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너와 나의 쓰레기통

by 삶의언어 posted Aug 22, 2024 Views 1 Replies 0
?

Shortcut

PrevPrev Article

NextNext Article

ESCClose

Larger Font Smaller Font Viewer Up Down Go comment Print


“예수는 감람 산으로 가시니라 아침에 다시 성전으로 들어오시니 백성이 다 나아오는지라 앉으사 그들을 가르치시더니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음행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그들이 이렇게 말함은 고발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그들이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다시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양심에 가책을 느껴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발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8장 1∼11절

 

누구나 어디에나 있는 죄의 쓰레기통
예수님의 보혈·성령의 능력으로 청소하고
긍정적·적극적인 생각으로 승리해야


 제 사무실에는 큼직한 쓰레기통이 있습니다. 아침에는 비어 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쓰레기통에 쓰레기가 채워집니다. 휴지, 쓸데없는 편지, 폐기된 문서, 과일 찌꺼기, 초콜릿 부스러기, 콧물 닦은 휴지 등 퇴근할 때쯤에는 오물로 가득해집니다. 집에 가도 쓰레기통은 어디나 있습니다. 세상에 쓰레기통이 없는 곳은 없습니다. 그리고 쓰레기통이 있다고 비난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1. 아담이 갖고 온 쓰레기통

 처음 아담이 지음을 받았을 때는 쓰레기통이 필요없었습니다. 창세기 1장 27절에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받은 아담은 처음에는 쓰레기통이 필요없었습니다. 아담이 범죄한 이후 그의 후손 중에 크고 작은 쓰레기통을 갖게 되었습니다.

 로마서 5장 12절에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쓰레기통이라는 것은 죄의 쓰레기통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사람들은 자기의 쓰레기통은 전부 감춰놓고 남의 쓰레기통을 뒤지기 바쁩니다. 마태복음 7장 3절로 5절에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라고 말씀합니다.

 이현수 목사는 ‘네가 거듭나야 하리라’는 책에서 우리가 부모에게 물려받은 유전자 가운데 가장 핵심적인 속성은 죄라고 이야기합니다.

 스펄전 목사는 “가장 조심해야 될 사람은 나 자신입니다. 왜냐하면 가장 큰 적이 우리 안에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악한 우리 자신이 우리 속에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일반적으로 자기의 쓰레기통은 감추고 남의 쓰레기통을 뒤지며 그 안에 든 오물을 꺼내 시시비비(是是非非)합니다. 이것이 바로 위선자가 하는 비열한 행동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올바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쓰레기통 없이 산 분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밖에 없습니다. 히브리서 4장 15절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고 말씀합니다.

 

 2. 간음하다가 잡힌 여자

 여자가 간음하다가 잡혔는데 그 여자를 잡은 사람들이 바리새인, 사두개인 등 남의 쓰레기통을 뒤지는 전문가들입니다. 그러니 가만히 놔둘 턱이 있습니까? 요한복음 8장 5절로 6절에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그들이 이렇게 말함은 고발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라고 말씀합니다. 실제 그들이 율법을 그대로 인용한 것은 아닙니다. 율법은 신명기 22장 22절에 “어떤 남자가 유부녀와 동침한 것이 드러나거든 그 동침한 남자와 그 여자를 둘 다 죽여 이스라엘 중에 악을 제할지니라”고 했습니다. 둘 다 죽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바리새교인이나 사두개교인은 여자만 끌고 왔습니다.

 

 3. 예수님의 대답

 요한복음 8장 7절에 “그들이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라고 말씀하십니다. 엄청난 대답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는 것을 알고 계셨으며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 것을 알고 계신데 사람들은 이것을 알고도 숨기거나 그렇지 않으면 깨닫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주님이 한사람 한사람 쳐다보고서 그 가슴속에 감춰 놓은 쓰레기통을 뒤지니까 쓰레기없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우리의 죄를 다 폭로해 버리면 이 세상에 살아갈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옛 어른들이 늘 하신 말씀에 ‘너무 물이 맑으면 물고기가 살수 없다’고 했습니다. 율법을 가지고서 사람을 변화시키겠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인 것입니다.

 요한복음 8장 10절로 11절에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발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고 말씀합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로 17절에도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나를 구원하기 위해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것이므로 누구든지 회개하면 우리의 감추인 쓰레기통을 청소해 주시는 것입니다.

 

 4. 매일 쓰레기통을 청산하시는 예수님

 골로새서 1장 20절로 22절에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라고 말씀합니다. 우리 주님께서 우리의 죄를 청산하시고 성령을 보내셔서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를 변화시키고 계신 것입니다.

 히브리서 10장 12절로 14절에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을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온전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영원히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용서와 의를 받은 사람인 것입니다. 선물로 받았습니다. 용서받은 의인입니다. 거룩하게 되고 성령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믿음으로 치료받고 건강하게 되었습니다. 믿음으로 아브라함의 복과 형통을 얻게 된 것입니다. 믿음으로 영생 복락 천국을 선물로 받은 것입니다.

 히브리서 10장 12절과 17절에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라고 말씀합니다.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았으니까 예수님은 자기 죄로 말미암아 십자가에 못박힌 것 아닙니다. 우리의 죄, 나의 죄를 짊어지고 주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혔으므로 우리의 죄가 영원히 청산되어 버리고 만 것입니다.

 17절에 “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라고 말씀합니다. 주님께서 죄를 용서했으니 영원히 기억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내버린 쓰레기 종류는 죄, 불결, 질병, 저주, 죽음 등입니다.

 베드로전서 3장 18절에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라고 말씀합니다. 의인으로서 불의한 우리를 대신해서 단번에 쓰레기를 다 청산해 버린 것입니다.

 요한일서 1장 9절에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라고 말씀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한 두가지 죄에서만 깨끗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죄에서 다 청산하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고백해야 용서 받는다면 잊어버린 죄가 너무 많아서 고백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내가 죄인인 것을 알고 내가 온통 하나님 앞에 죄인입니다. 내가 고백하지 못하고 잊어버린 죄도 주님이 다 포함해서 용서해 주시는 것입니다.

 느헤미야 9장 17절에 “거역하며 주께서 그들 가운데에서 행하신 기사를 기억하지 아니하고 목을 굳게 하며 패역하여 스스로 한 우두머리를 세우고 종 되었던 땅으로 돌아가고자 하였나이다 그러나 주께서는 용서하시는 하나님이시라 은혜로우시며 긍휼히 여기시며 더디 노하시며 인자가 풍부하시므로 그들을 버리지 아니하셨나이다”라고 말씀합니다.

 골로새서 3장 12절로 14절에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가 마음을 작정해야 될 것은 우리는 남의 쓰레기통과 쓰레기를 비난하거나 관심을 두지 말고 나의 쓰레기통을 정리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청소할 때 방안에 있는 쓰레기를 청소합니다. 사무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쓰레기가 바로 우리 죄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 매일매일 우리 쓰레기통에 쓰레기가 가득해진 것처럼 죄를 짓습니다. 죄를 짓지 않는 의인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매일 우리는 회개하고 예수님 앞에 청산할 때 그 죄는 이미 영원히 용서된 죄를 용서받는 것입니다. 우리가 회개만 하면 주님이 용서해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날로 쓰레기가 줄어들고 쓰레기통이 작아지는 것입니다. 완전히 쓰레기가 없다는 사람은 위선이란 쓰레기가 더 쌓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완전히 쓰레기가 없어질 정도로 죄를 회개하고 죄를 멀리하고 죄를 짓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주님 앞에 설 때는 우리의 쓰레기통이 조그마하고 쓰레기가 한줌도 되지 않도록 되어서 주님께 칭찬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수 있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청소를 하면 환경이 깨끗하게 되는 것처럼 거기에 있는 사람도 변화가 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청소 하나로 인생을 바꾼 사람이 있습니다. 일본 마스다 미쓰히로는 회사에서 퇴출되고 개인 파산으로 이혼하는 등 인생의 절망과 어둠의 터널에서 허우적대며 쓰레기더미에서 쓰레기 같은 인생을 살았습니다. 집안에서 술마시고 담배피고 마약중독이 되고 청소도 안하고 완전히 쓰레기더미 속에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친구가 찾아와서 그에게 “마스다, 이렇게 사는 것은 인생에 큰 죄를 짓는거야! 이 꼴이 뭔가? 우선 청소부터 하자!”며 창문을 열어젖히고 집안을 깨끗이 정리를 했습니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깨끗한 환경에 앉아있는 자기를 보자 마음속의 생각이 달라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그래, 과거에 집착하지 말자! 지금부터 할 수 있는 것부터 새롭게 시작해 보자!” 그는 자신의 이러한 체험을 다른 사람에게도 알려주고 싶어서 청소 회사에서 아르바이트 일을 시작했습니다. 환경을 정리하면 마음이 달라진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려 주어야 되겠다는 결심에서 였습니다. 동네 신문과 인터넷에 자신의 경험을 글로 써서 부지런히 올렸습니다. 6개월 뒤, 그는 놀랍게도 청소 회사에서 제 2인자로 등용되었습니다. 청소에 관계된 글을 끊임없이 올려주니까 청소회사 매출도 덩달아 올랐던 것입니다. 그리고 얼마있지 아니하여 청소 회사 사장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지은책 ‘청소력’이란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 내었으며 ‘꿈을 이루어주는 청소력’, ‘걸레 한 장으로 인생을 바꾸는 실전, 청소력’ 등 베스트셀러를 만들어 일약 유명인사가 되고 책만 팔아가지고도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마음에 생각이 달라지면 그 행위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마음의 생각이 달라지고 미래에 대한 꿈이 달라집니다. “할 수 있다. 나도 변화될 수 있다”고 입으로 시인하자 4차원의 인생을 발견해 낸 것입니다. 자기 속에 감추인 4차원의 인생을 생각을 통해, 꿈을 통해, 믿음을 통해, 말을 통해 개발해 내자 그것이 인생을 바꿨습니다. 그로 하여금 청소 회사의 사장이 되게 하고 베스트셀러의 저자가 되게 하고 이제는 당당한 유명인사가 되고 부자가 되어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의 저서 중 ‘부자가 되려면 책상을 치워라’는 책이 번역되어 있습니다.

 제가 참 놀란 것은 상당히 이름 있는 저명인사의 그 집에 심방을 간 적이 있습니다. 그 방 안방에 들어가 봤는데 정말 깨끗하게 정리정돈이 되어 있었습니다. “내가 온다고 해서 깨끗이 치우셨군요?”라고 물으면서도 그 집주인의 평소 생활습관을 아는 저로서는 깨끗한 집이 결코 낯설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죄와 불결, 질병, 저주, 죽음 등의 쓰레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서 우리 마음속을 들여다 볼 때 깨끗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쓰레기가 없어야 됩니다. 죄의 쓰레기도 없고 질병의 쓰레기, 저주의 쓰레기, 좌절과 절망의 쓰레기도 다 주님 앞에 청산해 버리고 속이 깨끗해져야 합니다. 여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만 있으면 보혈을 통하여 우리 생각이 달라지고 꿈이 달라지고 믿음이 달라지고 말이 달라지게 됩니다.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 나는 산다. 나는 행복하다. 나는 기쁘다. 나는 평안하다. 나는 좋다’는 고백이 굉장한 힘을 가져옵니다. 우리의 말하는 것이 얼마나 힘이 있는지 아십니까? 심리학자들은 말하기를 언어중추신경이 모든 신경을 지배한다고 말합니다. 한번 따라 말씀하세요. “언어중추신경이 모든 신경을 지배한다” 그것이 성경대로입니다. 우리의 입의 말로 우리가 묶입니다. 옛날에는 심리학이니, 중추신경이니 하는 개념이 없었을지라도 동일한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무슨 말을 하든지 그 말이 여러분의 인생을 사로잡습니다. 실패자의 말을 하면 실패자의 말로 사로잡히고 패배자의 말을 하면 패배자의 말로 사로잡히고 성공자의 말을 하면 성공의 삶으로 잡히게 됩니다. 그러므로 ‘내가 못한다. 안된다. 할 수 없다. 못산다’ 이런 말들은 제발 하지 마십시오. 그것이 여러분 인생을 붙잡아서 실패로 이끌어 가는 것입니다. 생각도 행동도 그렇게 이끌어 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십자가의 보혈의 능력으로 ‘나는 용서받은 의인이다. 나는 거룩하고 성령충만하다. 나는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나음을 입은 사람이다. 나는 치료받아 건강하다. 나는 아브라함의 복을 받았으니 만사형통이다. 하는 것마다 잘된다. 나는 죽어도 겁날 것 없다. 영원무궁, 영생천국을 얻었다’라는 고백을 해야 합니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말을 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마음속이 정리되고 우리 집이 깨끗해 질수록 우리 삶에 하나님의 축복의 손길이 같이 해주셔서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게 되는 것입니다. 쓰레기통에 썩어져가는 냄새가 가득차 있으면 결코 우리는 하나님과 동행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정죄하려고 온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회개하면 청산해주고 쓰레기통을 소재해 주고 영원히 깨끗해집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해 주시기 위해서 오늘날도 두손을 활짝 내밀고 계신 것입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오늘도 성령충만 삶을 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쓰레기들이 예수님의 보혈로 깨끗이 청소되게 하시고 성령으로 가득 채워주시옵소서.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는 놀라운 믿음생활을 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40822-1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