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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신자의 3대 의무

by 삶의언어 posted Jul 19, 2024 Views 18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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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여러분과 함께 기독신자의 삼대의무 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인간은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 이 두 세계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담이 하나님을 반역하고 타락하자 그 영이 죽어 버리고만 것입니다. 그래서 영이 세계를 잃어버린 것입니다. 아담의 자손으로 태어나서 오늘 사는 세계인류는 태어날 때부터 영이 죽어서 영적인 세계를 놓쳐버리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으로부터 이 천년 전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오셔서 인류의 죄악을 다 당신이 몸에 짊어지고 십자가에 못 박혀서 피를 흘려서 그 죄를 청산하고 하나님과 사람사이를 화목케 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는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예수를 통해서 영적인 세계에 태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 영혼이 살아나고 그는 물질적인 세계에서만 사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신령한 세계의 백성으로 태어나서 신령한 말씀을 듣고, 신령한 찬송을 부르고, 신령한 세계를 향해서 기도를 하고, 신령한 세계의 능력을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육신의 세계 속에서 사는 사람이 이 영의 세계가 열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 영의 세계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는 절대로 열려지지 않고 예수를 통해서야 만이 비로소 마음속에 영의 세계가 열려지고 그리고, 보이지 않는 세계에 소속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 가지 계기를 통해서 오늘날 우리들에게 영의 세계를 열어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전도 받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나는 본교에 나오시는 이순례씨의 간증을 보았습니다. 그는 심한 우울증에 걸리게 된 것입니다. 밤마다 잠을 이루지 못하고 초조와 긴장과 불안에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큰 사업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금전적인 어려움, 경제적인 고통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심적으로 우울증에 짓눌려서 완전히 웃음을 잃은 사람이 되고 만 것입니다. 그의 생활은 마치 겨울나무와 같이 앙상하고 황량하기 그지없는 그런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우울증을 고쳐보려고 정신병원을 3년 동안 통원으로 치료를 받았지만 은 정신병원에서 주는 치료와 약을 아무리 먹어도 아무런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삶이 모두다 시들해지고 살 희망을 상실했었습니다. 그런데 그와 사업상 안면이 있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분이 바로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나오시는 사람이 이었습니다. 사업상 만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자꾸 꾸준히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으라. 구원을 받으면 하나님께서 도와 주신다. 이 세상에 눈에 보이는 육신의 힘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람은 영적인, 눈에 보이지 않는 위대한 세계의 힘으로 도움을 받는 다는 전도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수요일 예배에 참석했다가 하나님 말씀을 듣고 그 마음에 큰 충격을 받아서 그곳에서 마음 문을 열고 예수를 구주로 모시므로 그의 마음속에 영적인 세계가 들어갔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새로운 세계로 태어났습니다. 그러자 그 집 주위에 있는 조장, 구역장, 구역식구들이 얼마나 기뻐하고, 그래서 구역들이 모두 몰려와서 스무 하루동안 다니엘의 기도를 이 분을 위해서 하기로 작정을 했습니다. 온 조장, 구역장, 구역원들이 매일같이 집에 와서 예배를 드리는데, 일주일째 예배를 드리자 말자 갑자기 마음속에 기쁨이 솟아오르기 시작하는데, 고목 나무에서 다시 싹이 나고, 잎이 피고, 꽃이 피기 시작한 것입니다. 웃을 일 없던 그의 얼굴에 웃음이 돋아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마음속에 기쁨이 충만하고 평안히 넘쳤습니다. 이러므로 그의 생애에 화창한 봄날이 돌아오고 만 것입니다. 스무 하루동안 기도를 끝마치고 나자 우울증은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지고 인생을 살아가는 기쁨과 하나님께 대한 감사로 넘쳤습니다. 그러자 이 크나큰 변화를 바라본 온 가족 식구들이 이것이 계기가 되어서 정말 하나님이 살아 계시는 구나. 그래서 모두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시고 그들도 영적인 세계의 자녀들로 태어날 수 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온 가족 성원 전체가 예수님 안에서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함을 얻었다는 간증을 제가 읽어보았었습니다. 여러분 오늘날 우리들은 어떠한 계기를 통하던지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와 만남을 얻게 하여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영적인 세계에 태어나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가 영적인 세계,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나면은 반드시 영적인 세계에서 우리는 자라나야만 하는 것입니다. 어느 부모가 자식을 낳고 난 다음에 그 자식이 자라지 않는 다면 얼마나 마음에 염려와 근심이 되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내가 영적인 세계에 태어났으면 이제 영적인 신령한 사람으로서 크게 장성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영적인 세계에서 장성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세 가지 사항을 반드시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기초적인 사항이요. 이러한 일들이 없으면 영적인 세계에서 성장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 가장 첫째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생활을 배워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서 거듭났으면 그 다음부터 하나님의 계명을 배우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서 나는 삶을 배워야지 아무리 예수 믿는 다고 하면서도 계명을 저버리면 그는 하나님과 함께 신앙을 저버리는 것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 15절에 보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고 말한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한다는 증거는 우리 생활 속에서 계명을 지켜야만 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 23-24절 말씀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그러므로 계명을 지키는 생활이 예수님을 사랑하는 생활인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입술로 주여, 주여 주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해도 우리 생활에 하나님이 주시는 계명을 짓밟는 다면은 이것은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는 생활이요. 그렇기 때문에 주님도 떠나가고, 아버지도 떠나가고, 또다시 그 생명이 말라버리는 비극을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3장 21-23절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여러분, 그러므로 우리가 수많이 기도해도 하나님의 계명을 저버리면 하나님도 우리를 저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면 도대체 우리가 지켜야 될 계명이란 어떠한 것일까요? 가장 근원적인 계명이 바로 십계명인 것입니다. '내 앞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 우상을 섬기지 말라,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 말라,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네 이웃에 거짓증거하지 말라, 네 이웃을 탐하지 말라.' 하나님에 관한 4가지 계명과 인간관계의 계명 6가지. 합계 이 십계명은 우리가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오랫동안 교회에 와서 주님을 믿고 집사도 되고, 권사도 되고, 혹은 장로도 되고, 주의 종이 된다고 할지라도 계명을 저버리고 난 다음에 주여, 주여 부르짖은들 무슨 소용이 있는 것입니까? 우린 말할 필요도 없이 하나님에 대한 4가지 계명을 쉽게 지킵니다. 하나님 앞에 다른 신을 두는 사람도 없고, 예수 믿는 사람이 우상을 만들어 절하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고의적으로 망령되이 부를 일도 없고, 하나님의 성일을 거룩히 지키는 것은 성도들이 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관계의 계명에 대해서 우리는 너무나 많이 짓밟아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했는데 부모를 헌신짝 같이 차버리고 부모를 발로 짓밟아 버리고,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주여, 주여 부르짖어 봤자 눈에 보이는 부모를 공경하지 못하는 사람이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어떻게 공경한단 말입니까! '살인하지 말라'고 했는데 우리는 마음으로 독한 시기로 살인하고, '간음하지 말라'고 말했는데 방탕해서 간음하고, '도적질하지 말라'고 말했는데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한 뿐 아니라 사람의 것을 도적질하고 그러고도 기도하면 무슨 소용이 있나요? '이웃을 거짓증거 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웃의 있는 것, 없는 것 모두 헐뜯어 내고 이웃을 탐하고 이러한 것들을 우리가 하고 난 다음에 아무리 주님께 부르짖어 봤자 기도가 응답 될 수 있겠어요? 우린 십계명을 가장 기본적으로, 계명으로 지키고 그 이외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시키는 말씀을 우리가 지키고 순종하며 살 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은총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계명을 지키므로 구원을 받는 조건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시고 그 십자가 공로를 의지하므로 말미암아 값없이 받는 것이지 만은 우리가 구원받았기 때문에 계명을 지켜야 되고 계명을 지켜야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또, 하나님의 은총을 입을 수 있으며 또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예수를 믿고 구원받은 사람은 우리의 생활 가운데 철저히 계명을 지키며 살려고 노력하는 이것이 없이는 우리의 신앙생활이 성장되지 않습니다. 은혜로 구원받았으니 내 마음대로 살아도 좋다고 하는 사람은 잘못된 사람인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점점 하나님께로서 멀어져서 나중에는 자기의 구원까지 잃어버릴 위험이 있는 것입니다.

둘째로 우리는 성도의 권리를 깨닫고 그것을 실천하는 생활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우리 계명을 지키고 살뿐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나면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얻을 권리가 있습니다. 어느 아버지가 그 아들을 보고서 '야! 이 녀석아. 공부해라 다른 애들은 다 공부해서 이 세상에서 출세할 수 있는 그러한 조건을 갖췄는데 너는 왜 이렇게 공부를 않느냐?' 그 아들이 하는 말이 '아버지, 나는 태어날 때부터 머리가 둔하게 태어나서 아무리 공부하려 해도 머리에 들어오지 않고 고통스럽고 잘 안됩니다. 내가 가만히 보니까 어떤 사람은 머리가 좋아서 열심히 노력해서 승승장구하여 자력으로 성공하여 사는 사람이 있고 다른 사람은 머리가 나쁘지만 아버지 덕분에 사는 사람도 있는데, 나는 아버지 덕분으로 살도록 만들어 졌나 봅니다.' 그 아버지가 탄식을 하고 '이 녀석아, 무슨 말을 하느냐?' 하니까 그 아들이 '아버지, 아버지는 원래 성공하셔서 훌륭히 되셨으니까 나는 아버지 덕분으로 살아봅시다.' 그렇게 말을 하드라며 나에게 탄식하는 소리를 하는 것을 들었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진실로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 덕분으로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잘나서 살수 없어요. 우리 아버지께서 예수를 보내주셔서 예수님을 통해서 아버지 덕분으로 살도록 은혜를 베풀어 놓았습니다. 이러므로 이 은혜를 우리가 알아서 누려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를 위해서 예비해 놓은 모든 것을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마음으로 깨닫지 못했다함 같으니라. 그러나 성령으로 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보이셨다'고 말씀 하셨으니 우리는 성령으로 이것을 깨달아서 아버지가 우리 위해서 예비한 것을 우리가 누릴 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아버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여러분과 내가 끊임없이 죄 사함을 받고 마음의 정결함을 얻을 수 있는 길을 예비해 놓은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살면서 죄를 짖지 않은 의인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아무리 애를 써도 자꾸만 죄를 짖고 마음이 더러워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몸에 때가 묻으면 매일같이 목욕하는 것처럼 우리 매일같이 용서받을 수 있는 길을 아버지가 예비해 놓은 것입니다.
요한일서 1장 9-10절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고 말한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죄지을 때마다 하나님께 나와서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음 받을 수 있는 길을 예비해 놓았으니 이 은혜를 우리가 늘 사용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것을 다 제겨버리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성령을 우리마음속에 보내 주셨습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항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고 그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보혜사 성령님을 깊이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들이고, 의지하여, 성령의 도움을 받고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여러분과 내 마음 중심을 부여잡고서 여러분과 나에게 하나님의 지식과 지혜와 총명과 위로와 능력을 허락해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나는 고아와 같이 버림받아 살 사람이 아닌 것입니다. 성령께서 여러분과 나를 돕는 자로서 십자가를 통하여 와 계시니 이 은혜를 우리가 사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항상 성령께 의지하십시오. 성령은 여러분에게 초인적인 인간생활을 하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십자가를 통하여 여러분에게 베푸신 치료의 은사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여시고 여러분과 내 마음과 몸을 치료하시기 위해서 십자가를 통해서 베풀어주신 은혜가 있는데 왜 우리는 하나님께 이 치료를 구하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나에게 주신 그 기한대로의 장수를 누릴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오늘날도 예수를 통해서 여러분과 나를 치료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평소에 하나님께 늘 치료를 구하고, 늘 치료를 믿음으로 받아들인다면 여러분이 중병에 걸리고 난 다음에 당황하지 안이할 것입니다. 또한 여러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허락하신 그 축복을 생각할 때 마음이 얼마나 담대한지 알 수가 없습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고 했는데 하나님께서 십자가를 통하여 축복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사람이 아무리 애를 쓰고 힘을 써도 하늘이 햇빛을 주고 비를 주어야 농사가 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셔야 여러분이 노력하는 노력의 대가로 열매를 맺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말씀하기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 하였으니 이는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 마다 저주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을 선물로 받게 하심'이라고 했는데 여러분께서는 이제 저주에서 벗어난 자가 되었다는 이 사실을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 알고 마음을 굳건하게 먹고 굳센 믿음을 가져야만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저가 부유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저의 가난하심으로 인하여 너희를 부유케 하려 하심이라' 이와 같이 말씀이 십자가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나에게 은혜로 주신 것이기 때문에 이는 마음 문을 열어놓고 우리가 받아들여야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과 내가 환경에 짓눌려서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파괴적인 생각을 하고 인생을 포기하는 그러한 일이 있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눈에는 아무증거 안 보이고 귀에는 아무소리 안 들려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서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꿈꾸고 말하고 행동하면 하나님께서는 그 약속하신 말씀을 그대로 오늘날도 이루시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영광스러운 특권은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쫓아 강림하실 날이 우리 눈앞에다가 오고 있는 것입니다. 역사의 마지막 날이 우리 눈앞에 보입니다. 이 인류는 더 이상 지구에서 자기의 운명을 결정지을 수 없는 낭패된 상황에 떨어져 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친히 하늘에서 강림하시고 예수 안에서 죽은 자가 먼저 일어나고 살아남은 우리들이 변화되어서 이 약한 몸이 강한 몸으로, 이 추한 몸이 영화로운 몸으로, 이 육의 몸이 신령한 몸으로, 죽을 몸이 영원히 살 몸으로 변화되어서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무궁, 신천신지를 상속받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의 궁극적인 소망이요. 하나님께서 이러한 은혜를 주었으므로 여러분! 성도는 이러한 권리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이 권리를 믿고 이 권리를 주장하고 이 권리 가운데 살아야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주님께서 몸 찢고 피 흘려서 여러분과 나를 위해서 이루어 놓으신 것이므로 이것을 등한시하면은 또한, 우리가 신앙에 성장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섭섭하게 하게 되는 것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셋째로 우리가 해야될 것은 그리스도의 덕을 선전하는 생활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2장 9절에 기록한 말씀대로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여러분과 나는 모두다 하나님의 선전원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서 얼마나 놀라운 일을 우리 위해 해 주었다는 것을 선전해서 이 선전을 듣고 사람들이 다 마음 문을 열고 예수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은 천사를 통해서 구원의 복음을 전하고 계시지 않습니다. 구원받은 여러분과 나의 뼛속에 사무치는 체험담을 통해서, 우리의 입술을 통해서 나오는 선전으로 복음을 전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라디오를 틀어도 상품선전이 나오고, 텔레비전을 틀어도 상품선전이 나오고, 신문을 봐도, 잡지를 봐도, 어느 곳에도 상품선전이 없는 곳이 없습니다. 우리 인생을 살면서 우리는 선전의 홍수 속에 침몰되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는 일어나서 예수 그리스도의 선전을 열심히 해야 하는데 우리는 등한히 하는 것 같습니다. 이 세상에 잠시 있다 썩어지고 또, 먹어 없어질 것은 무수히 선전을 하는데 믿어 영생을 얻을 수 있는 이와 같은 아름다운 덕을 우리가 선전해야 할 것인데, 우리는 선전을 너무 등한히 하고 게을리 하는 것을 생각할 때 통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성경은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사도행전 1장 8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러분과 내가 예수 믿고 이 땅에 사는 것은 증인된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여러분에게 전도해서 구원을 받은 것처럼 여러분과 나도 전도해서 다른 사람을 구원해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주라 그리하면 돌려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눌러 흔들어 넘치게 해서 안겨 주리라고 말했는데 오늘 우리 영혼이 자라지 않고 마음속에 은혜가 충만하지 않는 것은 우리가 남에게 우리가 받은 구원의 복음을 전달해 주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남에게 전달해 주면 전달해 줄수록 그것이 남을 축복할 뿐 아니라 나에게 풍성한 축복으로 다가오는 것입니다. 나는 이 재덕씨의 간증을 읽어보고 전도의 필요성을 역력하게 느꼈습니다. 이재덕씨는 어려서 어머님을 잃고 집을 뛰쳐나와서 아동보호소, 소년원을 전전하면서 온갖 퇴폐적인 생각 및 생활에 젖어서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그가 열심히 노력해서 구두 만드는 제화 기술자가 된 것입니다. 이후에 푼푼이 돈을 모아서 조그마한 구둣방 하나를 채우고 거기에서 돈이 좀 모여지자 맥주홀을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잘 살아 보려고 애를 쓰는데 그만 설상가상으로 불이 나서 구두 상점뿐 아니라 맥주홀까지 모두다 타버리고 만 것입니다. 이래서 또다시 무일푼의 거지가 되었습니다. 빚쟁이들이 덤벼들고 올 때 갈 때가 없어서 그는 할 수 없이 청량리에 가서 거기 리어카 보관소에 들어가 살면서 쓰레기 같은 인생을 살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될 대로 되라는 절망적인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기침을 하고 났는데, 코와 입에서 피가 퀄퀄퀄 쏟아져 나왔습니다. 놀라서 그는 곧장 보건소에 찾아가서 x-ray를 찍어 보았습니다. 그러니까 폐병도 이미 중도의 폐병에 걸린 것이었습니다. 이래서 그는 살길이 막연하고 천지가 아득해서 인생을 이대로 버리려고 작정했습니다. 그런데, 보건소에서 주는 폐병 약을 먹으니 위장이 나빠졌습니다. 폐병 약은 몸에는 좋지만 위는 상하게 합니다. 그래서 도저히 밥을 먹을 수가 없어서 술로써 세월을 지냅니다. 술을 먹고 나니까 위가 더 나빠집니다. 절망 상태에 있는데, 그때 여의도 순복음교회에 나오는 친구 한 사람이 거기에 찾아와서 전도를 했습니다. 그 친구는 6년 전에 같이 공장에서 일할 때 자신과 싸웠는데 공업용 가위로서 그 옆구리를 찔러 가지고서 병원에 실려가서 그 옆구리를 64바늘 꿰맨 그러한 자신하고 원수가 된 친구입니다. 그렇게 싸우고 헤어진 친구가 어떻게 돌아다니다가 여의도 순복음교회에 와서 아주 열심 있는 신자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자신이 구원받고 난 다음에 아무리 생각해도 자기가 과거에 싸워서 가위로 옆구리를 찔렀던 그 친구에게 죄 사함을 받아야겠다고 찾아다니다가 자기를 찾았습니다. 그래서 자네 이대로 있으면 인생을 파멸하고 말 테니 나와 같이 교회 가서 예수 믿자고 하며 오지 않겠다고 몸부림치는 이 사람을 끌고 우리 여의도 순복음교회에 왔는데 오자마자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해 주셔서 그만 그 마음속에 감격이 오고 눈물이 흐르고 난 다음 돌아가는데 피를 토하고 하혈을 하던 것이 하혈이 그치고 좋거든요. 그래서 아! 나을 때가 돼서 낳았나 보다 하고 다시 술을 먹고 도로 세상을 향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하혈이 나오니까 또다시 교회를 찾아 왔습니다. 교회를 찾아와서 왔다갔다하면서도 세상을 쫓아 사는데 하루는 친구와 함께 술집에 들어가서 앉았는데 술집의 웨이트레스가 들어오는데 눈을 뜨고 보니 웨이트레스 전부가 머리에 뿔이 달려 있더랍니다. 어찌나 놀랐는지 그만 그 길로 박차고 일어나 뛰어나와 그 날로 시작해 술맛이 딱 떨어지고 담배도 다 날아가 버리고 교회 와서 기도하고 기도원에 가서 회개기도하고 영도 마음도 몸도 완전히 나아버리고, 이제는 사업에 성공해서 한 달에 10만원씩 교회에 십일조를 드리는 사람이 되고 만 것입니다. 만일 그 사람에게 친구가 와서 전도해 주지 않았으면 그는 그로서 인생의 폐인이 되고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는 어떠한 인물이 되었을 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러나 그 사랑하는 친구의 전도를 통해서 친구는 친구대로 자기 빚을 갚고 이 사람은 범사에 잘 되며 강건할 수 있는 크나큰 은총을 얻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서 눈에 안 보이는 새로운 세계를 얻었은즉, 이 눈에 안 보이는 새로운 세계 속에서 하나님의 법을 지키고 십자가를 통한 은총을 우리가 소유하고 또 이 덕을 널리 전파하는 일을 하므로 말미암아 우리가 신앙 속에 날로, 날로 자라서 하나님께 영광되고 온 세계를 복음화 하는 위대한 일을 성취하고 여러분은 하나님께 사랑 받고 기도가 응답 받고 주의 나라에 신령하게 성장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다 같이 고개 숙여 기도 드리겠습니다.

-기도-
만군의 야훼 우리 주 하나님, 우리는 옛날에 다 육신에 속해서 영적으로 전혀 죽었던 사람들입니다. 하나님도 알지 못하고 예수님도 알지 못하고 천국과 지옥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불러 주시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영안이 뜨이고 구원을 받게 해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내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오늘 예수를 믿고 주의 백성이 된 사람은 이 근원적인 삼대의무를 다 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그래서 신령한 세계 속에서 자라나게 도와 주시옵시고, 오늘 아직 예수를 믿지 아니한 사람들은 내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이것이 계기가 되어서 예수님을 만나 영적인 세계로 태어나게 도와 주시옵시고, 하나님 백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 받들어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