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

새질서

by 삶의언어 posted Aug 01, 2024 Views 8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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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러분과 함께 오늘 "새 질 서" 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945년 8월 15일 우리 대한민국이 일본의 압제에서 해방을 얻었을 때 우리는 낡고 우리를 속박하고 우리를 괴롭히던 구 질서를 벗어버리고 대한민국이라는 새로운 질서세계로 들어왔던 것을 역사적으로 체험하고 있습니다. 새 질서가 다가오면 묵고 낡은 질서를 물리치고 그 자리에 참신하고 생명이 넘치는 새로운 질서를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인류는 아담의 타락이후로 하나님께로부터 버림받고 저주의 질서 속에 살았습니다. 죄를 짓고 불의하며 추악하고 죽음의 절망에 짓눌린 고통스러운 질서 속에 살아왔었습니다. 이 저주의 형벌의 질서는 우리를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기 위해서 심판으로 주어진 질서인 것입니다. 아무도 이 낡고 저주에 꽉 들어찬 구 질서에서 우리를 해방시켜줄 힘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으로부터 2천년 전에 하나님의 아들 나사렛 예수께서 오셔서 우리에게 새로운 생명의 꽉 들어찬 질서를 가져오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의 질서대신에 용서를 질병 대신에 치료를 마귀의 억압대신에 자유를 죽음 대신에 생명을 가져오시기 위해서 그는 십자가에 못 박힌 것입니다. 구 질서를 다 그 몸에 짊어지신 것입니다. 구 악을 다 몸에 짊어지신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그는 매달려 손 찢고 발 찢고 온 몸이 찢기고 심장에 피를 쏟아 죽음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의 대가를 지불하시고 옛날 질서 속에서 허덕이던 우리들을 자유 시켜 주시고 해방시켜주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오늘 우리 교회가 쓴 부활 메시지는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이제는 낡고 저주받은 구 질서에서 나와서 천국의 새로운 질서 속으로 들어오라고 전하는 것이 우리 복음 메시지의 핵심인 것입니다. 이 천국 질서는 아직 세상의 구 질서를 물리치고 완전히 나타나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재림 날에 완전히 성취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천국 질서의 첫 열매는 우리들의 믿음을 통하여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우리가 체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나사렛 회당에 오셔서 전하신 복음선언이 바로 이 글이 오늘날 너희 귀에 응하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 말씀대로 우리가 믿음을 통해서 이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새로운 천국의 질서의 첫 열매를 누릴 수 있고 체험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저는 여러분에게 교회에 그냥 왔다갔다하지만 말고 종교인만 되지 말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새 질서의 이 첫 열매를 맛보아서 우리 생활 가운데 천국의 새로운 질서가 무엇인 것을 사람들에게 체험시켜주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새로운 질서는 무엇일까요?

첫째,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외친 것은 나는 가난한 자에게 복된 소식을 전하러 왔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이것은 복의 새 질서인 것입니다. 오랜 세월동안 인간은 타락을 통하여 이중의 가난 속에 허덕인 것입니다. 사람은 그 육체 속에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닮은 영이 살고 있기 때문에 이중의 가난을 체험하게 됩니다. 영적으로 옛날에 아담과 하와가 에덴에 살 동안은 하나님과 교제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믿음, 소망, 사랑이 넘치고 하나님과 손을 잡고 동행했었습니다. 그 영적으로 부유는 말로 형용할 수 없고 그 환희는 말로써 다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죄를 짓고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져서 내어 던짐을 받았었을 때 그들의 영혼은 삭막하게 되고 만 것입니다. 믿음도 소망도 사랑도 잊어버렸습니다. 어디서 와서 왜 살며 어디로 가는 것도 방향도 잊어버렸습니다. 오직 그들 속에는 회의와 절망과 고통만 꽉 들어찼습니다. 영적으로 한없이 가난한 삶을 인류는 살아왔습니다. 거기에 보태어서 인간은 육신 적인 환경 적인 가난에 몸서리쳤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에덴에서 쫓겨나올 때 주께서 말씀하기를 당은 저주를 받아 가시와 엉겅퀴를 내고 너희는 이마에 땀을 흘려야 먹고 살 것이고 너희는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가라고 함으로 하나님이 명하신 그 저주가 마치 하늘에서 비와 같이 인류 위에 쏟아져서 그 밑에서 고통하며 살아왔던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예수님께서 오셔서 우리에게 획기적인 새로운 질서를 선포하셨습니다. 나는 가난한 자에게 복된 소식을 전하러 왔다 이 복된 소식은 여러분과 나에게 가져온 하나의 새로운 질서인 것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가난 속에 있을 필요가 없다는 새로운 메시지인 것입니다. 영적인 가난 속에 우리가 더 살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주님께서 이제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그 죄를 다 청산함으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막힌 담을 헐어버렸습니다. 이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무엇이든지 막아 놓을 힘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태양같이 우리에게 비쳐 옵니다.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속에 오심으로 우리는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회복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며 영생을 얻었으며 성령이 충만하게 되어서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게 되고 우리 영혼이 살찌게 되고 우리의 마음속에 물댄 동산 같은 기쁨과 평화를 얻게된 것입니다. 나아가서 또 주님께서는 여러분과 나를 환경의 저주에서 해방시키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여 주셨습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을 선물로 받게 하려함이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이제는 우리가 아담의 저주에서 해방되어 우리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축복의 세계 속에 들어와서 젖과 꿀이 흐르는 삶을 살 수 있는 은총 속에 들어오게 되었다는 이러한 소식을 주님께서 전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새로운 소식이요 새로운 질서인 것입니다. 여러분과 나는 더 이상 영적인 가난과 육신 적인 저주의 구 질서 속에서 살지 아니하고 예수그리스도안에서 영적인 축복과 그리고 환경 적인 은총과 축복 속에 살도록 새로운 질서가 우리에게 선포된 것입니다. 이와 같은 복된 소식이 우리들의 마음속에 낡은 질서를 물리치고 새 질서로 마음을 점령할 때 축복의 믿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오랜 세월동안 교회 나옵니다. 종교적으로 나옵니다. 의식적으로 나옵니다. 말씀을 들어도 그들 마음에 생각이 변화되지 않습니다. 오늘 예수그리스도의 이 복된 소식을 듣고 이 소식이 마음을 변화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소식이란 먹을 수 없으며 소식이란 입을 수도 없습니다. 소식이란 귀로 듣고 그의 생각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이 저주에서 축복으로, 실패에서 성공으로, 가난에서 부요로, 패배에서 성공으로 마음의 생각이 달라지는 것이 복된 소식을 들은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나는 못산다. 나는 할 수 없다. 나는 안 된다. 나는 패배자다. 나는 절망자라고 말할 때 그는 복된 소식을 못들은 구 질서 속에서만 산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새로운 질서의 세계가 다가왔습니다. 새시대가 다가온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안에서 이제는 영적인 가난과 환경 적인 저주에서 벗어난 시대가 왔으므로 새 시대에 새 소식을 듣고 새 생각을 받아들여서 새 질서를 체험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우리 주 예수님께서는 포로된 자에게서 자유를 주기 위해서 왔다고 말한 것입니다.
구시대는 포로된 것이 삶의 정상적인 것이요 구시대의 질서였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주님께서는 자유라는 새로운 질서를 가지고 왔습니다. 여러분과 나는 포로의 구 질서 속에 살 것이 아니라 자유라는 새 질서 속에 살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옛날에 어떠한 포로의 구 질서 속에 살았습니까? 죄의 관습이란 낡은 질서 속에 살았습니다. 음란하고 방탕하며 술 취하고 도적질하며 살인하는 구 질서 속에 살았습니다. 거기에서 아무리 벗어나려고 해도 벗어날 수 없는 것은 우리 속이 그 속에 묶였으며 우리의 생활환경이 모두다 그런 속에 살아있었습니다. 그 뿐 아닙니다. 하나님을 등진 세상 풍속을 좇았고 인본주의 속에서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 세상 자랑에 탐심의 노예가 되었었으며 우상숭배 속에 살았습니다. 아무도 이 구 질서 속에서 벗어날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예수께서 오셔서 자유를 선포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날 여러분과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죽으시고 이 죄악의 모든 세력을 격파하셨기 때문에 그리스도안에서 이제는 새 질서를 우리가 주장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새 질서가 예수님과 함께 우리 속에 들어옵니다. 이 새 질서가 그리스도와 함께 믿음을 통하여 우리 환경 속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 새 질서는 무슨 질서일까요? 예수그리스도의 성령 안에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된 새로운 질서인 것입니다. 성령 안에서 의와 거룩함으로 살 수 있는 새로운 힘을 얻은 자유의 질서인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안에 들어와서 주와 함께 살고 성령께서 우리 속에 계심으로 구습을 좇는 옛 습관에 젖어서 살 것이 아니라 우리는 옛날의 그 법에 살 것이 아니라 새로운 질서에 들어왔으므로 단호하게 죄의 관습을 벗어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낡은 질서에서 벗어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술취함을 버리고 방탕함을 버리고 음란과 사기를 버리고 미움과 쟁투를 버려야 할 것인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등진 세상 풍속을 좇아서 세상 사람이 다 그리 가니 우리도 따라간다는 그러한 풍습에서 자유를 얻어야 될 것이요 인본주의에서 벗어나고 탐심과 우상숭배를 내어 던져야 될 것인 것입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 중심으로 살고 말씀을 따르는 삶으로 자유를 얻은 것입니다. 이와 같은 새 질서가 예수 안에서 여러분 속에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이 새 질서의 능력인 하나님의 성령께서 여러분 속에 들어와 계심으로 우리는 성령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이제는 거룩하고 의로우며 승리로운 삶을 살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참으로 하나님 안에서 의의 자유요, 거룩함의 자유요, 진리의 자유를 우리에게 허락해 주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오늘날 우리들은 모두다 구 질서의 죄의 습관과 낡은 질서와 하나님을 등진 세상풍속과 인본주의의 속박에서 벗어나서 그리스도안에서 참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우리들이 되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입술로만 주여, 주여 하면서 그들의 생활 가운데 빛과 소금이 되지 못하는 이유는 여전히 교회는 나오면서 그 몸과 마음이 구 질서에 그대로 잡혀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만 와서 예수를 믿을 것이 아니라 우리의 가정에서 우리의 사업장에서 우리의 생활에서 우리는 빛이 되고 소금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유를 얻은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죄악에서 마귀에서 구습에서 우상숭배에서 인본주의에서 자유를 얻은 사람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실천적인 신앙생활을 해야되는 것입니다. 우리 한국에 일 천만 성도들이 만일 그들의 생활에서 빛과 소금으로써 진실로 살았다면 우리 한국 사회는 오늘날 천국과 같이 되었을 것입니다. 우리 한국 사회는 위대한 사회적인 변혁과 변화가 다가오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아직까지도 포로된 자에게서 자유를 누리지 못하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은 이 포로된 구 법칙에서 구 질서에서 벗어나서 새 질서인 그리스도안에서 의와 거룩함과 신본주의와 말씀 중심의 빛과 소금의 생활로 자유를 쟁취하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러할 수 있는 능력은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구 질서 속에 속하지 아니하고 그리스도안에서 새 질서 속에 있으며 새 질서의 영인 성령께서 여러분 속에 계심으로 여러분은 위대한 승리의 삶을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셋째로, 주님께서는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하러 왔다고 한 것입니다.
눈이 먼 것은 구 질서에 속하고 이제 다시 보게 되는 것은 새로운 질서에 속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자 그 영이 죽어서 깨달음을 상실해버리고 영안이 어두워졌습니다. 그대로부터 시작해서 사람들은 현실적인 물질적인 세계밖에는 못 보는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 질서 즉 본능의 삶만 보이는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오늘날 어느 곳에 가나 본능을 따라 삽니다. 인생은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멸망하는 짐승과 같습니다. 짐승이 본능을 따라 사는 것처럼 인간도 오늘날 부패한 본능을 따라서 살며 그것밖에는 보이는 눈을 갖지 못하는 것입니다. 자기 보존이 본능을 통해서 자기만 보존되고 자기만 살기 위해서 다른 사람을 죽이고 헐뜯고 할퀴는 이러한 것밖에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물질획득의 본능을 쫓아서 어찌하던지 탐관오리가 나오고 부정부패가 나더라도 물질만 많이 모아서 이로써 나만 잘먹고 잘입고 잘살면 되는 것이다라는 이와 같은 파괴적인 본능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자기 자손 생산의 본능이 부패돼서 음란하고 방탕하여 오늘날 전 세계가 음란의 홍수 속에 빠져 있습니다. 그런 것밖에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인간은 지배본능이 부패되어서 그 지배본능을 통해서 자연과 환경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약한 자를 지배하고 약한 자의 고기를 뜯어먹으며 강한 자는 약한 나라를 짓밟는 이와 같은 비극적인 피흘림의 역사를 창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눈먼 자들은 이러한 가운데서 멸망해 가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눈이 어두워서 오늘날 지혜 있고 총명하고 과학을 발전시켰다고 하지만 어디서 와서 왜 살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엇 때문에 사는지 알지 못합니다. 죽음 저 건너편에 무엇이 있는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왜? 눈이 어두웠기 때문인 것입니다. 육신의 눈을 가지고서 아무리 떠서 보려고 해도 영의 세계는 보이지 않습니다. 육신의 것은 육신밖에 보이지 않고 오직 영의 눈이 열려야 영의 세계가 보이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영의 눈을 연다는 것은 우리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우리 주 예수께로 나오면 주님께서 구 질서인 장님된 눈에서 새로운 질서인 영의 눈을 열어 주셔서 깨닫는 눈을 주십니다. 4차원의 세계, 하나님의 세계, 영적인 세계, 영생천국을 깨닫는 영안을 허락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어제 제가 이발소에 가서 이발을 하면서 제게 이발을 해주는 분에게 예수를 전도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하는 말이 "나는 교회 나갑니다." 그래요. 잘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를 믿었습니까?" 그렇기 하니까 "나는 성경도 읽고 성경에 있는 말씀대로 착한 일을 하려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좋습니다. 그러나 예수를 구주로 믿었습니까?" 그러니까 "그건 왜 자구 묻습니까? 교회 나가면 되었고 성경을 읽고 착한 일을 하면 됐지 왜 자구 예수를 믿으라 그런 말을 합니까?" 그래서 "당신은 교회를 나가고 성경을 읽고 착한 일을 해도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왜 그래요? 착한 일을 하면 구원을 받지 않아요?" "당신은 눈이 어두웠습니다. 내가 하나 질문하겠습니다. 당신이 만일 일 천억의 빚을 졌다고 합시다. 일 천억의 빚을 졌는데 그냥 좋은 일을 하고 착한 일을 하고 윤리와 도덕적인 일을 한다고 빚이 탕감됩니까?" "안 돼지요." "일 천억의 빚을 졌는데 열심히 교회 나가서 찬송 부른다고 일 천억의 빚이 탕감됩니까?" "안 돼지요." "그럼 일 천억의 빚을 어떻게 갚습니까?" "못 갚죠. 뭐 내가 일 천억을 어떻게 갚는단 말입니까?" "그렇죠. 그러나 다른 사람이 와서 갚아주면 어떻게 돼요?" "아 그러면 내가 빚에서 자유를 얻지요." "여보시오. 당신은 일 천억보다 더 무서운 죄를 지은 사람이요. 우리는 아담 하와 이후로 벌써 뱃속에서 태어날 때부터 죽음의 죄를 짊어지고 태어나서 오늘날 살면서 우리는 많은 자 범죄를 지어서 일 천억에 비교할 수 없는 무서운 죄의 부담을 걸머지고 있소. 이것을 도저히 우리 힘으로 갚을 수 없어요. 당신이 아무리 교회 나와도 갚아지지 않아요. 아무리 좋은 일을 해도 갚아지지 않아요. 그 죄악에서 우리를 해방시켜줄 수 있는 이는 유일하게 한 분밖에 없소. 그분이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시요. 예수께서 십자가에 올라가서 그 몸 찢고 피 흘리고 목숨을 버려서 그 무서운 사망의 죄에서 우리를 해방시켜주셨음으로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어야 죄에서 놓여남 받고 구원을 받고 그 결과로 교회도 나가고 좋은 일도 하는 것이지 예수 믿지 않고 교회 왔다갔다하면서 좋은 일 아무리 해봤자 소용이 없어요." 그러니까 "그게 무슨 말인지 잘 깨달아지지 않는데요." 그럽니다. 그래서 "아이구 답답해라.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마음이 있어도 깨닫지 못하는 자여." 여러분 여러분께서 눈이 열려서 예수가 구주인 것을 깨닫게 되고 믿게 되었다는 것은 비상한 축복인 것을 알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축복을 받지 않고는 아무리 설명을 해줘도 깨닫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오늘날 우리에게 오셔서 눈먼 자의 구 질서 속에 살지 않고 눈을 뜬 자의 새 질서 속에 살도록 우리를 이끌어 주시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예수 안에서 우리는 새 질서 속에 있는 것입니다. 썩어질 것만 보는 것이 아니라 썩지 않고 영원히 있을 세계를 봅니다. 눈물과 근심과 탄식과 죽음과 이별하는 것이나 고갈이 없는 세상을 봅니다. 의에 거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봅니다. 우리가 거하는 이 낡은 세계는 이 낡은 역사와 함께 미움과 전쟁 속에서 파멸되고 말 것인 것입니다. 역사의 종말은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우리는 이것이 눈에 보입니다. 그리고 의에 거하는 새 하늘과 새 땅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을 우리는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영안을 주셔서 새로운 질서를 주셔서 깨달음을 얻게 해 주신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주님께서 오늘 하시는 역사요 여러분은 새 질서 속에 들어왔음으로 낡은 곳으로 다시 되돌아가지 않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넷째로, 우리 주님께서는 말씀하기를 눌린 자를 자유케하기 위해서 왔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눌린 자가 무엇인 것입니까? 여러분 길거리에 돌에 눌려있는 풀을 보았습니까? 샛노랗게 되어서 자라나지 못하고 병든 풀이 된 것을 보았습니다. 사람들마다 마음에 눌리면 마음에 병이 되고 육신이 눌리면 육신에 병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의사들은 인간 질병의 대부분이 스트레스로 말미암아 온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는 바로 사회 환경 적으로 눌리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워싱턴 대학의 토마스 홈스박사는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한 사람이 안정된 마음을 가진 사람보다 병에 잘 걸린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그는 발표를 한 것입니다. 한국에서도 암 환자 발생의 50%가 서울에서 일어난다고 최근 신문에 발표된 것을 보았습니다. 이러므로 암에 걸리고 싶은 사람은 모조리 다 서울 와서 살아야 될 것인 것입니다. 왜 그렇게 서울에 암 환자가 많으냐? 이것은 우리 지방 도시나 시골 삶보다도 서울에 있는 삶이 그렇게 스트레스가 심한 것입니다. 교통도 직장도 생활환경도 그리고 대기오염도 여러 가지 스트레스 속에 우리는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암 환자의 발생률이 거의 50%나 가깝게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서울의 삶의 비극적인 단면인 것입니다. 여러 번 스트레스 눌린 사람 이런 사람들이 병에 걸립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사도행전 10장 38절에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쳤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병은 마귀가 스트레스를 가해서 눌러서 병이 든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와서 스트레스를 제하여 주시고 병에서 고쳐주시는 것입니다. 미국 의학계에서 발표한 것을 보니까 오늘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약이 위궤양약 초 과민을 고치는 긴장약, 안정제가 제일 많이 팔린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끊임없는 스트레스 속에서 위궤양이 걸리고 초 과민신경증에 걸리며 안정제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이러한 시대에 처해있는 것이요, 이것은 미국뿐 아니라 구라파와 전 세계에 다 똑같은 형상이 생겨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새 질서는 우리를 스트레스에서 해방시켜줍니다. 왜냐하면 우리 주님께 나와서 기도함으로 우리는 모든 스트레스를 주님께 다 맡길 수가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하기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겠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고안에서는 스트레스가 아닌 쉼이 있는 것입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감사함으로 너희 아뢸 것을 하나님께 고하라 그리하면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고 말씀하셨으며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버리라 그리하면 저가 너를 돌보시리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기도로서 우리의 모든 스트레스를 주님께 아뢸 수 있으며 말씀을 듣고 위로를 얻어서 우리의 생활 속에 큰 힘을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도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 하여 종국에 가서 선을 이룰 것을 알기 때문에 우린 믿음으로 평안한 잠을 잘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오늘날 그리스도안에서 스트레스에서 해방된 사람만이 비로소 참으로 건강한 삶을 살수가 있는 것입니다. 또 병든 사람들은 예수에게 와서 죄를 회개하고 성령을 받고 스트레스에서 해방되고 기도하면 성령께서 오셔서 그 병을 고쳐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새로운 질서인 것입니다. 구 질서는 스트레스 밑에서 사는 것이 구 질서지만 새로운 주님께서 가져온 질서는 이제 휴식을 가지고 사는 것입니다. 안식을 가지고 사는 것입니다. 마음에 평안과 기쁨을 가지고 사는 삶이요 스트레스에서 해방된 삶인 것입니다. 미국 미시간 대학의 루이스 프롬박사는 1962년과 1970년 그리고 또 크라이슬러 자동차 회사에서 해고되었던 수많은 사람들이 위장병에 걸리고 심장병 그리고 고혈압에 걸려서 스러져 죽는 사람도 생겼습니다. 왜? 직장을 잃고 스트레스에 걸려서 고통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어떻게 해서 가족을 먹이며 처자들을 살릴까? 그 염려와 근심으로 사람들이 수없이 병에 걸렸습니다. 그러나 그 분이 조사해보니까 그 중에도 스트레스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서 다음에 다시 직장을 구할 수 있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자세히 알아보니까 그 사람은 매 주일 교회에 나가서 믿음을 강하게 한 데 있었다는 비결을 발견한 것입니다. 이것은 여러분 세상에서 학자가 발견한 것이지만 우리 예수 믿는 사람에게는 이것은 무슨 특별한 학문적인 대상도 아닌 것입니다. 여러분 일이 있을 때 교회 오면 스트레스에서 해방되고 마음속에 평안을 얻는 것은 당연한 이치인 것입니다. 교회 와서 평안을 얻을 수 없다면 이 사람은 어느 곳에 가서도 평안을 얻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새 질서는 스트레스에서 우리를 해방시키고 결과로 마음과 육체에 병을 깨끗이 고쳐주시는 것이 새로운 질서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날 이 땅에 오셔서 여러분과 나에게 새로운 질서를 갖다주기 위해서 왔습니다. 낡고 속박하고 우리를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저주 아래 주어진 옛 질서에서 우리를 건져내어서 새로운 질서 속으로 이끌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한다고 호세아는 탄식했습니다. 여러분께서 새 질서에 대한 지식을 알고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이 반석 위에 굳세게 서면 낡은 질서는 다 허물어져 버리고 새 질서 속에서 영원히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 삶을 살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오늘 이 시간에 예수님께서는 나사렛 회당에 오신 것처럼 이 자리에 와서 여러분과 나에게 은혜를 받아 새 질서 속에 들어오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 믿음으로 일어나서 천국이 오기 전에 하나님이 주시는 이 새 질서 속에 들어가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
사시고 영화로우신 아버지. 옛 시대는 지나갔고 그리스도안에서 새로운 시대가 다가왔습니다. 옛 질서는 허물어졌고 그리스도안에서 새로운 질서가 다가왔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허물어진 옛 질서에 묶여있는 우리들 되지 말게 도와 주시옵시고 그리스도안에서 성령으로 주어진 새로운 질서 속에 들어가게 하여 주옵소서. 그 안에서 가난에서 해방을 얻게 도와 주시옵시고 포로된 옛 질서에서 자유의 새 질서를 누리게 되게 도와 주시옵시고 눈 먼 옛 질서를 벗어버리고 눈 뜬 새 질서 속에 들어오게 도와 주시옵시고 스트레스로 눌린 옛 질서를 벗어버리고 자유 해방을 얻고 건강과 치료를 얻은 새 질서 속으로 들어오게 도와 주시옵소서. 우리가 천국 들어가기 전에 천국이 임하기 전에 이 새 질서의 첫 열매는 오늘날 우리 귀에 응한 것이므로 이것을 누릴 수 있는 성도와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령이여 오늘 이 시간에 깨달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시고 모든 사람에게 지식과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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