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

마음의 청소

by 삶의언어 posted Jun 07, 2024 Views 11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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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러분과 함께 오늘 마음의 청소라는 제목
으로 은혜를 나누고자합니다.
저는 아들만 셋이 있기 때문에 아들 셋을 잘 길러
야 되겠다고 마음의 무거운 짐을 가지고 있습니다.
종종 교훈을 많이 합니다. 최근에 내가 세 아들을
불러놓고 난 다음 너희는 장차 신부를 구할 때 너희
마음대로 구하지 말고 반드시 아버지의 허락을 맡고
구하라. 그런데 신부를 구할 때 세 가지 사항을 잊
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 첫째는 절대로 신앙이 없는
여성은 인물이 아무리 좋고 교육이 아무리 많아도
우리 집안에는 못 들어온다. 각오해라. 이러므로 신
앙이 있어 성령이 충만하고 믿음이 좋은 그런 처녀
들이 우리 집안에 들어올 수 있지 그 이외에는 절대
못 들어온다. 그 다음 두 번째는 명랑한 여성을 아
내로 삼아야 된다. 언제나 우울하고 마음이 침울해
서 늘 부정적인 생각과 말만 하고 나는 못산다. 나
는 안 된다. 할 수 없다는 이런 여자는 아내로 데려
오면 신세가 고약하게 된다. 그러기 때문에 언제나
행복하고 명랑하고 쾌활한 그런 여성을 아내로 맞이
해야 된다. 그 다음 세 번째는 너희들이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데이트를 할 때에는 자세히 살펴보
고 부지런한 여성을 아내로 삼아야 된다. 게으른 여
성을 갖다 놓으면 저녁에 너희들이 직장에서 집에
돌아오면 아직까지 아침에 잔 잠자리를 개놓지도 아
니하고 그대로 내놓고 부엌에는 아침에 먹은 것을
아직 청소를 아니하고 그대로 내버려놓고 머리에는
무얼 파마했다는 이것을 잔득 붙여 가지고서는 덜렁
덜렁 밤송이같이 달아놓고 잠옷을 입은 그대로 나와
있으면 기가 막힌다. 그렇게 되면 너희 신세가 고약
하게 되고 만다. 그러므로 부지런해서 아침 일찍 일
어나서 집안 소재 다해놓고 정리해놓고 밥 먹은 것
부엌청소 깨끗이 해놓고 얼굴도 화장을 깨끗이 하고
머리도 깨끗이 정리하고 옷도 잘 갈아입고 모든 것
집안이 그저 반질반질하게 해놓으면 너희들 언제나
집에 들어와도 마음이 기쁘고 쾌활하고 좋다. 그러
므로 부지런한 여성하고 결혼을 해야지 게으른 여성
하고 결혼해서는 안 된다. 그러면 집안이 쓰레기 더
미가 되고 만다. 그런 저가 교훈을 했습니다. 과연
여러분 오늘날 우리집안이 쓰레기 더미가 되고 나면
좋아할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어떠한 사람도
내 집안에 쓰레기 더미를 원하지 아니하고 우리 집
앞에 사람들이 쓰레기를 갖다 부어놓는다면 그 사람
을 끌어서 고소를 할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자기의 마음속의 이웃에서 와서 수없이 쓰
레기를 갖다 퍼부어 놓아도 그것은 아무 말도 아니
하고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오늘날 여러분의
가슴속을 한번 드려다 보십시오. 얼마나 이세상의
쓸데없는 쓰레기가 잔득 쌓여있는지 말로 다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 자신도 쓰레기를 갖다놓고 이웃사
람 와서 무제한으로 쓰레기를 막 갖다 퍼부어 놓아
도 두말하지 않고 그 쓰레기 더미를 가슴속에 받아
들여서 그 결과로 여러분께서 우울하고 침울하고 분
노하고 부정적이 되고 파괴적이 되고 인생을 성공적
으로 살지 못하고 실패하면서 살게 하는데도 불구하
고 이 쓰레기를 청산하지 않고 있는 겁니다. 저는
오늘 그러므로 여러분과 함께 우리의 가슴속에 매일
같이 사람들이 퍼부어 주는 이 쓰레기를 받아들이지
말고 또, 우리 자신도 우리의 생애 속에서 정신적인
이와 같은 쓰레기를 청소하는 그런 삶을 살아야 되
겠다는 것입니다.
첫째로, 여러분 쓰레기 더미가 우리 마음속에 들어
오면 우리가 부정적인 삶의 태도를 취하게 되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마음속에 일단 부정적인
삶의 태도를 취하게 되면 이 사람들은 그 생애 속에
절대로 밝고 맑고 화나고 아름다운 긍정적인 일들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무엇이 우리의 마음속에 부정적
인 쓰레기 더미가 되어서 우리마음을 부정적으로 할
까요? 우리 인생에 있어서 우리가 살아 나갈 때 만
물을 볼 때 마이너스의 심정으로 보는 것은 바로 우
리의 마음의 쓰레기 더미인 것입니다. 사람들은 모
든 사건들을 볼 때 그것에 좋은 점을 보지 아니하고
그곳에 결점을 중점적으로 봅니다. 플러스를 통해서
보지 않고 마이너스였던 점을 먼저 중점적으로 것입
니다. 이것이 사람들이 보는 관점인 것입니다. 여러
분께서 마이너스를 관점으로 해서 인생과 사물을 보
고 난 다음에 그 마음속에 부정적인 안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이스라엘을 열두 정탐꾼 중에서
열 정탐꾼은 40주 40야를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정탐했지만 그들의 마음은 벌써 마이너스를 중
심으로 정탐을 했습니다. 부정적인 면을 바라보기로
결정하고서 사물을 보아 왔었습니다. 그들이 바라본
가나안 복지는 산은 높고 골은 깊고 성은 벽은 하늘
을 찌를 듯 하고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다 대장
부로 네피림의 후손 아낙 자손들이 되어서 그 사람
들에게 자기를 비교하니 여치새끼같이 보이더라. 그
리고 그 땅은 거미를 삼키는 척박한 땅이더라. 모든
것이 부정적으로 밖에 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
서 친히 그 땅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말씀하
시는데 하나님말씀에 정면으로 반대되어서 그 땅은
거미를 삼키는 땅이라고 그들은 보게 된 것입니다.
왜? 그들은 인생과 사물을 볼 때 그들의 마음속에
마이너스를 중점으로 해서 보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여러분 신약의 바리새 교인이나 율법사나 제사장들
은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야말로 하나님의 육신을 세우신 바로 하나님이요 사
람인데 이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 속에 결점밖에는
발견될 수 없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이신 예수 그
리스도 속에 플러스되는 장점을 발견하지 못하고 결
점밖에 찾아볼 수 없었다니 인간이 사물을 바라볼
때 마이너스의 관점으로 보면 얼마나 비참하게 마이
너스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느님
의 아들 예수님 속에서도 그들은 죽여야만 마땅한
결정을 보아온 것입니다. 그들은 말하기를 예수님은
군중을 선동한다. 안식일은 어긴다. 전통을 파기한다.
예수님은 이단이다. 그래서 그들 바라보는 눈앞에는
예수님 속에 장점이라고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
결과로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여야 된다고
군중을 선동해서 예수님을 잡아 로마의 총독 빌라도
에게 고소해서 결국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혀 죽
이도록 예수님을 미워하고 그 결점만 보았던 것입니
다. 여러분 예수님 속에서 하나도 장점을 발견하지
못하고 결점밖에 보지 못한 그들 이였었으니 오늘
사람들이 마음이 부정적이 되어서 인생을 마이너스
로 보려고 하려면 이 세상에서 마이너스로 보지 아
니할 것을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오늘 대개 사람들
은 이 긍정적인 면을 보는 것보다는 자기 개인의 인
생을 통해서부터 시작해서 자기의 환경이나 국가나
역사의 마이너스 등을 중점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대개 여러분의 과거를 한번 돌이켜 보십시오. 여러
분의 개인의 경험 속에서 여러분 기쁘고 즐겁고 참
좋았던 일은 별로 생각나지 아니하고 여러분 생애
속에 슬프고 괴롭고 고통스러웠던 일들이 언제나 기
억이 납니다. 그래서 여러분께서 자녀들을 놓고서
교훈 할 때 가만히 보면 여러분이 과거에 참으로 기
뻤고 좋았고 즐거웠던 일은 별로 말하지 아니하고
여러분이 자랄 때 슬프고 헐벗고 굶주리고 괴로웠던
일들을 언제나 드러내 여서 이것을 강조하려고 애를
쓰는 것입니다. 이만치 사람들은 자기의 경험 속에
서 좋은 점을 토대로 해서 말하지 아니하고 마이너
스 점을 먼저 알아보고 그로 통해서 마음의 슬픔을
가지고 우울하게 하는 것입니다. 현재 살고 있으면
서 과거 경험의 마이너스되는 점을 생각하고 난 다
음에 현재의 마음이 우울증에 빠져버리고 마는 것입
니다. 여러분께서 환경을 바라보고 환경 속에서 좋
은 점을 먼저 바라봅니까? 나쁜 점을 먼저 바라봅니
까? 대다수의 사람은 환경이 아무리 아름답고 좋아
도 좋은 점은 별로 보지 아니하고 그 속에서 나쁜
점 마이너스 점을 중점으로 해서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곳에 불평과 원망을 하는 것입니다. 오늘
사람들은 국가나 역사를 대해서 볼 때 조금도 국가
나 역사에 대해서 플러스 점에 보고서 그곳에서 점
점 긍정적으로 일을 창조해 나가려고 하지 아니하고
국가나 역사에서 언제나 결점을 바라보고 난 다음에
파괴적인 비난이나 공격이나 비평을 하는 것이 사람
들이 보편적인 마음의 태도인 것입니다. 이것이 바
로 여러분과 나의 인생을 부정적으로 만드는 근본적
인 이유 중에 하나인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개인
의 경험이나 우리 사회 환경이나 국가나 역사를 바
라보게 될 때 그 속에 마이너스 점을 발견하려면 어
느 나라 어느 민족 치고 얼마든지 발견할 수 있습니
다. 그리고 그 민족이나 국가나 역사 중에 플러스
점을 발견하려면 그것도 얼마든지 발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여러분과 나의 삶의 태도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마이너스되는 것을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그것으로서
사물을 바라보면 부정적이 되고 파괴적인 됩니다.
여러분께서 마음의 마이너스되는 마음의 태도를 가
지고서 남편을 바라보면 남편이라는 사람이 결점투
성이 입니다. 또 그러한 마음으로서 아내를 바라보
면 아내야말로 결점투성이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플러스되는 그것을 마음의 중점으로 해서 남편의 잘
된 점을 찾아내고 아내의 잘된 점을 찾아내고 그것
을 중심으로 즐거워하고 마음의 기뻐하면서 그래서
잘못된 점을 서서히 도와서 고쳐간다면 그 가정은
얼마나 행복하고 아름답고 즐거운 가정이 되지 않겠
습니까? 여러분과 나의 마음속에 인생의 마이너스
면을 중점적으로 보는 마음 이 쓰레기 더미를 청산
하지 아니하고는 절대로 인생의 행복을 가져올 수
없습니다. 또, 나아가서 사람들은 건설적인 논평이
아닌 파괴적인 비판과 원망, 불안, 미움을 가집니다.
이것은 쓰레기 더미인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사물을
바라볼 때 건설적으로 창조적으로 평론하는 것은 좋
지만 그러나 사촌이 논 사면 배가 아프다는 격으로
남이 못되기 위해서 파괴적인 비난과 원망과 미움을
가지면 이것은 여러분의 마음을 급격으로 부정적으
로 만들어 버리는 것입니다. 나는 최근에 디비 허쉬
드 박사님과 같이 이야기 한적 있었습니다. 그 디비
허쉬드 박사님은 그 부인이 최근에 천국에 가셨는데
그가 제일 처음 부인을 결혼하고 난 다음에 어찌나
집에 와서 불평과 원망과 비평이 심한지 살수가 없
더랍니다. 이렇게 해도 비판하고 저렇게 해도 불평
하고 원망을 하는데, 거기다가 겹쳐서 관절염이 걸
려서, 그래서 매일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약을
먹고 찜질을 하고 해도 관절염이 점점 심해지고 말
았습니다. 그런데 어떤 동기가 있어서 그 부인이 크
게 회개를 했어요. 그래서 남을 악한 마음으로 비평
하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미워하는 것을 깡그리 다
회개해 버리고, 그 마음 전체가 우울과 침울증에서
밝아지자 일시에 그 몸 속에 있던 관절염이 사라져
버리고 말았던 것입니다. 관절 마디마다 부어서 아
파서 견디지 못하는 것이 마음의 쓰레기 더미를 지
워버리고 부정적인 마음이 없어지자 그렇게도 깨끗
이 나아버리더란 말을 제가 들었습니다. 오늘날 사
람들은 이것을 자기 스스로 말할 뿐 아니라 불안과
초조와 절망의 쓰레기 더미를 받아들인 것입니다.
이래서 사람들은 그 일생이 부정이 되고 파괴적이
되고 절망적이 되고 나아가서 모든 일을 슬퍼하고
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쓰레기 더미를 여러분 스
스로의 생활 속에서 청산 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이
여러분에게 이와 같은 쓰레기를 갖다 붇지 못하도록
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그런 사람들을 피하게 되시
기를 주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긍정적인 삶의 태도와 축복에 대해서 우리
가 알아봅시다. 긍정적인 삶의 태도란 것은 인생의
플러스 면을 중점적으로 보는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
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인생을 바라보실 때, 예수님
은 플러스 면을 중심을 보았었습니다. 예수님이 시
몬을 만났었을 때, 뭐라고 하셨습니까? 네 이름은 시
몬이라. 시몬이란? 갈대란 것입니다. 바람부는대로
물결치는 데로 허덕이는 갈댑니다. 시몬은 어떤 때,
그 아침에 결심한 것을 저녁까지 현지하지 못했었습
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갈리리 사람 시몬은 변화
무쌍하고 성격이 변화하고 그리고 인격이 한가지로
믿을 수 있는 그런 성격이 돼지 못하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시몬을 보시고 고개를 끄덕
끄덕하고 그는 웃으셨습니다. 네 이름은 시몬이라.
그러나 나는 너를 베드로라 하리라. 반석이라 하노
라. 예수님은 그 인격적인 모함과 결함이 많은 시몬
의 생애 속에서 시몬을 바라보지 아니하고 베드로를
바라보았습니다. 반석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바라
보고, 그래서 그 반석 위에 주님께서 베드로를 보는
눈을 안정시키고 난 다음에, 수없이 베드로가 전후
좌우로 움직이고 그리고 요동하기 끝이 없었지만,
그를 힘차게 붙들어 주어서 나중에 위대한 교회의
반석으로 만들어 주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께
서 사마리아에 수가성 물가에서 남편을 다섯 명이나
갈아 젖히고, 여섯 번째 남편하고 사는 여인과 대화
하는 모습을 보시죠. 사마리아에 사는 사람 치고, 이
여자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보지 않는 사람은 한 사
람도 없었습니다. 아무도 이 여자하고 대화를 하기
를 원치 아니하고, 이 여자하고 함께 식사를 하기를
원치 않았었습니다. 심지어는 우물물조차도 같이 이
여자와 퍼 오기를 원치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보통
여자들은 아침에 푸는 데 이 여자는 사람 없는 것을
피해서 대낮에 우물을 길러 왔었습니다. 그런 여자
를 주님께서 보실 때, 그와 같이 음란하고, 방탕하고
버림받은 여자라고 보지 않고, 그 여자 속에서 플러
스 면을 보았었습니다. 회개하고 메시아를 믿고 구
원을 받고 사람들에게 나가서 복음을 전도하는 위대
한 플러스 면을 바라보고 그래서 이 여자를 전도해
서 그 자리에서 구원해서 위대한 역사에 남는 성경
의 기록 된 여자로 만들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을 보실 때, 마이너스 면을 중
심으로 보지 아니하시고, 플러스 면을 중심으로 보
셔서 거기에 서서 사람들의 생활을 점점 변화 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나도 여기에서 배워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도 좋은 점을 중심으로 사물을
바라보고 그 좋은 점에서 점점 나쁜 점을 개선해 나
가서 훌륭하고 위대하게 만드는 삶을 살아야 긍정적
인 삶의 태도로 갈 수 있는 것입니다. 또, 자기의 삶
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뜨겁게 참여하며 미지근한 인
생을 살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기에
게 다가오는 인생의 모든 문제를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는 미지근한 태도를 가지므로 말미암
아 거의 마음속에 긍정적인 인생을 살 수 없는 것입
니다. 뜨겁게 적극적으로 자기의 인생을 살라는 것
입니다. 결혼을 했으면 자기의 남편을 뜨겁게 사랑
하라. 결혼을 했으면 남의 여자 보지 말고 자기 아
내를 뜨겁게 적극으로 사랑하라. 또, 내 직장을 얻었
으면 늘 남의 직장만 쳐다보고 탄식하지 말고 내 직
장에 뜨겁고 열렬하게 적극적으로 헌신해서 일하라.
내게 다가오는 모든 것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뜨겁게 찬미하여 인생을 살게 될 때 여러분께서 긍
정적인 삶의 태도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언제나
남과 비교해서 늘 자기를 탄식하고 원망하고 불평하
면 이러한 사람은 긍정적인 인생을 잃어버리게 마는
것입니다. 신념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야 되는 것입
니다. 무엇이든지 여러분께서 믿음을 가지고서 내일
은 오늘보다 다음은 금번다음보다 내년은 금년보다
나아진다는 밝은 기대와 신념을 가지고서 적극적인
마음의 태도로서 인생을 살아야 되지 늘 소극적이고
늘 불안과 공포에 떨고 적극적인 인생을 살지 못하
면, 이러한 사람은 긍정적인 인생을 잃어버리고 마
는 것입니다. 나아가서 마음의 평화를 깨치는 일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일시에 돈을 번
다고 해서 양심을 속이는 일이라든지 남의 사람의
등을 친다든지 사기를 한다든지 그리고 죄를 지어서
자기 마음의 평화를 깨쳐버리면 그 다음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잃어버리고 그로 말미암아 뒤에 다가오
는 손실은 일일이 개선할 수 없을 만큼 큰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의 마음속에 항상 평화를 갖고 살 때
우리는 긍정적인 인생의 태도로 살게 되고 이와 같
은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긍정적인 응답을 해주시고
축복을 해주시는 것입니다. 마음의 평화를 깨쳐가면
서 죄를 지어가면서 인생의 욕심을 채우려고 하다가
자기를 파탄을 이르게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긍정적인 마음은 일생을 밝고 환하게 합
니다. 그리고 삶을 발전하게 하고 창조하는 아이디
어를 얼마든지 산출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셋째로, 우리가 연구한 긍정적인 삶의 처소
를 어디에서 얻을 수 있을 까요? 이것은 예수 그리
스도의 십자가 밑에서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
분과 내가 사는 이 세상 어느 곳에서나 부정적인 것
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속
에도 원수 마귀가 끊임없이 부정적인 생각을 집어넣
고 만나는 친구들, 형제들, 친지들마다 만나면 좋은
점은 말하지 않고 마이너스 인생에 대해 늘 원망,
불평, 탄식을 말하고 마음속에 불안과 공포를 넣어
주려고 합니다. 이러한 쓰레기 더미의 세례가 우리
에게 다가오고 우리의 앞마당에, 우리의 가슴에, 우
리의 가정에, 그저 영적인 정신적인 쓰레기 더미가
쌓여져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곳에서 이 쓰레기
를 전부 청산하고 부정적인 것을 전부 청산하고 언
제나 밝고, 맑고, 환하며 긍정적이고 플러스된 인생
을 살 수 있는 처소가 어디일까요? 여러분과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밑에 오면 플러스의 인생을
살 수 있는 긍정적인 장소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바로 시편이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목자 시니 내
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저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
워 계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신다고 말씀했는데
우리의 푸른 초장과 우리의 쉴만한 물가는 바로 예
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밑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시
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십자가를
피해서 우리의 푸른 초장도 없고 우리의 쉴만한 물
가를 찾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서 그 밑
에서 우리는 영구한 긍정적인 삶을 얻을까요? 죄는
무서운 부정적인 쓰레기 더미인 것입니다. 죄는 와
서 우리의 양심의 가책을 가져오고 너는 하나님 앞
에 설 수 있는 자격도 없고 인생의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자격도 없다. 죄의 값은 사망
이라고 우리를 참수하고 심판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께서 십자가 밑에 와서, 예수님을 쳐다보게 될 때,
예수님께서 여러분의 과거의 죄, 현재의 죄, 미래의
죄를 한번에 짊어지시고 주님께서 아무 원망, 불평
없이 십자가에 올라가셔서 여러분과 내 자신을 위해
서 몸 찢고, 피를 흘리시고,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
리의 일생의 죄를 다 청산하시고 난 다음 수고고 무
거운 짐 진자여! 다 네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속청 하는 그 예수를 쳐다보게 될 때, 일
시에 죄악의 사슬을 끊어지고, 죄악의 쓰레기 더미
는 성령에 바람에 날라 가게 돼 버리고 용서와 의로
움으로 마음속에 꽉 들어차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
아바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고, 감사할 수 있고 영
생을 기대할 수 있는 사람으로 변화 돼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어디에서 와서, 무엇 때문
에 살며 어디로 가는 지도 알지 못하고 매일매일 자
고 깨고 먹으면서도 삶의 아무런 의미가 없이 그저
부정으로 이렇게 살다가 안개와 구름같이 사라지는
구나! 생각하는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밑에
와서 그리스도를 쳐다보게 될 때,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나타나는 것을 불 수 있는 것입니
다. 저 하늘을 지으시고 이 땅을 지었으며, 인간을
생사화복을 주장하시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예수님 안에서 나타나서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 한사람, 한사람을 불러서 영원한 삶을 얻게 하
는 이와 같은 하나님의 메시지가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님을 만나기 전에는 인간이 사는 의미가 없었습니다.
아메바에서 출발해서 흙에서 태어난 인간이 짐승과
같이 살다가 좀 짐승보다 개발한 상용 동물로 살다
가 죽으면 없어지고 마는 그런 인생에 아무런 의미
를 발견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 안에서 그 모
든 인간의 잘못된 가르침이 거짓인 것이 드러납니다.
예수 안에서 여러분과 나는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
로 지은 바로 섰으며 여러분과 나는 하나님처럼 영
혼에 사는 영혼을 가진 사람이며 예수 그리스도 안
에서 하나님의 초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
님과 더불어 영원히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
말미암아 허무와 무의미의 그 모든 부정적인 사실이
끊으시고 그때부터 이래봬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나는 어디에서 와서 무엇 때문에 살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고 살 수 있다는 의미 심장한 인생을 살 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나를 보고 미쳤다! 혹은 돌
았다! 바보다! 이 세상에서 못 살 사람이라 하더라도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용납을 바라심으로 말미
암아 내가 나를 사랑할 수 있고, 내 인생을 즐겁게
살 수 있는 위대한 긍정적인 삶을 십자가에서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또, 나아가서 십자가에서 우리가
예수를 쳐다보면 그는 십자가에 못 받혀 있습니다.
머리에 가시관을 썼습니다. 가시는 저주를 상징합니
다. 예수님는 십자가에 달렸습니다. 십자가에 달린
것은 여호와의 저주받은 사람이 십자가에 달린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온통 예수님 전체가 저주로 꽉 들
어 차 있습니다. 머리에도 저주로 덮어쓰고, 손과 발
에 대못이 박혀서 그 쇠 가시에 찔려서 저주에 박혀
있습니다. 몸이 나무에 달려 있으니 저주의 상징으
로 달려 있습니다. 왜? 예수께서 저렇게 저주를 받으
셨는가? 그리스도께서 저주를 받으사 율법의 저주에
서 우리를 속량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그리스도 십자가 밑에서 바라 볼 때, 여러
분과 나의 생애를 슬프게 하고 괴롭게 절망적으로
하고 가시채와 엉겅퀴가 나서 가는 곳마다 피를 흘
리고 고난 당하는 그 저주가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인해서 다 젖혀지는 모습을 바라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자리에서 나는 못한다. 나는 할 수 없다.
나는 안 된다. 나는 못 산다. 나는 없다. 나는 가난
하다. 나는 절망이다. 이와 같은 모든 쇠사슬들이 하
나 둘 끊어져서 다 철컥철컥 떨어져 버리고 그 자리
에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영혼이 잘
됨 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
게 얻게는 놀라운 하나님의 생명의 폭포수가 쏟아지
는 것을 받아 들일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십자가 밑에서 저주의 가시 체에서도 일어나서 축복
으로 옮겨지는 위대한 긍정적이며 창조적이며 기대
에 꽉 들어 찬, 마음의 긍정적인 자세를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또, 나아가서 우리가 십자가를 쳐다
볼 때, 인간은 주검이 가장 처절한 절망이라고 하는
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릴 위해 죽으시고 난
다음 무덤에 들어갔다가 사흘만에 부활하셔서 일어
나심으로 말미암아 십자가는 인간 주검의 철폐요,
무덤의 철폐요, 사망과 음부의 철폐를 선언하고 예
수님께서 그럴 동안 모든 세력을 다 도말 하시고 부
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영원한 희망의 근원
이 된 것입니다. 이제 예수님을 바라 볼 때, 바울 선
생의 외치는 성경의 말씀이 들립니다. 사망아! 너희
에게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막아! 너의 쏘는
것은 어디 있느냐! 사막을 이기는 것과 사막을 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모두다 철폐
돼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제 오직 우리에게는 영원
한 부활의 생명의 긍정적인 기대만이 가슴속에 뿌듯
하게 사무칠 뿐, 아무런 부정적인 파괴적인 세력도
우리를 도말 시킬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내
가 십자가 밑에 와서 그리스도를 쳐다보고 그리스도
를 통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우리의 가슴속에
모든 부정적인 쓰레기 더미는 성령의 바람으로 다
불태워 버리고 모두다 날아가 버리고 그 속에는 오
직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광스러운 삼박자의 축복만
이 가득 차게 넘쳐있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부정적인 환경과 사건에 둘러
싸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정복당하여 실패하
고 살 것이냐! 그렇지 않으면 이것을 정복하여 승리
적인 삶을 살 것이냐! 이것은 여러분과 나의 삶의
태도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 우린 부
정적인 쓰레기를 우리의 생활 속에서 하나 없이 다
청소 해버리고 우리의 가슴속에 십자가를 통해서 하
나님이 주시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인
생의 태도를 받아들여서 살게 될 때, 그와 같은 그
릇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하늘 문을 여시고 싸울
곳이 없도록, 은총과 축복을 내려 주시는 것입니다.
지킬만한 것보다 내 마음을 지켜라! 생명의 근원이
거기에서 나오느니라! 마음을 영원한 긍정적인 밝고
맑고 환한 상황으로 지키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드리겠습니다.
사랑이 많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우리는 일생을
살면서 우리의 환경 가운데 플러스 면을 보는 것보
다는 마이너스 면을 볼 때가 많았었습니다. 내 개인
의 삶에 경험 속에서도 마이너스 면을 많이 바라보
고 환경과 국가와 역사 속에서도 언제나 마이너스
면을 중점적으로 찾아서 바라보고, 원망하고, 불평하
고 탄식을 하고, 그리고 마음의 평화를 깨치고, 부
정적이 되어서 인생을 부정적으로 살고, 그 결과로
하나님께서 우리와 동행할 수 없게 스스로를 그렇게
만들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아버지여! 열 정탐꾼과
같이 하나님께서 보기에도 젖과 꿀이 흐른다는 가나
안땅을 산은 높고, 골은 깊고, 성은 깊고, 사람은 장
사고, 땅은 거미를 삼킨다는 가장 극단적인 부정적
인 것으로 본 인생이 되지 말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아버지 하나님 오늘 이 시간부터 우리 마음속
에 부정적인 쓰레기 더미를 다 제하고 인생을 밝고,
맑고, 환하고, 긍정적인 태도로서 십자가 밑에서 변
화 된 삶을 살게 하여주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