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

나라이 임하옵소서

by 삶의언어 posted Aug 27, 2024 Views 8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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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러분과 함께 "나라이 임하옵소서" 이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저는 최근에 일본의 TV 시청자 중의 나이 많으신 한 분의 퍽 인상적인 편지를 받아 보았었습니다. 내용인즉 "이제 저는 죽음을 지척 거리에 두고 바라보게 된 나이에 이르렀습니다. 이 나이가 되고 보니 젊을 때 사물을 바라보던 눈과는 다른 눈으로 사물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제게는 이제 이 세상의 부귀, 영화, 공명, 권력 같은 것이 당의 티끌처럼 하찮게 보이게 되었습니다. 쉬이 떠나가야만 하는 세상에 속한 것들이 내게 무슨 미련이 되겠습니까? 저의 기쁨은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을 믿게 된 것과 쉬이 들어갈 천국에 대한 마음 가득한 기대감이 있을 따름인 것입니다." 이 편지는 마치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조만간 맞이해야만 할 미래를 이야기 해주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근래에 와서 저와 가까웠던 사람들 중에 많은 분들이 홀연히 저의 곁을 떠나 천국으로 가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 21장 1절로 8절에 말씀이 요사이에는 더욱 실감 있게 가슴에 와 부딪치게 되었습니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소의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거두어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다 지나갔음이러라" 예수님께서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또 우리에게 "나라이 임하옵소서" 이와 같이 늘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천국의 본점은 우리가 몸을 떠나서 들어갈 저 하늘나라에 있지만 천국의 지점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죽었다가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이미 침노해 들어오셔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서 우리의 가슴속에서 우리의 환경 속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확장 일노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이 시간 우리가 모여있는 이 교회는 천국의 지점이요, 바로 이 자리에서 성령께서는 천국의 확장의 전력을 기울이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천국은 어떠한 경로를 통해서 우리 가운데서 매일같이 확장되어 가는가? 그 사실을 여러분과 함께 알아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첫째로, 천국은 회개와 믿음을 통하여 확장돼 가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기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워왔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절대적인 확신을 가진 무신론자는 극히 많지 않습니다. 철저히 자기가 하나님이 안 계신 것을 알고 죽으면 자기는 한 줌의 흙으로 밖에 돌아가지 않다는 것을 인식한 사람은 별로 많지 않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불가지론 자들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가 없다. 죽고 난 다음 천국이 있을지 지옥이 있을지도 알 수가 없다. 영원한 새가 있는지 없는지 나는 모른다. 그래서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불가지론자가 대다수인 것입니다. 그들 중 대다수는 언제고 예수를 믿기는 믿어야 되겠지마는 지금은 믿지 못하겠다고 말합니다. 왜 지금 못 믿겠냐고 물으면 육체의 향락에 대한 미련이 있고 또 가족들의 여러 가지 전통적인 억제하는 것이 있고 속에 있는 불순종의 영이 반발하기 지금 믿으라고 말하면 반대하고 믿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꾸준히 우리가 기도해 주고 권면을 꾸준히 하면 어느 순간이고 이런 사람들은 한 두 사람 무너져서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이미 우리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이와 같이 불가지론 자들의 장애물을 극복하고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십자가의 보배로운 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늘 도와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하고 권면할 때 굉장히 반발하고 예수를 믿지 않겠다고 하는 사람들도 그들 속으로는 언제고 나는 반드시 예수를 믿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절대 다수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도한 우리들이 낙심하지 아니하고 끊임없이 권면을 하고 기도 해주면 어느 순간이고 그들의 장애물이 제껴지고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게 되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천국은 이 사람에게서 저 사람에게로 놀라운 능력으로 확장돼 가는 것입니다. 사람이 이 세상에 살면서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축복이 예수께서 날 위하여 십자가에서 몸 찢고 피 흘려서 일생의 죄악을 다 사해 주셨는데 이 사실을 성령의 능력으로 믿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난 다음에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감사하고 의지하며 사는 생활이 얼마나 마음속에 평화를 갖다 주고 기쁨을 갖다 주는지 말로 다할 수 없는 것입니다. 끊임없는 삶의 용기와 희망이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에게 가득 채워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천국은 이런 사람들 마음속에 의와 평강과 희락을 가지고 넘치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둘째로, 천국은 성령 충만의 체험을 통하여 확장돼 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성령을 받기 전에는 남을 구원하기는커녕 자기 개인의 믿음을 보존하는데도 허둥지둥했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야말로 3년 반 동안 예수님과 같이 있으면서 그리스도의 말씀을 직접 들었었으며 그리스도를 만져 보고 그리스도의 채취를 맡았으며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아내고 귀머거리와 벙어리를 듣고 말하게 하며 문둥이를 깨끗이 하고 죽은 자를 살리는 것을 눈으로 직접 보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고 장사지내고 부활 승천하고 난 다음 50일이 될 때까지 마음의 연약함은 말로 다 할 수가 없었습니다. 머리 지식으로는 아무리 알아도 마음에 힘이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신앙이란 것은 머리의 지식으로만 되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여러분이 성경을 창세기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통독해서 알고 천국과 지옥을 알고 하나님과 인생을 다 안다고 할지라도 마음속에 힘이 없으면 어려운 시험에 부딪치면 넘어져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 하늘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자들은 하나님의 신령한 지식을 다 알고 세계에서 가장 좋은 신학교에 가장 좋은 교수인 예수님 밑에서 배워 왔지마는 그들이 성령을 받기 전에는 허약하기 짝이 없어 허둥지둥하면서 형언할 수 없는 연약함을 나타낸 것입니다. 그러나 오순절 날에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자리에 모여 한 열흘동안 열심히 기도했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하늘에서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나고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각 사람 머리 위에 임하였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쫓아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하자마자 사람들이 일시에 변화되고 말은 것입니다. 예수님을 모른다고 적은 ??앞에서 세 번이나 부인 한 베드로는 그 길로 문을 박차고 나가서 수만 명의 군중 앞에 담대하게 설교했고 하루에 3천명이 회개하고 나오게 한 것입니다. 그때로부터 시작해서 성령의 위로와 능력을 받은 제자들은 예루살렘에서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목숨을 바쳐 놓고 그리스도의 증인들이 되어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오늘날 우리가 진실로 능력 있는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 그래서 권세와 능력으로 천국 나라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예수 믿는 사람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교회가 성령 충만의 체험을 반드시 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성령 없이는 형식만 가지고 있지 내용과 능력이 전혀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오늘날 교회의 사명은 첫째도 성령 충만 둘째도, 셋째도 성령 충만인 것입니다. 앞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재림 전에 인류 역사의 보지 못했던 거대한 부흥의 파동이 다가옵니다. 이것은 이제 쉬이 다가올 것입니다. 우리 눈앞에 다가온 것입니다. 전 세계가 다시 한번 신문, 라디오, TV 할 것 없이 거대하게 일어나는 부흥의 역사에 관해서 기록하게 될 것인 것입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거대한 성령의 부흥이 일어날 때 누구를 통해서 일어날까요? 성령 받은 사람들을 통해서만 일어나는 것입니다.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들이며 성령 충만한 교회를 통해서만이 앞으로 다가올 위대한 부흥의 역사는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교회를 짓고 좋은 신학을 가지고 교육을 많이 받은 교역자를 가지고 제도와 조직을 가지고 있어도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들이며 성령 충만을 강조하지 않는 교회는 그대로 시들어버리고 말 것입니다. 열 처녀의 비유와 같이 다섯 처녀는 기름을 준비했으나 다섯 처녀는 기름을 준비하지 못했었습니다. 이러므로 마지막 때 우리가 힘써야 될 것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다 지식만 가지고 있을 뿐 만 아니라 거기에 보태어서 성령 충만을 받기 위해서 주야로 하나님께 기도해야 될 것인 것입니다. 바울이 에베소 교회 가서 물은 질문대로 너희가 믿을 때 성령을 받았느냐고 한 것처럼 여러분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아서 성령과 함께 동행할 때 나도 능력과 힘이 있어 모든 불 신앙의 요소와 장애물을 제끼고 승리로운 생활을 할 뿐 아니라 성령 충만을 통하여 열심히 전도하게 되어서 마귀의 손을 훼파하고 천국나라가 전파돼 확장돼 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성령 없는 그와 같은 신자나 교회가 되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셋째로, 천국은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치료하므로 말미암아 확장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말하기를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고 하나님의 기사와 이적을 향하던 때는 초대 교회 때고 지금은 그런 것이 없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인간이 자기의 연약함을 변명하기 위해서 신학적으로 교묘하게 이렇게 저렇게 이론을 내세운 데에 불과한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과 제자들은 천국 사역을 할 때 전적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고침으로 승리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역의 삼분지 이는 귀신을 쫓아내며 병 고치는데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은 열두 제자에게 70인의 제자에게도 너희는 가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워왔다고 병든 자를 고치며 귀신을 쫓아내며 문둥이를 깨끗이 하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승천하시기 전에 최후의 명령으로 제자들과 교회에 명령하시기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저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자에게서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여기에 초대 교회 이후로 하나님의 역사가 그쳤다는 말은 없습니다. 믿는 자에게는 이러한 표적이 따른다고 했으므로 초대 교회에도 믿는 자가 있었고 지금도 믿는 자가 있으며 차후에도 믿는 자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는 자가 나서면 오늘도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치료함으로 천국이 확장됩니다. 하늘나라는 말로만 가지고 확장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성령 받은 사람들이 마음에 무장을 하고 오늘날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란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나는 너의 병을 치료하는 여호와라고 말씀하셨으며 예수께서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고 가셨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여러분과 나의 병의 대가를 지불한 이상 여러분과 나는 한 치도 양보하지 말고 마귀와 싸워야 될 것인 것입니다. 어떠한 사람은 말합니다. 기도한다고 병이 다 낫는 것도 아닌데 무슨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라고 합니까? 여러분 전장에 나가면 아무리 이기는 전쟁이라도 많은 사람이 희생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마귀와 전쟁상태에 있는 것입니다. 이미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우리의 승리가 보장되었지마는 전쟁이란 것은 남을 죽일 뿐 아니라 자기들도 상처를 받습니다. 싸움을 하면은 아무리 내가 상대방을 때려서 눕힌다고 하더라도 나도 몇 대 맞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마귀와 대적하고 싸우는 이 세상에서 여러 가지 조건들이 많이 개입되기 때문에 많은 병자를 고치고 많은 귀신을 쫓아내지마는 어떤 경우에서는 쫓아내지 못하는 때도 있고 병을 고치지 못하는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사건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치료함으로 천국을 확장하기 위해서 우리 여의도 순복음 교회는 교역자 뿐 아니라 장로님, 안수 집사님, 권사님, 우리 서리 집사님, 조장, 구역장, 부 구역장, 아동 구역장만 그렇게 할 게 아니라 평신도 여러분 전체가 예수 이름으로 무장해서 귀신을 쫓아내며 병자 위해서 기도해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함으로 천국이 확장 되게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인 것입니다. 오늘날 이 일을 하지 아니하면 하늘 나라의 위대한 무기를 마귀에게 빼앗겨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마귀는 결사적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병 고치는 일을 하면 이단이라고 말하고 온갖 흉을 보고 훼방을 합니다. 이것은 마귀가 괴롭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 마귀의 음성에 우리는 귀를 기울일 필요 없이 예수님이 사용한 무기요, 예수님의 제자들이 사용한 무기요, 예수께서 교회에 부탁해서 주님 오실 때까지 그 일을 하라고 하셨으니 우리는 그 일을 계속해야 될 것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영이 병들고 마음이 병들고 육체와 생활이 병들어서 치료가 필요한 세대에 우린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치료를 가지고 가서 그들의 필요에 응해 주어야만 될 것인 것입니다.

넷째로, 긍정적인 삶을 통하여 천국이 확장되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삶, 즉 패배와 낭패 및 절망은 천국의 적이요, 천국을 파괴하는 것밖에 되지 않습니다. 예수 믿는다는 사람이 늘 얼굴을 찌푸리고 말은 부정적인 말을 하며 삶의 태도는 늘 패배적인 태도를 취한 다면은 누가 그 사람의 증거를 듣고 예수를 믿고 회개하고 주님께로 나오겠습니까? 여러분 우리는 우리의 가슴속에 저주에서 해방된 확신에 넘치는 기쁨으로 가득 차야 될 것인 것입니다.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였으니 이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는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함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슴속에 나는 저주와 상관이 없다. 저주의 가시와 엉겅퀴는 내게서 떠나갔다. 눈에는 아무 증거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 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현재 내 앞길이 어두워도 나의 가슴속에는 축복의 광채가 넘쳐나야만 되는 것입니다. 마음속에 평안과 확신이 넘쳐 나서 믿음으로 말미암아 축복의 말을 하고 축복의 생각을 하고 승리의 생각을 하면서 나아갈 때 하나님의 성령은 여러분을 따라서 뭐라고 말하는지 압니까? 어두운 가운데서 빛이 있으라고 하신 하나님께서는 여러분 가운데서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저주에서 해방된 확신에 넘치는 삶을 통하여 실패와 가난에서 승리하는 삶을 통해서 복음이 전도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내가 언제나 가난에 짓눌리고 저주와 절망에 짓눌려서 낭패와 실망을 당하고 사람들에게 조롱거리와 웃음거리가 되면은 이러한 사람들이 모여서 어찌 온 세계를 땅 끝까지 전도할 수가 있겠습니까? 사람들은 우리 교회를 보고 저의 그림자만 보더라도 대 교회주의니 물량주의니 하고서 공격을 합니다. 나는 그런 공격을 하는 사람들 대개 보면 모두다 실패한 사람 아니면 목회를 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그렇게 합니다. "대 교회주의다. 왜 교회를 크게 키우느냐." 그렇게 말을 합니다. 여러분 언제 우리 스스로가 대 교회주의를 세우기 위해서 교회를 크게 지었나요? 천막 교회에서 다섯 명 모여서 예배를 드릴 때 대 교회주의가 뭔지 알았나요? 주의를 위해서 교회를 세운 것이 아닙니다. 복음 전도하고 기도하고 병자를 위해서 기도하고 성령 받게 하자 사람들이 자꾸 많아지니까 많아진 사람들을 수용하기 위해서 교회가 커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언제 대 교회주의를 하려고 했나요? 천만예요. 우리는 대 교회주의를 주장한 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자꾸 구원받아옵니다. 한 달에 만 명씩 구원을 받아오시는 분들을 여름 뜨거운 태양 볕 밑에 바깥에 내어쫓으란 말입니까? 겨울 추운 바람이 부는데 바깥에 서 있으란 말인 것입니까? 비가 쏟아지는데 비 아래 비 맞고 있으란 말인 것입니까? 우리가 예수 믿는 사람이면 이렇게 주를 찾아오는 사람들을 평안하게 수용해서 복음을 듣게 하자니까 사람들 많이 구원받아오니까 대 교회가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어떠한 사람 말하기를 자기는 한 평생 목회 하는데 교인 50명 가지고 있으므로 크게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강의하는 것을 간증으로 들었었습니다. 세상에 교인 50명 가져서 한 평생 소 교회로 목회 했기 때문에 크게 영광스러운 것이며 대 교회를 가진 사람은 전부 나쁜 사람이라고. 그렇다면 예수그리스도의 명령한 말씀을 새로 고쳐야 될 것이요,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 하라는 말씀을 너는 50명만 가지고서 전도하라 바꾸어야 될 것인 것입니다. 사람들은 대 교회가 물량주의로 말미암아 망해간다 이런 말을 하는데 여러분 그리스도를 위한 전쟁에서 물량은 다다익선입니다. 일본과 미국이 전쟁할 때 2차 대전에 일본이 왜 졌나요? 일본이 용기가 없어서 졌나요? 사람이 없어 졌나요? 미국의 막대한 물량에 일본은 꼼짝도 못한 것입니다. 6.25때 이북 사람이 우리를 침공해 들어올 때 우리가 왜 부산까지 밀렸나요? 우리는 탱크도 없고 대포도 없고 비행기도 없었습니다. 물량에 밀려서 진 것입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 하는 사람들이 교회가 하나님이 축복한 물량이 없으면 어떻게 해서 교회를 세우겠으며 라디오 방송, TV 방송, 문서 전도, 선교사, 지교회를 무엇으로 세운다는 것입니까? 전부 다 쪽박차고 앉아 가지고서 예수그리스도를 전도할 수 있단 말인 것입니까? 사람들이 왜 그렇게 부정적이 되고 파괴적이 되는지 나는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나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많으면 많을수록 이것을 가지고 그리스도를 전도하기 때문에 감사하고 찬송 할 밖에 없는 것입니다. 성공과 축복은 실패와 저주보다 더 크게 천국을 확장시키고 영혼을 구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주님은 여러분과 나에게 성공과 축복을 주심으로 말미암아 천국을 확장하기를 원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마음을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마음의 자세를 갖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다섯째, 내일에 대한 불변의 소망은 천국을 확장하는 것입니다.
전쟁에서 가장 큰 승리는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적의 사기를 꺾어 버리면 되는 것입니다. 즉 소망을 빼앗아 버리면 적은 무기를 놓아 버리고 달아나든지 항복해 오는 것입니다. 마귀가 우리의 소망을 빼앗아 버리면 우리들은 신앙의 싸움을 하지 않고 포기해 버리고 맙니다. 이렇기 때문에 악한 원수 마귀는 어찌하든지 우리의 가슴속에 소망을 빼앗아 버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소망을 잃어버린 사람은 믿음의 무장을 해제해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한 나라의 경제가 나빠지는 이유 중에 절대적인 것은 정치나 사회적인 불안으로 말미암아 사업의 의욕이나 투자 및 설계 의욕을 상실하기 때문에 소망이 불투명하고 흔들리기 때문에 사업이 나빠지고 경제가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가슴속에 사업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소망이 넘쳐 보십시요. 빚을 내서라도 투자하고 확장하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우리 한국이 경제적으로 잘 살기 위해서는 어찌하든지 정치적, 사회적인 안정을 가져와야지 이 안정이 없으면 사람들이다 돈을 손에 잡고서 투자하려고 하지 않고 사업 설비 확대를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러므로 나라의 경제가 나빠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와 똑같이 예수님의 재림과 다가올 천국 본점에 대한 강렬한 소망을 상실하면 천국 확장의 등화는 꺼져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이 당에서 살다가 한 줌의 흙으로 사라지면 아무 것도 남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무엇 때문에 천국을 위해서 불타는 소원을 가지고서 모든 것을 희생하며 육체와 싸워 이기고 마귀와 싸워 이기고 죄악과 싸워 이기면서 주님 오실 날을 기다릴 이유가 어디 있는 것입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다가올 천국 본점에 대한 강렬한 소망을 잃어버리지 말아야 될 것인 것입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고함과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실 날이 우리 눈앞에 다가오고 있는 것입니다. 주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살아 남은 우리들이 변화 받을 때 이 약한 몸이 강한 몸으로, 추한 몸이 영화로운 몸으로, 육의 몸이 신령한 몸으로, 죽을 몸이 영원히 살 몸으로 변화되어서 그리스도와 함께 공중에 끌려 올라가서 7년 혼인잔치를 마치고 지상에 내려와서 천년 동안 왕 노릇하고 그 다음에는 신천 신지 영원 무궁 세계로 들어가서 세세 무궁토록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강물처럼 넘쳐나는 곳에서 우리는 주와 함께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믿지 않은 자들과 두려워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몸이 죽는 것이 첫째 사망이요, 하나님께로부터 버림받아 영원한 우주의 쓰레기 더미에 들어가서 불타는 것은 두 번째 사망인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이것이냐, 저것이냐의 갈림길에서 이 땅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일반적인 동물과 다른 것은 동물은 죽으면 그 혼육이 사라지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영혼이므로 이 육신의 장막집 벗어나면 하늘나라냐 지옥이냐, 하나님 편이냐 마귀편이냐, 영광이냐 수치냐, 영생이냐 영멸이냐 우리는 둘 중에 한 곳에 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의 운명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우리들로 하여금 열심히 일하여 천국 확장에 있어서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맺으라고 부탁하셨습니다. 이는 우리 주님 오실 때까지 모든 노력과 능력을 다 기울여 지상 천국, 지점확장에 전력을 기울여야 될 것인 것입니다. 여의도 순복음 교회는 천국 본점의 여의도 순복음 교회지점인 것입니다. 우리 지점이 잘되어야 본점이 영광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지점이 무너지면 본점이 수치를 당케 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지점된 이 땅에서 우리는 있는 힘을 다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고 천국을 확장함으로 말미암아 주께서 오실 때 두 손 활짝 펴고 여러분 우리를 환영하고 우리는 주님께 환영받는 우리들이 되야 될 것인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 마음을 가다듬어서 모두다 회개하고 구원받고 성령 충만 받고 병을 고치며 긍정적인 삶을 가지며 내일에 대한 불변의 소망을 가지고 천국을 전파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
사랑이 많으시고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이제 천국은 바로 손닿는데 와 있습니다. 천국 본점이 우리에게 강림할 날은 바로 문 밖에 와 있습니다. 금년인지 내년인지 혹시 내후년인지 이제 세상의 마지막은 눈앞에 다가왔는데 우리도 개인적인 신앙을 확고하게 붙잡을 때가 왔으며 우리 교회도 전력을 기울여 천국 확장에 노력해야 될 때가 왔사옵나이다. 우리아버지 하나님 그러므로 우리 모두다 마음을 가다듬어 내가 진실로 죽었다가 부활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시고 의와 평강과 희락을 마음에 가지고 있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게 도와 주시옵소서. 개인과 교회가 성령이 충만한지 살펴보게 도와 주시옵소서. 성령 없는 교회 되지 말게 도와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진실로 말씀을 좇아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병자에게 손을 얹으면 낫는 이런 기적적인 치료의 역사를 우리가 베풀고 있는지 회개하게 되게 도와 주시옵시고 환경과 운명에 대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긍정적인 태도로 나가서 창조적이고 생산적이 되어 능력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할 수 있는 실력 가진 개인과 교회가 되도록 주님께서 축복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마음에 불타는 소망을 개인적으로 교회적으로 하늘나라에 대한 끝없는 소망을 가지게 도와 주시옵소서. 내 아버지 이런 요소들을 통해서 천국은 확장되고 그리스도의 오실 날을 우리는 재촉할 수 있사옵나이다. 우리 아버지여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 받들어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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