이 밝아 하나님처럼 된다는 그 꿰임에 떨어지고 말은 것입니다. 그래서 하와가 그 실과를 보니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지혜를 얻기에 탐스럽게 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따를것이냐 자기들의 마음의 소원과 뜻을 따를것이냐 십자로에 서서 몸부림 쳤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십자로에서 하나님의 뜻을 짓밟아버리고 자기들의 뜻대로 하기로 결정을 하고 손을 내밀어서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선악과를 따서 먹어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물론 그들은 눈이 밝아 졌었습니다. 선악을 알게 되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벌거벗은 것을 알게 되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짓밟은 이상 하나님이 예비한 에덴동산에서 살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짓밟자 마자 그에 상응하는 하나님의 형벌을 받게 된 것입니다. 그 형벌이란 영적인 형벌로서는 영적으로 하나님께 분리되어 영이 죽어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하나님과 동행할수 없게 되어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그리고 육신적으로는 그들은 몸이 병들어서 흙으로 찢어진 육신은 흙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운명에 처하게 된 것입니다. 그뿐아니라 환경은 그들로 말미암아 자주를 받아 가시와 엉겅퀴가 나고 그들ㅇ느 이마에 땀이 흘러야 먹고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와는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게 했던 것입니다. 이래서 그들은 에덴에서 쫓겨나게 되었고 오늘날 인류 역사의 슬픈 여정은 시작되고 말은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의 운명과 환경을 잘살게 만들려고 애를 써도 언제나 우리에게 저주가 끝없이 따라 댕기고 있는 것입니다. 어느 곳에가나 가시와 엉겅퀴는 인간이 하는 모든일에 나타나서 우리를 찌르고 괴롭히고 피를 흘리게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면 거기에 반드시 상응하는 형벌이 따른다는 것을 우리 인류들은 필연적으로 마음속에 깨달아 알아야 될것인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건망증이 심해서 이것을 곧장 잊어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노아 시대의 사람들도 하나님을 반역했었습니다. 노아시대의 사람은 이제 사람의 수가 지상에 많아지자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살기 시작한 것입니다. 성경 창세기 6장 5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뿐임을 보셨다"고 말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노아 시대의 그들의 마음의 계획이 항상 선에 대해서 반대였었습니다. 정의에 대해서 불의 했었습니다. 언제나 그들의 생황 전체가 하나님을 반역하는 생활이었습니다. 그들은 이제 완전히 인간이 육체가 되어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그들은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 세상 자랑의 포로가 되어서 하나님 없이 살았었습니다. 이러므로 하나님께서 사람 지은 것을 후회 하셨습니다. 창세기 6장 7절에 보면 "가라사대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람 만든 것을 한탄하시고 통탄하게까지 사람들은 타락해 버리고 부패하고 말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그 마음속에 항상 악을 도모하는 사람들은 자연적으로 우주의 법칙을 거역했기 때문에 그에 상응한 벌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사십주 사십야 비를 내리고 홍수를 일으켜서 그 당시에 있던 모든 사람들 노아와 그 여덟식구를 제껴놓고 난 다음에는 다 물에 함몰되어서 죽게 만들어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그러나 이와같은 노아 홍수의 처참한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도 사람들은 깨닫지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소돔과 고모라의 처참한 하나님의 심판을 또 연출하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소도모가 고모라의 사람들은 잘먹고 잘입고 잘살게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거역하고 그들은 가장 육체를 더럽히는 처참한 삶으로 들어가고 말은 것입니다. 베드로후서 2장 6절로 8절에 보면 "소돔과 고모라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치 않은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무법한자의 음란한 행실을 인하여 고통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이 의인이 저희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을 상하니라"고 말한 것입니다. 소돔과 고모라 사람들은 요사이 영어로 말하는 스돔이라고 해서 모두다 동성연애 속에 빠졌었습니다. 이러므로 말미암아 오늘 여러분 세계 유행하는 에이즈란 병이 있지 않습니까? 오늘날도 동성연애를 걸고 소돔이란 그 하나님 앞에 저주받은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심판으로 도저히 현대의학으로 고칠수 없는 우리 몸속에 항체인 백혈구의 혈소판을 완전히 깨뜨려 뼈리는 그러한 병이 유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에이즈에 걸리면 도저히 살아나갈 수가 없습니다. 그와같은 소돔이의 죄를 이 소돔과 고모라성에 있는 사람들이 지었었습니다. 그 결과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반역하고 하나님의 뜻을 거역한 사람들에게 주님께서는 심판을 명하신 것입니다. 창세기19장 24절로 25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께서 유황과 불을 비같이 소돔과 고모라에 내리사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 하나님께서는 여러분 보복하시는 하나님인 것입니다. 원수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말한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순종하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복을 내려도 하나님을 거역하는 자에게는 삼사대까지 형벌을 내리겠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하나님일 뿐아니라 정의의 하나님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정의를 져버리시고 사랑만 베푸는 그러한 하나님이 아니신 것입니다. 반드시 하나님은 정의와 사랑이 공존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자양자지하며 범죄하는 무리를 주님께서 언제까지 참지 않습니다. 성경에는 죄의 값은 사망이라고 해서 반드시 사망의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서 사백삼십년동안 애굽에 종살이 하다가 모세를 통하여 기적적으로 그들은 홍해를 건너고 광야를 지나서 카데스 광야에 까지 왔지만은 계속해서 하나님의 뜻을 거역했습니다. 저들은 하나님의 소원을 짓밟아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짓밟아버리고 자기들 마음대로 하기를 원하고 거역하고 방해했기 때문에 광야에서 하나님의 버림을 받아 한사람도 없이 다 죽되 그 가운데 오직 여호수아와 갈렙만 구출함을 받아서 그 이세들을 이끌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왔었습니다. 그러나 젖과 굴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온 이세들도 거기에서 잘먹고 잘입고 번영하게 되자 만군의 야훼 하나님을 져버리고 우상과 사신을 따라 바알신과 아세라신을 섬기고 음란한 것이 하나님을 거역하고 떠나가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그 결과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대로 내버려 두었었습니까? 아닙니다. 하나님과의 계약을 어긴 사람들에게는 거기에 상응하는 형벌을 내리신 것입니다. 그래서 북방 이스라엘은 앗수르의 포로가 되어서 잡혀 가버리고 남방 유다는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서 이스라엘 나라는 풍지박산하여 이스라엘 나라는 땅끝까지 흩어져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이와같이 아무리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이라도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자기의 마음대로 행하면 벌써 그 행위 자체가 자기에 대한 파멸의 씨앗을 심은 것이 되어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사람들은 아무 사람도 나를 보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살아도 괜찮다고 생각 하지만은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둡니다. 성령으로 심으면 영생을 거두고 육으로 심으면 영원한 파멸로 거두는 것입니다. 죄악으로 심으면 벌써 스스로의 파멸의 씨앗을 자기의 생애속에 심어 놨기 때문에 그 마음속에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면 종국에 가서 사망을 낳아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하나님의 뜻이란 우리가 그렇게 쉽게 짓밟아 버리고 살수 있을 그런 성격이 되지 못합니다. 인류들은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살게될 때 참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게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짓밟자 말자 그때로부터 시작해서 벌써 *** 원대로 하시옵소서 하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전생애에 명백히 흐르는 줄기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나이 삼십이 되셔서 요단강에서 세례 받으시고 성령으로 충만함 받으시자 성령이 예수님을 이끌고 광야로 데려가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게 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친히 예수님께서 진실로 하나님의 뜻대로 서는가 자기의 뜻을 따라 가는가 이것을 시험하신 것입니다. 사십주 사십야 금식하고 난 다음에 사탄이 와서 예수님을 시험 했었습니다. 그가 배가고파 못견딜 때 와서 말하기를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이 돌을 변하여 떡을 만들어서 먹으라고 말한 것입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인지 압니까? 이 말은 구복부터 먼저 채우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야 어떻게 되었든 하나님 사업이야 어떻게 되었던 먼저 니가 하나님의 아들의 권능으로 구복부터 먼저 채우라는 것입니다. 네 원부터 먼저 채우라는 것입니다. 그럴 때 예수님께서는 단호하게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것이라고 해서 거역하고 하나님 뜻에 선 것입니다. 그러자 사탄은 예수 그리스도를 높은 성전 꼭대기에 올려놓고 그 수많은 사람이 밑에 왔다 가는 것을 보고 뛰어내리라 그러면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어서 네 발을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므로 모든 사람앞에서 너가 인기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그 마음속에 인정받고 인기를 얻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인기를 얻을려고 세상에 온 것이 아닌 것 입니다. 단호하게 사탄에게 말하기를 사탄아 물러가라! 네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러자 사탄은 높은 산위에 예수를 데리고 올라가서 천하만국의 영광을 보이면서 하는말이 이것은 내게 넘겨준 것인데 너가 내게 절하면 내가 네게 주겠다고 말한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로 하여금 권력의 노예가 되라는 것입니다. 권력을 얻기 위해서는 사탄에게도 절을 하라는 것입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럴 때 예수님께서는 단호하게 사탄아 물러가라! 오직 주 하나님 그에게만 경배할지니라고 말한 것입니다. 이래서 예수님은 자기의 생애속에 절대로 자기의 욕심이나 자기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을 허락지 않았었습니다. 그는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당신의 생애를 통해서 나타나기를 원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경은 말하기를 사탄은 예수 그리스도를 떠났다고 말했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으로 고향땅에 돌아오셨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예수님은 삼년 반동안 그 위대한 능력으로 죄인의 죄를 사하고 병든자를 고치시고 귀신을 내어 쫓으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며 환경을 변화 시키시고 절망 대신에 소망을 죽음 대신에 영생을 주는 위대한 생명의 역사를 베풀어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난 다음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제자들 앞에서 축복을 말씀해 주셨을 때 빌립이 말했습니다. 주여 아버지를 보여 주시옵소서. 그때 예수님께서 말씀하기를 빌립아 내가 여태까지 너와 함께 있었는데 나를 보고 아버지를 보여 달라고 했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나니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얼마나 철저하게 예수님은 자기 뜻대로 살지않고 아버지의 뜻대로 살았던지 그 일거수 일투족이 모두다 아버지가 예수를 통해서 나타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담대하게 말씀하기를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나니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리고 난 다음 예수님은 마지막 겟세마네 동산에 가서 최후의 기도를 드리셨습니다. 그는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할 때 이마에서 땀방울이 피로 변했었습니다. 그는 진실로 아버지의 뜻과 자기의 뜻의 십자로에 서서 몸부림 쳤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걸머져야 되는 것은 아버지의 뜻이지만은 그러나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가 죄가 된다는 것은 무지무지하게 괴로운 것입니다. 이 세상에 우리가 살면서 억울한 누명을 덮어써도 고통스러운데 예수님께서는 온 인류의 가장 추악한 그 반역의 죄를 당신이 전부 지은 것으로 맡아야 된다는 것 이 무서운 고통인 것입니다. 거기에다가 하나님과 사람에게 버림을 당해서 지옥의 불에 타야 된다는 그 고통은 말로 다 할 수가 없습니다. 또 육신적으로 양손과 양발이 대못에 박혀서 공중에 높이 매달려서 죽는다는 것 이것 괴롭지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이와같은 무서운 고통에 휩싸여서 그는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이여 만일 할수만 있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겨 주옵소서. 이것은 육신은 가지고 오신 하나님 아들로서 당연히 그렇게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에 더 보태었었습니다.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시옵소서. 여기에서 예수님께서는 자기의 원을 져버리고 아버지의 원을 자원해서 받아들이는데 그 결정을 내리는데 얼마나 마음속에 고심 참탄했던지 그의 땀방울이 변하여 핏방울이 되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땀방울이 변하여 핏방울이 될지라도 자기의 뜻을 져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택해서 그는 그 몸을 가지고서 십자가에 올라가셨습니다. 온 인류를 대신해서 죄가 된 것입니다. 과거의 죄, 현재의 죄, 미래의 죄를 주게서 다 짊어지셨습니다. 여러분의 죄 나의 죄 여러분의 불의 나의불의 여러분의 추악 나의 추악 여러분의 저주 나의 저주를 예수님께서는 자기의 것으로 다 짊어지시고 하나님께 버림받고 사람에게 버림받고 그는 처절한 고독속에서 하나님이여 하나님이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몸부림을 쳤습니다. 육체가 찢어지고 피와 땀을 흘리고 아! 목마르다. 고함을 쳤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처절한 죽음을 체험하셨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에 대한 끝없는 사랑이요, 하나님에 대한 끝없는 헌신이요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얼마나 영광을 받으셨는지 아버지의 뜻이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속에 하나없이 다 이루어졌기 때문에 아버지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말할수 없는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죽은지 사흘만에 예수님을 부활시켜 주셨고 하나님이 예수님을 지극히 높이사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게 하시고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소원을 쫓아 예수님의 원하심을 쫓아서 그 깨어진 몸과 흘리신 피로서 값을 주고산 모든 백성들은 아버지는 오늘날 은혜로서 구원해 주시게 되신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못났음에도 불구하고 버림을 받아야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죄지은 그대로 못난 그대로 빈손든 그대로 예수 그리스도만 믿고 나오면은 그리스도의 순종 때문에 여러분과 내가 죄 용서함을 받고 하나님의 영접함을 받고 구원을 받을수 있게 된 것인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예수님 이외에 천하 인간에게 구원 받을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습니다. 예수님만이 유일하게 하나님께 절대 순종해서 우리의 제물이 되신 어른이시기 때문에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예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절대로 없는 것입니다. 세상에 종교도 많고 철하도 많지만은 그러나 구원의 도리는 예수 한분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으면 구원을 얻고 예수를 믿지 않으면 멸망을 받습니다.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야말로 온전히 하나님께 순복했기 때문인 것입니다.

셋째로 여러분하고 생각해보고 싶은 것은 그럼 여러분과 나 우리들의 생활은 어떻습니까?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우리들의 생활은 어떻습니까? 우리의 생활속에 하나님이여 내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이러한 기도와 실천적인 삶을 살고 있지 않습니가? 여러분 우리의 생활속에 내뜻을 이루시고 아버지 뜻은 언제나 짓밟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 하나님의 뜻과 육신의 정욕은 언제나 십자로에 서서 서로를 점령할려고 몸부림을 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짓밟아버리고 우리의 육신의 정욕을 따라 살고 있지 않습니까? 이롭지 못한 물질에 손을 대어서 불의로 재산을 치부하고도 예수 믿는다고 해서 주여 주여 하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앞에 얻은 십일조를 다 우리 스스로를 위해서 쓰고 훔쳐버리고 난 다음에도 하나님앞에 나와서 주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하는 위선적인 기도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여러분 우리의 생활속에 하나님의 의를 버리고 불의를 쫓아서 물질을 추구하고 하나님의 뜻을 져벼리는 것을 원치 아니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혹시 음란하고 방탕하며 술취하고 마약 중독 같은 것으로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고 난 다음에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그러고도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우리가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뜻은 의와 거룩함에 있는데 우리가 의를 져버리고 거룩함을 져버려 버리고 난 다음 불의와 짝하고 추악하고 짝하면서도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한다고 아무리 외친들 우리가 어떻게 주님과 동행할 수가 있겠습니까? 우리는 또한 하나님의 뜻을 짓밟아 버리고 사람의 인정을 받고 인기를 받기 위해서 사람들과 타협하고 있지 않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세상 사람들에게 소외 당하지 않기 위하여 하나님의 뜻을 거역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다 주지육림속에 사니 하나님 잠시 옆에 계십시요. 나도 저사람들과 한무리가 되어야 저 무리속에 인정을 받습니다. 그래서 주지육림속에 빠지지 않습니까? 성일에 하나님 성전에 나와서 예배 드리는 것이 마땅한 줄 알고 하나님 뜻인줄 알면서도 친구들이 등산가니깐 친구들이 운동하러 가니깐 우리도 따라서 갈 수밖에 없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짓밟고 난 다음 고통하면서 가지라도 세상에 인정을 받을려고 하는 사람이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뜻을 알고도 세상 사람을 두려워해서 그래서 세상사람에게 인정받기 위하여 타협하는 생활 이와같은 생활을 우리는 너무나 많이 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수많은 기도와 찬양이 하나님앞에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또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을 짓밟고 권력을 얻기 위해서 자기의 양심을 버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권력을 얻기 위하여 자기의 모든 양심을 다 짓밟아 버리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아니하고 권력만 얻을수 있으면 얻겠다고 하는 수많은 크리스챤들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들이 세상 사람에게 손가락질을 당하고 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일제 삼십육년 동안의 그 압박 중에서 고통 당할때는 기독교회가 일어나서 조국의 해방과 민족의 독립을 위해서 혁력한 공로를 세웠지만은 해방되고 난 다음부터 예수 믿는 목사나 장로들이 정치에 손을 대어서 그들은 정권과 권력을 위해서 양심을 짓밟아 버린 행동을 해서 우리 해방 이후 사십년 민족사에 먹칠을 한 예수 교인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권력의 신 앞에 절하고 정의를 져버리는 그와같은 목사 장로들이 또 평신도들이 오늘날도 허다히 많습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너희는 세상의 빛이요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고 했는데 빛도 져버리고 소금도 져버리고 권력만 얻을수 있다면은 신앙은 헌신작같이 버리는 이와같은 사람이 오늘날 있기 때문에 교회가 지탄을 받고 하나님의 뜻이 이땅에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진실로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님의 인도를 쫓아서 살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나에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말씀을 우리는 읽고 말씀을 듣고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고아와 같이 버려놓지 않고 우리 마움속에 보헤사 성령을 보내시기 때문에 성령님을 우리 생활속에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 들이고 성령께 의지해서 내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가야갈길을 반드시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도 시행치 아니하면 그때로부터 파멸의 씨앗을 자기 생애속에 심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할 때 비로서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영광을 얻게 되는 것이며 그럴 때 비로서 하나님이 우리를 높여 주시는 것이며 그리고 우리의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셔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전면적으로 거역한 이세상은 바야흐로 인류 종말적인 심판을 향하여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미 하나님의 심판의 징조는 처처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날은 순식간에 우리에게 다가올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평안하다 평안하다 할 때 갑자기 멸망이 도적같이 임합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고함과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쫓아 강림하시니 주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살아남은 우리들이 다 변화되어 공중으로 주님 계신곳에 마중하러 올라가게 될것입니다. 이것은 하나의 우화도 아닙니다. 설화도 아닙니다. 역사적인 사건으로서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거역한 이세상은 가장 처참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요 땅이 흔들리고 흔들리고 깨어지고 깨어지며 사람들은 초개같이 하루살이 같이 불타버리고 말것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죽은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주무시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그 아들을 보내시사 그 몸을 찢고 그 피를 흘려서 여러분과 나를 구원하고 여러분과 나를 사랑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듯대로 행하는자를 하나님께서는 축복해 주시고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자에게는 그 거역을 통해서 심판하시는 하나님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와 자비를 베풀 때 예수믿고 하나님께 나와서 하나님의 은총 속에서 살며 그 뜻을 받들고 순종해서 살므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그 위대한 능력의 손에 잡혀서 우리의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만군의 야훼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태양이 있고 공간이 있고 공기가 있고 땅이 있고 물이 있고 삼라만상이 있는 것처럼 이를 지으시니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안에 와서 계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전능하신 하나님이여 우리 하나님께서 오늘 이시간 이 예배당에 지금 임하여 계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를 바라보고 계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숨쉬며 행동하고 있는 것을 알고 감사하옵나이다. 우리 아버지 우리는 다 번역자요 거역자들 이었는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으로 말미암아 그 대가를 통해서 우리는 죄를 용서받고 우리는 원수된 우리들이 하나님과 화목함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을 감사하고 영생을 얻고 천국백성이 된 것을 감사드리옵나이다. 이제 우리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은즉 자녀답게 살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우리의 전체 생애가 내 뜻대로 마옵시고 주님 뜻대로 되시옵소서. 내 원대로 되지 말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시옵소서. 이와같은 기도와 생활이 우리의 발걸음에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 하나님 아버지여 오늘 성령으로 바람같이 불같이 생수같이 우리에게 역사하여 주시사 우리 회개하지 않은자는 회개하게 도와 주시옵시고 불손종의 자녀들은 오늘 회개하고 순종하게 도와주시옵시고 우리 주 예수께서 하나님께 순종하여 우리 구원하기 위해서 그 몸을 깨시고 그 피를 흘리신 이 성찬에 참여할 때 우리의 생활도 전적으로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하는 기도의 삶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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