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네 속에 숨어 있는 잠재적 능력을 개발하라

by 삶의언어 posted Jul 06, 2024 Views 17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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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중략)…”
마태복음 25장 14∼30절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각각의 달란트를 주셨다
바라보고 꿈꾸며 잠재력 개발해 주님께 영광돌려야
믿고 최선의 노력할 때 하나님이 도와주셔


 예수님은 하나님이 이 세상에 우리를 보내실 때 어떤이에게는 다섯 달란트의 재능을 또 어떤 이에게는 두 달란트의 재능을, 한 달란트의 재능을 주어서 보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 자신의 잠재능력을 알라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의 얼굴을 각기 다르게 지으신 것처럼, 똑같은 잠재능력을 주지는 않았습니다. 에베소서 2장 10절에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주님이 만드신바 된 사람입니다. 육체도 주님이 만드시고 우리 영혼도 주님이 만드셨습니다.

 “사과 속에 있는 씨는 헤아려 볼 수 있지만, 씨 속에 있는 사과는 하늘만이 안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과를 자르면 씨는 보입니다. 그러나 씨 속에는 얼마나 많은 사과가 들어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작은 도토리 알 속에서 거대한 도토리 숲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 속에 있는 재능을 사용하면 하나님이 크게 복을 주셔서 30배, 60배, 100배가 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만들었을 때 아담과 하와만 본 것이 아닙니다. 그들 속에 인류 전체를 보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수십억의 구원받은 사람을 보셨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몸 찢기고 피 흘려 매달려 있을 때 사람들은 한 사람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있는 것을 보았지만 하나님은 그 예수님 속에 구원받은 수십억의 인류를 바라보았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잠재적인 자신의 가치가 굉장히 크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세전에 해와 달과 별, 하늘과 땅이 생기기도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했습니다. 우리는 귀중한 존재입니다. 창세전에 우리를 하나님이 보시고 아시고 택했으니 보통 인물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우리가 굉장히 귀한 존재입니다.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이 아닌 것입니다. 보배 덩어리입니다. 창세전에 예수님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게 한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상속 받을 하나님의 자녀들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누리는 것을 우리도 같이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도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하게 얻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2. 어떻게 나의 잠재력을 알아내는가?

 ‘내게 어떤 잠재력이 있는가’ 그것을 알려면 무엇에 지치지 않는 취미가 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잠재력을 주시면 그 잠재력을 따라 취미로 나타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게 무슨 소질이 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의 분량대로 취미를 주시고 소질을 주신 것입니다. 로마서 12장 3절에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고 말씀합니다.

 데니 콕스는 ‘당신의 잠재능력을 이끌어 내는 3가지 힘’이란 책에서 장벽을 깨고 목표를 성취하게 해주는 세 가지 힘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 흔들림 없는 목표 의식를 가져야 된다. 둘째, 억누를 수 없는 모험심이 있어야 된다. 셋째, 자신의 발전을 향한 끝없는 갈망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주신 잠재능력을 개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목표가 있어야 하지, 아무 목표도 없이 방황하고 살면 세월만 보내는 것입니다. 목표를 세워서 그 목표를 향해서 나가면 굉장한 성과를 거둘수 있습니다. 영어를 매우 잘하는 목사님께 어떻게 그렇게 영어를 잘하게 되셨냐고 기자가 질문하자, 군대에 있을 때 보초 설 때면 보초만 서는 것이 아니라 영어 단어를 외웠다는 것입니다. ‘군복무 시간 3년 동안 완전히 영어 사전을 다 외워서 나가리라’는 목표를 세우고 군생활동안 열심히 영어 단어를 외웠는데 그 결과로 오늘날 조금도 부족함이 없이 영어를 마음대로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목표없이 하루하루 그냥 지낸다면 귀한 세월을 허송하게 되는 것입니다.

 데니 콕스에 의하면 이 세 요소는 과거 위대한 일을 이룬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가졌던 잠재력 개발의 힘이요, 장벽을 깨는 힘으로 오늘 우리가 배워야 할 것들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목적의식을 가지고 “할 수 없다”고 말하지 말고, 모험심을 가지고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하는 긍정적 사고로 끝없이 애쓰고 힘을 써야 되는 것입니다.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알며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어떠한 모험이라도 기꺼이 감수한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더 나은 미래를 갈망하며 끊임없이 도전합니다. 이와 같이 하면 달란트를 개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진 잠재력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는 우리는 먼저 우리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와 소질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분명한 목적의식과 모험심과 끝없는 열정을 가지고 나아가면 하나님 앞에 칭찬받는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알렉산더 대왕이 이웃나라 왕으로부터 사냥개 두 마리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아주 기뻐해서 그 사냥개 두 마리를 데리고서 사냥을 나갔는데 눈 앞에 있는 토끼를 보고도 잡지 않습니다. 그래서 알렉산더 대왕이 ‘아… 낯선곳에 오니까 익숙하지 못해서 사냥을 안하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후 조금 세월이 지나고 난 다음 또 두 마리 개를 데리고 사냥을 하러 나갔는데 또 토끼를 사냥할 생각조차 안합니다. 알렉산더 대왕이 화가나서 “이 사냥개들을 죽여버려라! 살아있을 필요가 없다”라고 했습니다. 그 일이 있은 후에 선물을 준 이웃나라 왕이 알렉산더 대왕을 방문을 했을 때 알렉산더 대왕이 그 이야기를 하니까 무릎을 탁 치면서 “대왕님! 대왕님이 그 사냥개를 몰라서 그렇습니다. 그 두 마리 사냥개는 사자나 호랑이를 잡도록 훈련받았지 토끼를 잡도록 훈련 받지 않았습니다. 굉장히 귀중한 개인데 대왕께서 그 소질을 몰라서 죽이셨군요”라고 말했답니다. 누구에게나 다른 달란트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을 잘 살펴 좋아하는 일을 발견하기를 바랍니다.

 잠언 16장 9절에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야훼시니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갈 길을 예정한 곳으로 이끌어 주시는 분입니다. 미국의 화가 해리 리버만은 ‘미국의 샤갈’ 이라고 불리는 유명한 화가입니다. 그런데 그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것은 놀랍게도 70세가 넘어서부터입니다. 다른 일을 하다가 은퇴하여 마을 노인정에서 체스를 하며 무료한 시간을 보내던 그가 우연히 그림을 그리게 되었고, 101세까지 살면서 무려 22회의 전시회를 열어 유명화가로써 인정받고 명성을 날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오래 전 영국에는 “국가의 허가를 받지 않고 설교하는 자는 무조건 벌을 받는다”는 법조항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젊은이가 이 법을 어겨 12년 동안 감옥에서 지내게 되었는데 그가 감옥살이 하는 동안 그 부인은 죽고 애들은 고아가 되었습니다. 이런 비참한 상황속에 그는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고, 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 책이 ‘천로역정’입니다. 오늘날까지도 널리 읽히는 베스트셀러가 된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주신 재능을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우리를 이끌어주십니다.

 

 3. 잠재력은 개발되어야 한다

 우리의 잠재력은 반드시 개발되어야 됩니다. 이 귀하고 귀한 일생을 허무하게 보내서는 안됩니다. 한 달란트처럼 파묻어 놓아서는 안됩니다. 지혜와 총명과 모략과 재능과 지식을 개발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학교 교육이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녀들을 교육시키고 우리도 교육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교육을 통해서 우리에게 감추인 달란트가 개발이 되는 것입니다.
 
 디모데후서 3장 14절로 15절에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성경도 배워야 되는 것입니다. 그냥 손에 들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성경학교에 들어가서 배우면, 우리가 더욱 지혜로워지고 더 하나님 앞에 은혜로운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기회만 있으면 배우십시오. 그리고 기회만 있으면 가르치십시오. 쇠가 쇠를 날카롭게 하는 것처럼 사람이 사람을 날카롭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귀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7장 7절에서 8절에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고 말씀합니다. 교구에서 지역장이 전력을 기울이면 지역이 살아납니다. 구역장도 전력을 기울이면 구역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사업하는 사람이 자기 사업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전력을 기울이면 그 사업이 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서로 격려해야 되는 것입니다. 엔리코 카루소는 나폴리의 한 가난한 집에서 7남매의 세 번째로 태어났습니다. 그의 집안은 넉넉지 못하여 그의 어린 시절은 음악과는 무관한 가정 환경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카루소는 음악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가난한 집안 형편에도 불구하고 카루소에게 격려를 해주고 자신감을 넣어주었습니다. 그는 공장에서 일을 하며 돈을 벌어 레슨을 신청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노래를 듣던 선생님은 “성악가로서 자네는 자질이 없네. 자네의 목소리는 마치 덧문에서 나는 바람소리 혹은 문풍지 소리같다네. 자네는 전혀 성악가로서 자질이 없으니까 그 길을 가지 말게”라고 했습니다. 카루소가 낙심천만해서 집에 돌아오니까 어머니가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그러니 너는 틀림없이 위대한 성악가가 될 거야. 엄마는 널 믿는다. 누가 뭐라고 말해도 너는 위대한 성악가가 된다”라고 격려해 주었습니다. 카루소는 어머니의 말에 용기를 얻어 더욱 열심히 노래 연습을 했습니다. 나폴리 대성당의 소년 성가대원으로 노래를 하다가 그 곳에서 그의 천부적인 성악 소질이 발견되어 오페라까지 설 수 있게 되고 그는 마침내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가 되었습니다. 어머니 덕분입니다. 어머니가 격려해 주므로 그가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개발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격려해 주는 어머니, 아버지, 형제들이 있다는 것에 하나님께 감사해야 되는 것입니다.

 미국의 발명왕 에디슨도 무려 1093개의 특허를 가진 천재인데 그의 학력은 초등학교 1학년 밖에 못 다녔습니다. 호기심이 많은 에디슨은 학교에 들어가서 여러 가지 실험을 하다가 말썽을 일으키고, 엉뚱한 질문을 하여 선생님을 당혹하게 만들었습니다. 선생님이 “하나 더하기 하나는 둘이다”라고 하니까 에디슨이 손을 들고 “선생님 아닙니다. 하나 더하기 하나는 하나가 될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 더하기 쥐는 한 마리밖에 안남습니다”라고 자꾸 엉뚱한 말을 하자 선생님은 그를 바보 취급하고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그러나 에디슨의 어머니는 “선생님, 우리 아이의 장점보다는 단점을 먼저 보셨군요. 우리 아이는 바보가 아니고 천재적인 소질을 가진 아이입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에디슨의 어머니는 아들을 지지하고 격려하며 그를 가르쳐서 1년내 초등학교 과정을 모두 마치게 하였고 그가 소질이 있어하는 과학분야 책을 계속 읽도록 해주어서 발명가의 길로 인도했습니다. 에디슨이 발명1호를 들고 어머니에게 갔을 때 그의 어머니는 “나는 네가 남다른 애라는 것을 잘 안다. 정말 잘 커줘서 고맙구나”라고 말했습니다. 에디슨은 그 어머니가 단점보다 더 장점을 보고 격려를 해준 것입니다. 어머니의 이러한 격려로 그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것들을 발명한 발명왕이 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격려를 받고 필사적인 노력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4장 13절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재능을 주셨으면 그것을 이룰수 있도록 능력도 주셨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노력해야 되는 것입니다. 노력하고 애쓰지 않고 일을 이루는 사람은 없습니다. 뼈가 으스러지도록 노력해야 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5장 23절에도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말씀했습니다. 충성했다는 것은 자기 일에 대해서 전력을 기울였다는 것입니다. 온갖 노력을 다 기울여서 충성했기 때문에 많은 성취를 이룰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잠재력이란 속에 숨어 있는 힘이기 때문에 밖으로 나타날 때는 놀라운 힘을 보입니다. 철학자 짐론은 “변화시키고 싶은 것이 있다면 먼저 당신이 변화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화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를 변화시킬 수 있는 이 놀라운 힘은 우리 속에 숨어있는 잠재력을 발견할 때 그것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조엘 오스틴 목사는 우리가 가진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여덟 가지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첫째, 꿈을 키우라는 것입니다. 먼저 마음으로 믿어야 좋은 결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마음에 꿈과 믿음을 가져라. 꿈과 믿음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그러므로 마음에 먼저 꿈과 믿음을 분명히 가져라. 둘째로, 믿음을 가지고 기대수준을 높이라 즉,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이 예비하신 것을 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내가 현재 사는 것보다 더 30배, 60배, 100배로 나아질 것을 기대하라는 것입니다. 현재 그대로 있을 것이 아니라 더 나아질 기대를 마음속에 가져라. 셋째로는 건강한 자아상을 가지라. 내가 못나고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고 천대받고 박대받는 자기 모습을 생각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자기 꿈이 이루어지는 승리의 자화상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넷째, 생각과 말의 힘을 발견하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과 긍정적인 말을 할 때 놀라운 일을 이룰 수가 있는 것입니다. 생각한대로 됩니다. 그러므로 생각을 긍정적으로 하고 항상 긍정적인 꿈을 꾸고 긍정적인 믿음을 가지고 긍정적인 말을 하면 긍정적인 생활의 결과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죽고 사는 권세가 우리속에 주어주신 달란트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믿음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믿음을 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믿으면 역사가 일어나고 믿지 못하면 역사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믿음을 우리가 사용해야 되는 것입니다. 믿음, 소망, 사랑, 의, 평강, 희락은 이미 우리속에 주어진 은사인 것입니다. 그리고 다섯째, 과거의 망령에서 벗어나라. 과거에 내가 실패하고 낭패를 당했던 것을 늘 생각하고 나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과거의 망령에서 벗어나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섯 째, 역경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찾는 것입니다.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내가 강한가 약한가, 강한 점 약한 점이 발견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려운 일을 당할 때 자기의 강점을 발견하라. 일곱째, 베푸는 삶의 즐거움을 누리라. 나눔과 섬김은 하나님의 은혜를 저장해 놓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여덟째, 행복하기를 선택하라. 그럴 때 인생의 성공과 행복이 우리의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항상 즐거워하고 기뻐하고 행복한 길을 택하지 슬프고 낭패되고 불행한 길을 택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한 달란트를 받았다 할지라도 남보다 적다고 불평하고 부정적인 마음을 갖지 말고, 어찌하든지 우리 안에 숨어 있는 잠재력을 개발하여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열매를 맺으면 하나님이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내가 못나고 머리가 나쁘고 불행하다고 생각하더라도 이것을 사용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승리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영국의 심리학자 하드필드 박사는 ‘힘의 심리’라는 책에서 “난 할 수 있어! 난 뭐든지 해 낼 거야!”라는 자신감을 가진 사람은 자기 능력의 500%를 발휘하지만 “난 할 수 없어, 난 별 볼일 없는 불량품이야!”라고 생각하며 자신감이 없는 사람은 자기 능력의 30%도 발휘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오스트리아의 신경의학자 에코노모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사람의 뇌 세포는 136억 5300만 개나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뇌세포를 거의 못 쓰고 죽는다는 것입니다. 독일의 시인 괴테는 뇌의 약 0.4%를 사용하였고, 천재 물리학자인 아인슈타인도 0.6% 밖에 사용 못했습니다. 에코노모 박사는 만약 우리가 뇌의 10%만 사용할 수 있다면, 역사를 바꾸어 놓는 엄청난 일을 할수있다고 조언합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보배덩어리입니다. 그러므로 이 보배를 땅에 파묻어 버려서는 결코 안 됩니다. 우리 안에 이처럼 놀라운 잠재력이 숨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모두 다 잠재력을 개발하여 크게 성공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겐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숨겨진 달란트를 개발하여 성공한 삶을 살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사랑이 많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 가운데서 우리를 만드시고 불러주셔서 구원받게 하시고 교회 나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귀하고 귀한 보배임을 믿습니다. 자기를 개발하고 발전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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